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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11 11:48:42
Name 보리야밥먹자
Link #1 https://v.daum.net/v/20230711084653807
Subject [연예] '손녀에게 피소' 故 최진실 모친. 손녀에게 주거침입죄로 기소.
https://v.daum.net/v/20230711084653807

저 최준희라는 사람은 가수 박상민씨의 아들에게 학폭저지른 것부터 시작해서 정말 보면 볼수록 가관이네요

아무리봐도 최준희가 잘못한 사안인데 자기 외할머니한테 적반하장으로 저러다니

자세한 내용은 출처 기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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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1 11:52
수정 아이콘
진짜 가관이네요

최준희는 구설수에 오르는게 도대체 몇번째인지......
보리야밥먹자
23/07/11 11:54
수정 아이콘
과거 전 프로게이머 이용범을 보는거같네요
빼사스
23/07/11 11:53
수정 아이콘
아이고, 바람잘날이 없네요.
23/07/11 11:55
수정 아이콘
최진실의 광팬이었는데... 참 씁쓸하네요...
23/07/11 11:56
수정 아이콘
뭐 단순히 누구 비난하고 할거 보다는 오은영씨 같은 전문가에게 상담 받아봐야 할일 아닐까요

당장 오빠만 봐도 그런일을 겪는다고 다 저렇게 삐뚤어 지는건 아니지만 보통 사람은 견디기 힘든 일들이긴 하니까요
FastVulture
23/07/11 12:16
수정 아이콘
222
엘리트코리아
23/07/11 12:21
수정 아이콘
준희는 학폭전과까지 있어서 배우 기획사 계약해놓고 그것때문에 계약 해지되고 데뷔도 엎어졌어요.
23/07/11 11:58
수정 아이콘
최진실팬이었는데
준희양 걱정되네요
환희준희 잘살았음 좋겠는데
이혜리
23/07/11 12:17
수정 아이콘
??

글을 안 읽으신거죠??
어떤 면에서 걱정을..
지니팅커벨여행
23/07/11 12:35
수정 아이콘
걱정할 수도 있죠. 어떤 사유에서건 엄마 아빠 같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길 바랄 수 있으니...
마그네틱코디놀이
23/07/11 12:39
수정 아이콘
애가 삐둘어지니 걱정을 하신거 같은데
23/07/11 12:56
수정 아이콘
여러 모로 걱정이 되긴 하네요. 다른 분들 말처럼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한 상태일 수도 있고..
23/07/11 19:30
수정 아이콘
엄청 걱정되는데요...
23/07/11 21:35
수정 아이콘
글은 읽었는데 제가
오해할만하게 썼나보네요
환희준희 어릴때부터 걱정되더라구요
잘살았음 하는 마음이 있어서
기사뜨면 좋은내용이던 아니던
고 최진실딸 아들로 기사가나서
늘 걱정부터 되더라구요

아무도 환희준희를 모르는곳에서 잘살았음 하는
마음이 있어요
제가 최진실 최진영 팬이었거든요
mooncake
23/07/11 12:17
수정 아이콘
여기 외할머니 진짜 안타깝네요..
카즈하
23/07/11 12:27
수정 아이콘
딸에... 아들에..
실버벨
23/07/11 12:29
수정 아이콘
싸대기 마렵다는게 이럴 때 나오는 말이군요.
제 혈육이 저랬으면 진짜 피가 거꾸로 솟을 것 같은데.
카즈하
23/07/11 12:32
수정 아이콘
이미 예전부터 최준희는 외할머니하고 사이가 안좋아서 가정폭력으로 신고한 이력이 있습니다.
실버벨
23/07/11 12:32
수정 아이콘
박상민 딸에게도 해코지 하더니 정신이 단단히 나갔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3/07/11 12:35
수정 아이콘
할머니 인생이 참 기구한 것 같습니다.
23/07/11 12:47
수정 아이콘
할머니는 사는게 사는게 아닐듯

아들딸 사위 전부 자살하고
손녀는 삐뚤어져 있고...
23/07/11 12:49
수정 아이콘
지금이야.. 제멋대로 해도, 부모를 기억하는 동정여론이 있고,
어린나이에 물려받은 돈까지 있으니 아쉬울게 없겠죠.
벌써부터 집안에 남자 끌어들이는거 보면.. 뭐 오래갈거 같진 않네요.
23/07/12 08: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故 최진실 딸' 최준희, CCTV+외조모 욕설 공개…"남친과 놀러 간 것 아냐" 해명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614747
반박 기사. 설명대로라면, 남친부분은 오해가 맞네요.
탑클라우드
23/07/11 12:52
수정 아이콘
과거 미담도 있고 SNS도 담백하게 했던 것으로만 기억했는데,
학폭도 있었군요... 허허
ItTakesTwo
23/07/11 12:56
수정 아이콘
최진실이라는 사람의 이름을 정말 더럽게 가져다 쓰는 사람이라서 저렇게 안했으면 좋겠네요.
23/07/11 13:14
수정 아이콘
팔자... 라는게 과연 있을까 싶은데..

저분은 도대체 무슨 이유로 평생을 저리 힘들게 사셔야 하는지 참 보고 있으면 맘이 안좋습니다..
곧미남
23/07/11 13:30
수정 아이콘
아고 거의 키워준 할머니한테..
살려야한다
23/07/11 13:51
수정 아이콘
누가 잘못했다 쉽게 탓하기에는 저 가족은 정말 너무 기구해요... 할머니도 나머지 가족도 조금이나마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23/07/11 13:56
수정 아이콘
할머니는 도대체 무슨 죄랍니까 에휴
어제내린비
23/07/11 14:23
수정 아이콘
여론이 할머니 편인것과는 다른게 법적으로는 할머니한테 안좋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서 안타깝네요.
최소한 경찰이 법 설명을 했을때 가시고.. 손자와 상의하는게 좋았을 것 같은데..
몬테레이
23/07/11 15:03
수정 아이콘
주위의 동정 속에 유일하게 잔소리하고 싫은 말 하는 사람이 외할머니였을 겁니다. 그게 싫다고, 키워준 은혜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앞으로 어떨런지...
외할머니가 참 안타깝네요.
수리검
23/07/11 15:03
수정 아이콘
가정사 불행하다고 다 비뚤어지는 것도 아니고 ..

본인이 사람처럼 안사는데
전 딱히 과거환경 이유로 걱정하거나 이해하고 싶지 않네요

사람 노릇을 못하면 사람 취급 안 해야죠
사업드래군
23/07/11 15:04
수정 아이콘
사람새끼 맞나.
raindraw
23/07/11 15:26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나 이런 걸 참고해서 보니 어릴 때부터 외할머니와 사이가 안좋았던 것 같네요.
타카이
23/07/11 15:36
수정 아이콘
https://v.daum.net/v/20230711133317352
뭐 인터뷰 나왔는데 신뢰도는 둘째치고 맞는말인듯 싶은 것도 있긴하네요
엘리트코리아
23/07/11 15:44
수정 아이콘
'최진실子' 최환희 측 "외할머니, 부모처럼 사랑으로 보살펴주셔…재산도 오픈"

https://www.news1.kr/articles/?5104809

http://m.tvdaily.co.kr/article.php?aid=15019459711265386002

두번째 링크 기사 보니까 이혼도 외할머니 탓으로 돌리네요
23/07/11 15:50
수정 아이콘
외할머니가 아무래도 손자 챙긴다고 돈을 손자에게 더 쓰신것 같고 그에 대해 손녀분께서는 불만이 많았던 것 같네요... 그러니 손자분은 외할머니에 대해 우호적이고, 손녀분은 그 반대인것 같고...
삐용삐용경고음
23/07/11 16:09
수정 아이콘
법적 유뮤를 떠나 재산에 대한 기여도는 손녀보다 외할머니가 훨씬 많을텐데...
빼사스
23/07/11 16: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최준희양 말도 들어봐야 할 게. 1. 남친은 그때 들이닥친 게 아니라 그곳 자체를 사무실로 쓰고 있었고, 차후에 남친을 부른 거다. 2. 할머니가 긴급체포된 건 여경에게 욕설하고 밀쳐서다 3. 할머니가 내 재산의 상당수를 오빠에게 썼다. 이 정도네요. 뭐 핑계없는 무덤이 어디 있겠습니까만 과거 악플의 결과들을 떠올린다면 말을 함부로 하면 안 될 듯해요.
디스커버리
23/07/11 15:54
수정 아이콘
외할머니가 손자만 이뻐하거나 차별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이네요
무한도전의삶
23/07/11 16:09
수정 아이콘
보통의 삶은 아니니 뭐 판단은...
꽑꽑꽑
23/07/11 16:1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아이들 문제는 반드시 어른에 문제가 있다고 봐서...
'극성'
잡동산이
23/07/11 17:16
수정 아이콘
예전에 이선 성우(뽀로로, 디아4 릴리트)가 최진실 사망 후에 외삼촌 최진영의 부탁으로 매일마다 뽀로로 목소리로 위로해줬다고 하던데 그게 다 허사가 되었네요... 지금은 이래서야 릴리트 목소리로 갈궈야 하는 것인지;;;
VictoryFood
23/07/11 17:33
수정 아이콘
불쌍한 것도 한두번이지 매번 기사로 나오는게 이러면 유죄추정이 될 수 밖에 없네요.
모지후
23/07/11 17:45
수정 아이콘
집안일은 당사자들 아니면 모르는 거라 말하기가 조심스럽네요...
시라노 번스타인
23/07/11 17:56
수정 아이콘
양쪽 입장이 갈리고 있어서 (인스타에 올린 본인 입장글을 봤을 때) 집안일인지라 이번 건은 피카츄 배 만지고 있으려고 합니다.
토스히리언
23/07/11 18:11
수정 아이콘
저분 뭔가 시한폭탄같아서 조마조마합니다
23/07/12 07:13
수정 아이콘
서로가 주장하는 내용으로 보면,

손자 손녀 대우에 손녀는 차별이라고 느꼈을 부분이 있다 는 부분외에는 사실관계를 추측하기 어렵네요. 돈에 대한 부분은 서로의 인지가 다르고 오해가 얽혔을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손녀인 최준희양의 멘탈은 상당히 불안정한 상태로 보이고 구혜선이 떠오르는 느낌이네요.
23/07/12 12:54
수정 아이콘
최준희 측에서 공개한 영상과 사진을 보니 함부로 판단할 일이 아닌 것 같긴 하네요. 경찰한테도 쌍욕을 날리는데 어린 손주들한텐 더할수도 있었겠다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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