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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0 22:49
개인적으로는 내가제일잘나가가 이 그룹 컨셉의 최대발현치라 봐서 가장 높게칩니다.
대중적으로는 아이돈케어 아니면 론리 예상하구요
23/06/20 22:58
개인적으로 씨엘 파트가 특히 최고... 아무나 잡고 물어봐 누가 제일 잘나가. 나이와 인기와 컨셉 삼박자가 다 정점이어야 나올수 있는 가사가 아닌가싶은 크크
23/06/20 23:13
(수정됨) 대중성과 결과물만 보면 무조건 I don't care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Lonely 네요.
아 그리고 YG소속 아티스트들의 히트곡 리스트를 볼 때마다 그냥 "다 필요없고 TEDDY 개사기네~"라는 생각밖에 안듦 크크~
23/06/20 23:59
개인적으론 그리워해요
이노래가 7년 만난 사람하고 헤어지고 나왔는데 가사가 너무 아프게 했었더랬죠 "나의 젊은날의 사랑은 이렇게 끝이나네요 그댄 꼭 행복해야 해요 오랜시간이 지나도 우리 서로 기억해요 그땐 서로가 있었음을"
23/06/21 00:16
(수정됨) 전 fire 봅니다. "I go by the name of CL of 2ne1. It's been a long time comin' but we're here now"
23/06/21 00:25
후후후... 저의 2NE1 최애곡은 손금불산입님 추천 리스트에 없을줄 알았습니다.
Please Don't Go (CL, Minzy) 아직도 종종 듣는 저만의 최애곡입니다!! 리스트 중에서는 Go Away 좋아합니다!!
23/06/21 01:02
이 노래 저도 당시에 듣고 다녔는데 왜 놓쳤을까요 크크 알아보니 정규 앨범에도 있긴 하지만 CL, 민지 이름 달고 따로 나왔던 노래라 그런가 봅니다. 추가시켜놨습니다!
23/06/21 01:37
내가 제일 잘나가가 최고였죠. 진짜 전무후무 2011년의 투애니원만 할 수 있는 곡
(누가 리메이크나 커버 하면 오글거려서 못볼 듯) 아 근데 2012년 아이러브유부터 계속 예전만 못한 곡들만 나와서 아쉬웠어요.
23/06/21 09:13
역시 아돈케가 최고의 성과죠. 소녀시대하고 정면으로 붙어서 이겨본 것도 대단하고요.
근데 지금은 내가 제일 잘나가 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23/06/21 09:54
fire, i don't care, 내가 제일 잘나가 중에 고민했는데
i don't care 뽑고 싶네요 전설의 09소시랑 대결이 가능했던 것부터...
23/06/21 13:43
저는 fire!
어떤 책 관련 팟캐스트에서 모 영화평론가와 모 소설가 둘이서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미친듯이 불렀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저도 같이 끼어서 흔들어 제끼고 싶었습니다.
23/06/21 16:29
저는 어글리 론리 고어워에 제일 좋아하는군요
저는 투애니원은 별로 노래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 저도 모르게? 좋아했던 노래가 많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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