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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7 00:46
오른발이 아예 선바깥쪽에 들어가있는것도 아니고 밟는 정도로는 그냥 안쪽으로 뛴거라고 봐야될거에요
보면 1루 가까이와서는 아예 두발 다 안쪽이고요
23/06/17 04:22
1루 라인이 2줄인곳이 쓰리피트 라인입니다. 그전에 선 밖으로 나가서 뛰어야 되요. 저거 쓰리피트 아웃 안줄거면 쓰리피트로 아웃될게 없다고 봐야죠.
23/06/17 00:21
기아 외야가 올해는 풍년이네요.
나성범 돌아오더라도 이우성은 꾸준히 나올거 같아요. 이창진, 고종욱도 서브로 나쁘지 않고. 최원준이 1루로 계속 나오려나요. 김도영 돌아오면 류지혁과 돌아가면서 3루 나올거 같고. 박찬호는 참.. 애매하네요. 수비범위가 넓기는 한데 실수가 많아서
23/06/17 01:10
저 타선에 박동원 나성범 김도영 있으면 ㅗㅜㅑ
박동원 돌려내...장정석.. 최형우가 미친시즌인데.. 나성범 있었으면 우산효과 엄청났을껀데..
23/06/17 01:17
박찬호는 진짜 보기 싫네요. 빨리 김도영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뭐.. 김종국은 박찬호 실책 몇개를 까도 주전에 박고 쓸 것 같지만요..
23/06/17 02:16
기아는 지금 선발진 이닝이팅이 안되는 상태가 2년째인데, 그나마 젊은 불펜 좀 올라왔다고 간만에 큰돈 적선받은 거지마냥
신나서 갈갈하면 그 미래는 뻔하죠. 프론트 전부 대오각성하고 대체외인 투수 알아보러 5월부터 여기저기 접촉해야하는데 그걸 안하고 있었으니 권윤민 팀장 저번 주에 미국나갔으면 빨라도 7월말이나 중순에 대체외인 들어올건데 이미 늦었죠. 김종국 감독 정신 못차리고 기록 안보는 좌우놀이에, 깜냥도 안되는 박찬호 1군 붙박이로 쓰는데, 박찬호는 유격.2루 백업롤이 가장 빛이 날 선수예요. 박찬호가 1군 주전이면 그건 그 팀이 암흑기라는 증거밖에 더 안됩니다. 감독이란 사람이 정신나가서 접전일때는 지친 필승조 애니콜하고, 한두점차 지고 있으면 과감하게 추격조라던가 공격에서 승부 띄워야 하는데 그걸 못해요. 끽해야 고종욱 대타, 그거 아니면 뒷타순에 한숨택, 박찬호 깔고 번트질 이나 쳐 하고있죠. 능력이 안되는데 중용해서 선수 멘탈갈고, 욕받이 시키지말고 과감하게 결단해야 합니다. 단장이란 인간은 집안단속 못해서 구단에 부담만 주고 월급만 따박따박 받아가고 있는데, 그럴거면 걍 때려치고 나가야죠. 단장 들어와서 한 일이라곤 호사방 글 날린것 말고 더 없는데 저 꼬라지에 감독도 폭주 중이니 팀 돌아가는 꼬라지가 가관입니다. 철밥통들만 모아놨어요 아주
23/06/17 08:45
아직 혹사가 두드러지는 상황은 아닙니다.
간혹 쓸데없는 등판들이 생겨서 문제죠. 키움전 5점차 최지민 등판과, 전날 2이닝 던진 황동하 연투로 등판.. 이건 진짜 납득하기 힘들더군요. 지금 상황이 된 가장 큰 원인은 장정석의 전횡으로 인해 분위기 개판, 외인 투수 폭망과 예상할 수 없는 이의리의 행보 때문이고, 그 다음이 감독의 애매한 선수기용이라고 봐요. 최원준 1루 기용은 안 보고 싶은데 이우성 날아다니고 이창진 고종욱이 쳐 주니 또 뭐라할 순 없고... 나성범은 돌아와도 자리없... 김도영 복귀하면 박찬호 백업으로 두고 유격 주전 시키면 좋겠는데 김종국이 과연 그걸 할지 모르겠네요.
23/06/17 08:47
차라리 김선빈을 유격수로!
어제 9회에 유격수로 옮기고 실책 하나 없이 깔끔히 마무리했죠. 작년 유격수 땜빵 가서도 실책 제로... (사실 공이 거의 안 감)
23/06/17 13:18
김도영 선수는 유격수로 써야죠
저는 NC나 삼성 김주원, 이재현 선수 보면서 느낀 건 이제 타이거즈도 시도를 해야한다는 겁니다. 애초에 유격수 자리 보고 뽑았는데 유격수로 써야죠 1차지명 팀 내외부에서 기대받는 유망주인데
23/06/17 14:43
유격수 김도영의 문제는 잔발 투스텝 + 송구시 영점잡기 + 송구정확도 였는데 이거 고쳐졌나요? 클러치에러보다도 이런 평범한 기본기 에러들이 게임 더 터뜨립니다.
23/06/17 15:22
농담 반 진담 반이죠.
김선빈은 어차피 가끔 땜빵할 정도이지만 김도영은 무조건 유격수로 커야 합니다. 1년차 때도 나름 괜찮게 했고, 하면서 다듬어지는 부분이 있을 거고요. 유격 안 쓰고 3루로 쓴다면 문동주 거르고 뿁은 의미가 없어요. 김도영의 가치는 유격수일 때 최고가 될 것이고, 최고의 유격수에 도전할만한 잠재력을 갖고 있으니 데뷔 초부터 유격수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23/06/17 15:33
저도 그 과정이 스무스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거지 풀타임 뛰어본적도 없는 신인을 세금내고 써야한다는건 반대입니다. 게임처럼 주전 한번 써보자는 식으로 바꾸면 선수단 분위기 연쇄적으로 영향이 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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