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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15:12
음..? 달에 있는데 지구에서 '지금이야!'하고 외치면서 타이밍을 지시하는게 가능하다고..?!?!
저걸 어떻게 연출하고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하긴 하네요. 조난 과정에 너무 집중된거 같긴 한데;;;;
23/06/14 15:17
[김용화 감독 필모]
오! 브라더스 (2003) - 연출, 각본 미녀는 괴로워 (2006) - 연출, 각본 국가대표 (2009) - 연출, 각본, 기획 미스터 고 (2013) - 기획, 제작, 각본, 연출, 편집, 신과함께-죄와 벌 (2017) - 제작투자, 제작, 연출, 각본 신과함께-인과 연 (2018) - 제작투자, 제작, 연출, 각본 더 문(2023) - 연출 http://cine21.com/news/view/?mag_id=101826 [김용화 감독 ‘더 문’, “가장 큰 화두는 하이퍼 리얼”] 2023.01.12 <김용화 감독이 꼽은 <더 문>의 이 장면> [“후반 40분에 감정적으로, 기술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 <국가대표> 마지막 부분이 줬던 벅찬 감정 같은 것을 응축해 녹여내는 것을 연출 목표로 삼았다.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를 함께했던 이재학 음악감독은 편집본을 보고 ‘상황은 다르지만 <신과 함께> 시리즈보다도 슬펐다’고 했다. 그의 스코어도 굉장히 좋다.” 으으으으음........................... [더 문 제작비 : 280억원]
23/06/14 16:26
[재미와 고증 사이를 고민하며 쓴 부분은 오히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관계자들이 영화적 과감성을 인정하며 용기를 북돋워줬다.]
[<더 문>은 극사실적인 영화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VFX로 만들어내지 않았다. 실제 우주복과 우주선, 우주센터와 달 표면을 구현해내 기초 데이터를 수집했다.] 일단 인터뷰만 보면 상식적인 수준이고 할리우드 영화들도 SF영화들도 과학적 고증은 극의 재미를 위해 많이들 패스하니 (아마겟돈이라던지...) 일단 작품을 봐야 할 것 같기도 하네요...
23/06/14 17:45
보인다 보여 '외계인'이 와서 '비상선언' 하고 '드림'팀을 꾸며보지만 '문'재앙 이더라 예상합니다.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3/06/15 02:12
흠.. 때깔은 나름 괜찮고 촬영도 나쁘지 않고 연기도 봐줄만한것 같은데
서사가 안보이네요. 아무리 예고편이라도 기승전결 비스무리 한거라도 보여주던데 이건 그냥 임팩트만 짜깁기 한것 같은.. 신과함께를 보지 않아서 감독의 실력은 모르겠지만 극본만 나쁘지 않다면 볼만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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