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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00:26
일단 마요르카랑 AT는 꾸준히 협상 중이였다가 PSG가 끼어드니 ATM이 돈으로 싸움 안될거 뻔히 아니 인력, 시간 소비 하기 싫어서 바로 발 뺀게 맞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이적료 때문에 결렬되긴했지만 PSG가 끼어들기 전에 영입 의지는 계속 있었던 것 같아요.
23/06/14 00:26
네, 이 글을 올리고 나서 보니까 세리에 팀이 25M을 질렀다고 하더군요. 근데 3M 차이는 주급 차이로 비슷하게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23/06/14 00:26
이적 행선지 선택하는거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그동안 왜 바이아웃이 가변적이라고 언급이 된건지, 누구는 15m이라 그러고 누구는 20m 이상이라 그런건지 대충 미스터리가 풀리는 내용이긴 합니다. 그러니까 애꿎은 에이전트는 뭐 그리 욕을 먹은건지...
23/06/14 00:32
모르면 맞아야...가 아니라 일단 말을 아끼는게 여러모로 좋은 것 같네요. 네티즌들은 왜 본인들이 생각하는걸 현업에서 돈 받고 일하는 프로들이 생각 못할거라 간주하는지... 에이전트가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 거 같습니다.
23/06/14 00:31
이강인이 이적료의 30%를 가져간다는 내용인데 결국 PSG든 어느팀이든 돈 많이 주는 팀으로 간다는 뜻이잖아요.
이강인이 PSG든 어느 팀이든 이적 이유는 돈이다라는 말이 되기 때문에... 그닥 동의가 되지는 않네요.
23/06/14 10:02
아 아마 아틀레티코마드리드는 선수 포함 딜이라서, 바이아웃 보다 젓게 논의했던거 같더라고요. 그러면 이강인 선수는 이적료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은 상당히 적어지니 넓게보면 틀린 이야기는 아닌거 같아요.
23/06/14 00:29
그건 맞습니다. 저도 세리에 쪽 이야기만 들었으면 이 글을 올리진 않았;;;
그래도 PSG로 가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23/06/14 03:01
에이전트가 왜 선수 바이아웃 이리 높냐고 일 못한다고 까였는데 거기에는 숨은 이적료 비율이 있었네요. 이적료 중에 30%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높은 계약입니다. 이강인에게 절대 갑에 가까운 계약을 안겨준거네요
23/06/14 19:31
마요르카가 자꾸 선수끼고 거래하려고 한 이유도 저거라고 하더라구요
어짜피 돈도 나눠야할거 선수로 받자 하고(어중간한 돈이면 이강인 급 영입이 힘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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