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6/13 20:36
이청용 하는걸 보면 안타까우면서도 인과응보적인 측면도 있는게 이청용 테클에 장기부상 이후 폼저하에 가족사정 까지 겹쳐서 선수생명 마감한 사례도 있죠. 물론 톰밀러 한테 부상당한 이후에 부상입힌거긴 한데 그전에도 이청용 플레이는 상당히 거친편이었죠
23/06/13 19:21
글 써주신 거 보고 생각나서 찾아봤더니 지동원 선수도 어렸을 때 유럽 가서 길게 버틴 케이스네요. 대단하다면 대단한데 아쉽다면 아쉬운...
23/06/13 19:28
안그래도 지동원 역시 저기에 넣어놨다가 나중에 삭제를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유럽 커리어를 마무리했음에도 말씀처럼 워낙 일찍가서 유럽 경력이 대단히 길죠.
23/06/13 20:14
어려서 유럽에 가야 성공한다고 볼수도 있지만 차범근 김민재 보면 그냥 축잘잘 인거죠.
손흥민 다음엔 누가 나올까 이 정도 급의 선수가 또 나올까도 싶었는데 김민재 이강인 보면 뿌듯합니다.
23/06/13 21:09
박지성과 이영표가 동시에 psv에 뛴 게 아니었군요? 저는 히딩크가 월드컵 끝나고 둘 동시에 psv에 데려갔다고 생각하고 있엇네요.
23/06/14 09:18
아.. 손흥민은 박지성의 맨유 시절을 토트넘에서 보냈군요.. 너무 아쉽네요. 케인도 그렇고 왜 토트넘에 남아 있는지 모르겠군요. 밥이라도 맛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