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6/13 03:56:48
Name 김사무엘
Link #1 본인
Subject [스포츠] 사냥개들 후기 김새론 (수정됨)
개인적으로 맨손 주먹 액션씬이 찰지게 잘 들어가서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두 배우들의 캐릭터 성립도 잘 됐다고 생각하구요. 안타까운 점이라면 김새론 배우가 하필이면 물의를 일으켜서 후반 부 2개를 남기고서 이상한 작품으로 귀결 됐다는 점입니다. 나름대로 수작이라고 생각하고 현재까지 글로벌 흥행 6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가 있는게 이러한 제 생각을 반영한 듯 보이네요. 만약에 김새론 배우가 마지막회까지 모두 출연했다면 훨씬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SAS Tony Parker 님에 의해서 자유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3-06-13 15:08)
* 관리사유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아 이동합니다.



손흥민 토트넘 출전

토트넘 11월 일정

첼시 토트넘 전력

토트넘 첼시

토트넘 일정

토트넘 경기

첼시 경기

토트넘 첼시

토트넘 손흥민

손흥민 첼시

첼시전 일정

토트넘 대 첼시

토트넘 중계

토트넘 첼시 중계

토트넘 첼시 하이라이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수리검
23/06/13 05: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 대상 비아냥(벌점 4점)
이경규
23/06/13 06:31
수정 아이콘
뽐게도아니고 뭐 이정도 글로
수리검
23/06/13 07:49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가입후 글쓰기까지 유예기간을 두는건
분위기를 익힐 시간을 주는겁니다

피지알 자게 하루만 둘러봐도
아 여긴 짧게쓰는 막글 올리기 좀 그렇다 정도 분위기는 바로 느낄 수 있구요
이 글은 누가봐도 이질적이죠

그리고 관련글 코멘트화 또한 공지에도 나와있고
자주 언급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당장 세줄아래에 관련 글이 있고
일반적인 피지알 유저라면 당연히 이정도 짧은 감상및 코멘트는
아랫글에 댓글로 달았을겁니다

두달동안 공지한번 읽어보고 자게 몇번 둘러만봐도 이런 글은 어지간하면 안 나오겠죠
즉 이글은 아무리봐도
가입만 해놓고 이 사이트 신경도 안쓰고 있다가 덜렁 올린 첫글로 보이네요
그런 첫글이 특정 상품에 대한 이야기이면 의심이 가는게 합리적이라고 봅니다만
jjohny=쿠마
23/06/13 08: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공지에는 관련글 댓글화 규정의 예외조항으로서 '문화 콘텐츠에 대한 리뷰는 [1페이지에 관련글 5개]까지 올릴 수 있다'는 조항도 있습니다.

- 좀 더 성의 있는 글에 대한 아쉬움을 말씀하실 수는 있겠으나, 규정상의 관련글 댓글화를 말씀하실 맥락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관련글 댓글화 규정에 따르면 아무 문제가 없는 글이니까요.)

- 그리고 회원번호로도 얼추 확인 가능한 부분이지만 최근 가입한 계정이 아니고 작년쯤 가입한 계정인데요, 이 글을 쓰려고 작년에 미리 가입해두었다가 몇 달 지나서 이 글을 썼을 거라고 의심하기에는 정황이 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첫플에서 말씀하신 문장을 차용하자면 '이런 것도 알바를 쓰나?'(별로 아닐 것 같은...) 하는 느낌도 들고요
강문계
23/06/13 08:36
수정 아이콘
그놈의 합리적 의심
근거는 없다는 말씀이시죠?
23/06/13 08:58
수정 아이콘
관련글 댓글화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시면 될걸 알바몰이/합리적 의심 이라고 하시는건 선을 넘는거죠
23/06/13 10:24
수정 아이콘
자게 관리자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고나리 하지 마시고 직접 현업에 뛰어드세요.
척척석사
23/06/13 16:33
수정 아이콘
그 다른 건 다른 분들이 말씀도 다 해 주셨고 제가 말 더 섞을 일은 아니긴 한데요 [합리적] 이라는 단어는 다른 사람이 나한테 써 주거나 내가 다른 사람한테 써 줄 수 있는 것이지 내 주장에 스스로 가져다 붙이면 오히려 전체적으로 없어보이게 됩니다;;
개까미
23/06/13 18:07
수정 아이콘
운영자로 딱이신 분이네요. 추천합니다.
23/06/13 09:22
수정 아이콘
공백이 길었던 거지 첫글은 아닌거 같던데...
율리우스 카이사르
23/06/13 09:48
수정 아이콘
근데 걍 뭐 좀 짧게 쓰신거같긴한데, 딱히 알바글처럼 보이진 않긴 해서.. 제가 알바 고용주면 이거보다는 내용을 더 많이 쓰게 할것같아요..
23/06/13 10:03
수정 아이콘
? 피쟐 자게가 뭐라고...
23/06/13 11:35
수정 아이콘
피지알 하는게 벼슬은 아니에요
만찐두빵
23/06/13 05:58
수정 아이콘
지금 2위긴 합니다
김홍기
23/06/13 07:02
수정 아이콘
저도 방금 정주행했습니다. 재미있게 봤어요
23/06/13 07:03
수정 아이콘
1. 무난히 잘 뽑힘 2. 김새론 이슈로 후반기 빠진게 작품퀄에 영향 준 느낌이라 아쉬움 이 두개는 거의 대부분의 리뷰에서 나오는 얘기더군요
Equalright
23/06/13 08:21
수정 아이콘
아직 드라마를 보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원작을 엄청 좋아하는데, 김새론 역할도 꽤 큰 캐릭터라서 어떻게 정리를 했을지가 궁금하네요. 전면교체가 아닌걸로 아는데, 그렇다면 뭐를 하든 퀄리티는 내려갔을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제발존중좀
23/06/13 08:50
수정 아이콘
김새론 대역바뀌면서 스토리가 바뀐건지는 모르겠는데
후반스토리가 너무 이상했습니다.
갑자기 홍민범이랑 형동생해버리고..
홍민범이 선역으로 바껴버리는 전개에서 너무 어이털림..

그리고 굳이 코로나 세계관은 왜넣은건지.. 극 몰입을 더 흐리게만 하는느낌..
율리우스 카이사르
23/06/13 09:50
수정 아이콘
원작을 안봐서 그러는데, 원작설정을 그대로 따온건가요? 이게 웹툰이 이설정 그대로면 크게 인기 못얻었을 것같긴해서...

저도 홍민범 캐릭터가 제일 현실과 말이 안되는 뭐 그런거 같아 보였습니다. ;;;
Equalright
23/06/13 09:56
수정 아이콘
대충 등장인물 보고 왔는데 웹툰이랑 크게 다르네요.
일단 주요 인물 빼고 서브 등장인물이 다 빠졌다는 점에서..

이걸로 웹툰을 그대로 구현했으면 그게 더 신기할거 같은데.. 궁금한에ㅛ
안철수
23/06/13 09:31
수정 아이콘
김새론 드라마 촬영 중 as로마 이적
꿈꾸는사나이
23/06/13 09:39
수정 아이콘
음 저도 볼만 하던데... 아직 보는 중이긴 하지만
개연성은 사실 뭐 넷플에 부족한 영화 널리고 널렸고
치고 박는 맛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늘이어두워
23/06/13 09:53
수정 아이콘
현재 5화까지 보고있는데 유치하고 개연성은 없지만, 웹툰보는 재미로 아주 흡입력이 뛰어나더라구요.
티빙 몸값 이후로 재미있는 OTT 오리지날 나온 것 같습니다.
톤업선크림
23/06/13 10:37
수정 아이콘
오 티빙 몸값 봐야겠네요+_+
jjohny=쿠마
23/06/13 12:40
수정 아이콘
몸값 정말 재밌었습니다.
나는바보다
23/06/13 09:59
수정 아이콘
피지알 댓글은 보다보면 피곤할때가...
눕이애오
23/06/13 10:36
수정 아이콘
가끔 그냥 쌍욕쓰면서 싸우는 게 보기 편한 경우도 있긴 하네요
인생은에너지
23/06/13 11:3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오지게 박으면서 싸우는 타 게시판은 댓글을 그냥 눈에도 안담고 넘기는데 피지알은 뭔가 댓글도 정독하는 묘한 매력이 있기 때문에.. 더 그런거 같습니다. 저는 피지알만 오는게 함정
10빠정
23/06/13 18:25
수정 아이콘
꾸준히 차단하다보면 점점 쾌적해지더라구요
톤업선크림
23/06/13 10:39
수정 아이콘
관련글 우연히 여기저기서 계속 접해서 궁금하네요
오늘 한 번 봐야겠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3/06/13 11:38
수정 아이콘
두 주인공 몸이 좋고 권투씬도 괜찮게 뽑혀서 나쁘지 않긴 해요.
김새론.... 아쉽더라고요.. 이렇게 연기도 잘하고 매력적인 배우인데.. 여튼 김새론도 작품만 보면 나쁘지 않고요..

물론 상당한 스토리 개연성 이슈가 있습니다..
23/06/13 12:23
수정 아이콘
좀전에 같이 일하는 분이 추천하시길래 주말에 봐볼까 고민했었는데, 한번봐야겠네요
23/06/13 12:35
수정 아이콘
김새론 아웃 안됐으면 10에서 12화 였을 거고 훨씬 재밌었을 겁니다. 너무 아쉬움
새벽하늘
23/06/13 13:03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외적요인때문에 부정적인 여론이었는데 입소문이 좋게 나고 있더라구요 원래 안보려고 했는데 나쁜엄마 몰아보기 끝나면 볼예정입니다
꿈꾸는사나이
23/06/13 14:28
수정 아이콘
나쁜엄마도 재미있나요...?
새벽하늘
23/06/13 15:11
수정 아이콘
모자관계를 회복해나가는 가족드라마인데 심심하지 않게 양념을 잘쳐논거 같아요. 재밌어서 시간 날때마다 계속 보고있네요.
꿈꾸는사나이
23/06/13 15:2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요즘 볼게 없어서 흐흐
Costa del Sol
23/06/13 14:04
수정 아이콘
스토리가 너무 개똥입니다 크크크
액션신 좋아하시는 분은 재밌게 볼 듯
에바 그린
23/06/13 15:17
수정 아이콘
오 오늘 처음 안 사실인데 게시물을 게시판 이동시키면 댓글에 있는 좋아요 수가 날아가는군요. 크크크크
아까 자게에서는 좋아요 몇개씩 박혀있던 댓글들이 다 0개로 변함
카즈하
23/06/13 18:36
수정 아이콘
오.. 그런 의미에서 추천 드렸습니다.
쟈샤 하이페츠
23/06/13 15:40
수정 아이콘
김새론이 아역시절 과거의 영광에 비해서 연기력은 의문부호라는 평이 많았던것같는데 이 작품에서는 굉장한 영향력을 발휘했나봐요?!
23/06/13 15:54
수정 아이콘
연기를 개쩔게 잘해서 영향력이 있다기보다는 맡은 배역 자체가 드라마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인데, 그걸 음주사고로 날려버린 덕분에 스토리가 산으로 갔습니다~
남행자
23/06/13 19:39
수정 아이콘
스포츠인가요?
티무르
23/06/13 21:16
수정 아이콘
이런 류 웹툰중에 제일 드라마화 잘된건 아직까지는 작년에 했던 약한 영웅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749 [스포츠] [KBL] "월급·신발도 못 받았다"…국회에 호소한 데이원 선수·팬들 [34] 及時雨10610 23/06/14 10610 0
76748 [스포츠] 주드 벨링엄 레알마드리드 합류 - 오피셜 [22] v.Serum6828 23/06/14 6828 0
76747 [스포츠] 벌써 시동을 걸기 시작한 파비앙(이강인 관련) [12] 실제상황입니다10331 23/06/14 10331 0
76746 [스포츠] 올해 내한하는 유럽 축구팀 일정 총정리 [7] 삭제됨6023 23/06/14 6023 0
76745 [스포츠] NC 초대형 악재, 페디 부상으로 1군 말소 [20] 김유라6793 23/06/14 6793 0
76738 [스포츠] 영국남자에 또 출연한 베컴 [15] 삭제됨8234 23/06/14 8234 0
76736 [스포츠] [해축] 22-23 시즌 클럽별 이 달의 선수 리스트 [2] 손금불산입4445 23/06/14 4445 0
76733 [스포츠] [해축] 아스날 2022-23 시즌 평점 및 한줄평 [36] 손금불산입5728 23/06/14 5728 0
76732 [스포츠] [로마노] 파리-이강인 HERE WE GO SOON! [49] insane11550 23/06/14 11550 0
76731 [스포츠] [르파리지엥] 이강인 세리에 두 구단에서도 오퍼옴, PSG와 경쟁 중 [11] 환상회랑8803 23/06/14 8803 0
76729 [스포츠] 이강인이 PSG로 가는 진짜 이유? [21] Destinyzero11114 23/06/14 11114 0
76728 [스포츠] 한준희 공미 중미 티어리스트 [57] 껌정9702 23/06/14 9702 0
76726 [스포츠] [르파리지앵] 음바페 레알 이적 조건 모두 충족 [38] 실제상황입니다8244 23/06/13 8244 0
76725 [스포츠] 권창훈 이수날 결혼발표.JPG [20] insane10507 23/06/13 10507 0
76722 [스포츠] [해축] 한국인 역대 유럽리거 나이별 소속 클럽 [19] 손금불산입6404 23/06/13 6404 0
76720 [스포츠] 현시간 최고 이강인이적 수혜자 [12] 여기8513 23/06/13 8513 0
76717 [스포츠] 부산 男프로농구팀 다시 품을까, 市 ‘데이원’ 유치 물밑협상 [14] 강가딘5940 23/06/13 5940 0
76716 [스포츠] [해축] 22-23 시즌 유럽 축구 코리안리거 스탯 [9] 손금불산입4383 23/06/13 4383 0
76715 [스포츠] [해축] 이강인, PSG 이적에 매우 근접한 상태.jpg [147] 낭천13509 23/06/13 13509 0
76713 [스포츠] 사냥개들 후기 김새론 [44] 김사무엘7351 23/06/13 7351 2
76712 [스포츠] 별 이슈 안되고 있는(?) 오타니의 현재 성적을 알아보자 [36] Leeka9178 23/06/13 9178 0
76711 [스포츠] [NBA] 덴버 우승, 하이라이트 [6] 그10번4744 23/06/13 4744 0
76708 [스포츠]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12회 오타니가 간다.mp4 [27] insane6188 23/06/13 61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