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6/12 10:48:38
Name 니시노 나나세
File #1 Screenshot_20230612_104443_Samsung_Internet.jpg (253.2 KB), Download : 115
Link #1 나무위키
Subject [스포츠] 테니스 빅3 스탯 비교


시간만 지나면 조코비치가 통산 타이틀이나 다승같은건 다 1위를 차지할테고

내년 올림픽 금메달만 획득하면 모든 부문 1위 차지하겠네요.

세명 다 상금으로만 1억불 이상 벌었다는게 진짜 대단하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루터기15
23/06/12 10:52
수정 아이콘
진한 빨강은 올타임 넘버원이고 진한 검정은 셋 중에 일등이지만 올타임 넘버원은 아닌 걸까요
니시노 나나세
23/06/12 10:54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23/06/12 10:54
수정 아이콘
테니스 역대 Top 3인데도 통산 상금이 미국 4대 프로 스포츠 A급 선수 장기 계약 수준 밖에 안되네요.. ㅠ
(부수입은 많긴 하지만..)
남자 테니스 상금이 적어도 너무 적네요.
회색사과
23/06/12 11:22
수정 아이콘
그래서 미국 출신 테니스 선수가 적은 것일지도요..

피지컬 되면 미식축구 농구 야구 중에 하지 상금도 적고 전세계 떠돌이 해야하는 테니스 따위..
회색사과
23/06/12 11:23
수정 아이콘
(따위라고 적었지만 저는 슬램보러 따라다니는 테니스 팬입니다 흐흐)
wish buRn
23/06/12 11:27
수정 아이콘
미국의 스포츠재능들은 테니스로 유입되기 힘들죠.
메이저리그 25인 로스터에 들어도 최저연봉 70만불에 숙식보장인데
테니스 전세계 랭킹 100위 상금이 그것보다 안됩니다. 투어경비는 본인부담이고요.
거액의 스폰서는 업계 최상위권에나 가능하죠.

남자최상위 랭커중 미국인 사라진지 꽤 됐습니다.
여성랭커는 아직 남아있지만요. 여성스포츠중 테니스만큼 흥행되는 스포츠는 없음,
23/06/12 11: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youtu.be/uUpFmun-hxw
1. 세계를 돌아다니며 게임을 해야되서 유지비용이 많이듬.
2. NBA 나 풋볼, MLB 에 비해 버는 돈이 훨씬 적음.
듣보잡 NBA 선수가 ATP 랭킹 1위보다 더 많이 범.
3. 3대 스포츠에서 밀린 얘들이 테니스 했는데 요새는 축구도 인기가 많아져서 그 마저도 뺏김.
4. 1주일에 한 번 연습하는 드류(NFL 쿼터백) >>>매일 연습하는 앤디 로딕
위 둘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텍사스 주니어 랭킹 1위하던 크리스 밈(NBA 선수)
네버로드
23/06/12 12:40
수정 아이콘
운동신경 최상위권 선수들이 테니스를 선택안하는 건 맞지만 드류 브리스가 로딕보다 3살이나 많기 때문에 약간 과장이 있긴 합니다.
23/06/12 14:10
수정 아이콘
아 그건 몰랐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손금불산입
23/06/12 18:35
수정 아이콘
크리스 밈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크크 NBA에서는 결국 평범한 선수 축에도 못 들었던...
wish buRn
23/06/12 21:51
수정 아이콘
크리스 밈 누적연봉이
앤디 로딕 통산상금보다 5백만불 많습니다
손금불산입
23/06/12 21:54
수정 아이콘
옛날 NBA 라이브 게임할 때도 애정있게 쓰던 선수였지만 MLE도 못받았던 걸로 기억했는데 찾아보니 그래도 누적 연봉이 25m이나 되는군요. 새삼 천조국의 위엄을 다시금 느끼는...
23/06/12 11:25
수정 아이콘
진짜 나달팬들은 ATP 파이널 우승하는걸 보는게 진짜 소원이었을겁니다
꼭 보고싶었는데 결국 그건 못이루고 은퇴하겠네요 아쉬워요
23/06/12 11:4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조코비치가 은퇴하고 미국에서 관심이 멀어지면 한동안 남자테니스 암흑기가 찾아올수 있다고 봅니다.
23/06/12 12:22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내 마음속 최고는 나달 너야!
최종병기캐리어
23/06/12 12:48
수정 아이콘
세 선수간의 전적을 알고 싶어지네요
니시노 나나세
23/06/12 13:49
수정 아이콘
페더러 vs 나달 16:24
페더러 vs 조코 23:27
나달 vs 조코 29:30

페더러는 나달 조코 상대로 밀리는편이고
나달 조코는 거의 5:5 네요.
장발갈리아
23/06/12 14:24
수정 아이콘
TMI이지만 조코비치가 2011년부터 글루텐 프리식단으로 이전까지 약점이던 체력을 개선 후에 전적을 보면,
조코 vs 나달 7:16 > 23:13
조코 vs 페더러 6:13 > 21:10
승률의 흐름이 바뀐 것을 알수 있습니다.
토니스타크
23/06/12 15:14
수정 아이콘
게다가 최근 8년? 10년? 동안에 조코비치와 나달이 하드코트에서 만난적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코비치는 하드/잔디/클레이 모두에서 승률이 80프로가 넘는데, 나달은 본인의 강점인 클레이 대회에 집중해서 출전하다보니 그렇게 된 경향이 있구요 (특히 마스터스급 대회). 즉, 하드/클레이에서 비슷한 빈도로 만났다면 차이는 더 벌어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봐요.
시나브로
23/06/12 15:49
수정 아이콘
그것도 있고 저 역사에서 짚을 건 페더러 나달이 클레이에서 많이 만나서 상대 전적이 벌어졌었죠.

어려도 흙신인 나달을 클레이에서 페더러가 많이 지고 나달은 하드, 잔디에서 탈락해 페더러 못 만나서 보이는 전적과 실상의 차이가 있어요.

물론 둘이 인간상성처럼 페더러가 열세고 04 마이애미 마스터즈(하드코트) 첫 대결 나달의 충격적 경기력으로 승리, 08 윔블던부터 잔디코트에서 페더러 이기기 시작했지만요.

2015~2020 페더러가 엄청 많이 이겼는데 페더러가 잘한 것도 있고 나달 몸이 많이 갔죠.

그래서 어린 나달 상대하던 젊은 페더러보다 늙은 나달 상대한 엄청 늙은 페더러가 더 수월했던 사실이 있습니다.
장발갈리아
23/06/12 17:00
수정 아이콘
전적을 찾아보니 클레이에서 차이가 난 건 사실이지만, 하드에서 못 만났던 것 아니네요.
하드 페더러 vs 나달 11 : 9
클레이 페더러 vs 나달 2 : 14
잔디 페더러 vs 나달 3 : 1
시나브로
23/06/12 17:30
수정 아이콘
네 제가 하드에서 20번 대결한 거 몰라서 못 만났다고 했겠습니까? 어려도 흙신이던 어릴 때 나달이요.

저도 투어 공식 홈페이지 헤드 투 헤드 볼 수 있습니다.
장발갈리아
23/06/12 18:48
수정 아이콘
'어려도 흙신인 나달을 클레이에서 페더러가 많이 지고 나달은 하드, 잔디에서 탈락해 페더러 못 만나서 보이는 전적과 실상의 차이가 있어요'
이 말이 나달이 하드나 잔디에서 페더러 만났으면 클레이에서 쌓은 승만큼 패했을 것이다 라고 이해됐고 그래서 전적을 찾아보니 생각한 것 보다 하드+잔디에서 압도적인 페더러에 그렇게 크게 밀리지는 않아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혹시 어릴적 나달이라면 언제까지를 말하는 걸까요?
시나브로
23/06/12 20:40
수정 아이콘
커리어 초반 10대, 20대 초 나달이죠.

나달도 당시 페더러 하드코트, 잔디코트에서 많이 만났으면 전적 저것보다는 덜 차이 났겠죠?

가정으로 옹호해 주려는 게 아니라 그냥 사실 얘기하는 겁니다.

위에 쓴 08 윔블던 전까지 보면 둘이 하드, 잔디코트에서 7번 만나서 페더러가 5승 2패인데 반대로 이건 보이는 전적과 페더러, 어린 나달 실상과 다르잖아요?

그 얘기였습니다. 제가 첫 댓글을 이해하기 쉽지 않게 불분명하게 썼고, 페더러에게 치우친 주장하려는 의도도 없다는 걸 첨언합니다. 위에 04 마이애미 마스터즈 첫 대결부터 하드코트에서 어린 나달한테 진 얘기도 했고. 서로 고점 대결 가정도 나달이 잘 치고 강하다 생각해요.
장발갈리아
23/06/12 21:05
수정 아이콘
시나브로 님//제가 찾아본 바로 08년 윔블던까지 하드+잔디는 총 8번에 페더러 vs 나달 5:3 입니다.^^
09년까지면 총9번에 페더러 vs 나달 5:4 이구요.
다른 의도는 없고, 잘못 찾으신거 아닌가해서 적어봤습니다.
시나브로
23/06/12 21:25
수정 아이콘
장발갈리아 님//

시나브로 : 위에 쓴 [08 윔블던 전까지] 보면
장발갈리아 : 제가 찾아본 바로 [08년 윔블던까지]

설명 안 하셔도 의도 같은 거 있다고 생각 안 합니다. 아래에서 다 말씀해 주셨는데 의도 같은 거 있을 것도 없고..
장발갈리아
23/06/12 21:35
수정 아이콘
시나브로 님//제가 전까지를 까지로 잘못 봤네요^^
시나브로
23/06/12 21:43
수정 아이콘
장발갈리아 님// 그 위에 원래 댓글을 08 윔블던부터라고 써서 그러신 것 같네요. 완전 치우쳐 있는 잘못된 상태는커녕 그 반대로 좋은 분이신 게 좋습니다. 오해해서 죄송할 따름이고요..
시나브로
23/06/12 15:38
수정 아이콘
TMI라면 조코 페덜 나이 차도 얘기해 주시지 크

둘이 6살이나 차이나서 2011년부터 30살 대 24살이죠.

반대급부로 07, 08, 09, 10 어린 조코비치 이겨먹은 것도 있고요. 10은 23이니까 좀 부적절한 것 같아도. 09도요.

그리고 이미 08년 1월 만 20 때 호주오픈에서 페더러 셧아웃으로 이기고 결승 간 적도 있죠.

페더러도 15년 절정 조코비치 이기거나 매우 선전했었고.

서로 6:13, 10:21정말 가치 있게 다가옵니다.
장발갈리아
23/06/12 16:27
수정 아이콘
2011년 이후 조코 vs 페더러 간의 격차가 페더러의 노화로 인한 것이다?
물론 전혀 영향이 없었다고 할 수 없겠지만, 조코 vs 나달 간 1살 차이지만 이들 전적
역시 역전된 것을 보면 조코비치의 변화가 더 크게 좌우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코비치를 추종하는 사람같지만 통계적인 사실로 2011년 이후 페더러에 대한
평가를 정리한 내용이 있던데 페더러가 2011년 이후 급격히 노화가 온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재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GZjKcxRnaQ&t=660s&ab_channel=Goatkovic
시나브로
23/06/12 17:56
수정 아이콘
네 2011년부터 2020년대까지 30세 대 24세 ~ 39세 대 33세의 대결인데 당연히 영향 크죠. '물론 전혀 영향이 없었다고 할 순 없다.'가 아니라.

조코비치 2010시즌 말부터 각성, 2011시즌 이후부터 지금까지 역사를 매우 관심 있어 하고 좋아해서 그의 환골탈태, 각성 변화 잘 압니다.

그리고 나달 무릎 좋던 2011~2012 시즌에도 식이요법으로 각성한 조코비치에게 클레이 코트 포함 7연패 당한 게 약점이지만 그냥 조코가 식이요법 후 제실력 발휘해서 불과 1살 차이인 나달 많이 이겼다는 걸로 끝이 아니라 둘이 내구력 차이, 문제도 있었다고 하는 것이 정확하고 자세하고 풍부하고 심도 있는 거죠. 건강도 실력인 거 부정하는 것도 아니고요.
장발갈리아
23/06/12 19:06
수정 아이콘
페더러는 2011년 이후 급격한 기량 하락이 온 것은 아닌 것 같고, 그 반증이 2017, 2018년때 그랜드슬램 우승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페더러는 37세까지 우승할 수 있는 기량을 유지하고 있었다는 것이고, 그럼에도 조코비치가 그런 페더러와 상대하여
승률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이 조코비치 각성(?)에 의미를 두는게 맞다는 것입니다.
물론 페더러 팬들 입장에서는 전성기때 페더러였으면 조코비치를 이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보겠지만, 그럴수 없고 그저 상상하며 이런 이야기 하는 것이 재미 아니겠습니까?
시나브로
23/06/12 19:56
수정 아이콘
조코비치 각성도 의미고 6살 나이 차이도 의미죠.

어떤 선수가 30대에 잘했다고 6살 나이 차이에 의미 안 둘 수 없습니다.

만약 33세~38세 조코비치가 27세~32세 페더러에게 아깝게 지면 조코비치 조금 젊었으면 나았겠다, 이겼을 수도 있다 생각하겠죠.

전 일부러 페더러 편들 의도 없고 20 호주 우승 때인가 조코비치 슬램 수 3위일 때부터 조코가 가장 잘 치고 위대한 것 같다고 생각했고 피지알에 저 댓글 썼던 사람이라는 얘기 좀 할게요.

여담으로 님 제 테니스 글에도 댓글 쓰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조코비치 팬 같아요. 맞나요? 혹시 아닐 수도 있어서요.

님이 저라면 느낄 만한 거 뭔지 아시겠죠? 진짜 테니스 얘기하려고 사심 없이 대화하는 건가 팬심, 안티심 같은 게 확고하신 분인가 싶거든요.

헷갈립니다.

위에 페더러, 어린 나달 얘기도 물어보셨으니까 답변할게요.

그리고 링크의 저 조코비치 추종자 같은 사람 영상도 봤는데 곧이곧대로 맞으면 저도 맞다고 하겠죠.

급격한 기량 하락 안 왔다 한들 님과 저의 쟁점인 30세~24세, 39세~33세 대결에서 나이 차이 얘기 안 할 수가 있나요.

둘이 바뀐 입장이어도 마찬가지라니까요. 조코비치 각성에도 의미 아주 크게 두고요.

제가 님을 극성 조코팬 아닌가 편견 갖고 있는 것 같으니 판단 같은 거 멈출게요.
장발갈리아
23/06/12 20:36
수정 아이콘
이야기 시작은
1. 제가 식단 변화로 조코비치가 각성했고, 그 뒤로 승률을 역전했다 였습니다.
2. 시나브로님은 그 승률의 변화는 페더러와의 나이 차에 의미를 많이 두었습니다.
3. 제가 나이 차 영향이 없을 수 없겠지만, 그보다는 조코비치의 각성에 더 의미부여 하는게 맞다.
이렇게 흐름이 전개되면서, 저는 제 나름대로 근거로 두고 말을 했는데 갑자기 제가 극성 조코팬이 되어버렸네요^^
이 대화의 정답은 없습니다.
저는 샘프라스때부터 테니스를 즐겨봤고, 페더러 나달 조코 3명을 동시대 볼 수 있어서 무척 좋아했던 사람이고 지금은 조코비치에 좀 더 애정이 가는 것도 맞습니다. 혹시라도 기분나쁘게 받아들여지는 부분이 있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시나브로
23/06/12 20:50
수정 아이콘
장발갈리아 님// 네, 제 큰 오해였네요. 장발갈리아님 댓글 인용하면서 '그게 아니라' 등, '극성 조코팬 아닌가 하는 편견 갖고 있는 것 같다'는 말도 잘못인데 너그럽게 덮어 주시고 사과까지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위에도 이미 쓰고 인정했는데 페더러, 어린 나달 전적 얘기도 제가 독해하기 수월하지 않게 썼고요.

지금도 나이 영향 당연히 있다 생각하고요, 페더러 조코비치 대결 같은 거 말고도 지금 조코비치 얘기도 36에 지배적인 게 급격한 기량 하락 안 왔으니 덜 대단하다고 생각 안 하고 저 고령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고요.

님이 말씀하신 '(2011시즌부터) 조코비치의 변화' 저도 잘 알고 의미 부여하고 2011 이후 페더러 에이징 커브에 대한 장발갈리아님과 저 외국인 유튜버 영상의 주장도 무슨 말 하는 건지 이해하고 있습니다.
스마스마
23/06/12 14:50
수정 아이콘
한 때 페더러가 염소였는데
이제는 뭐... 조코가 바로 염소로... 페더러의 기간은 길지 못했네요.

나달과 조코가 없었더라면, 2000년대 후반 이후의 장기 집권도 가능했을테지만
이렇게 BIG3가 오래 해먹을 것이라곤 본인들도 상상하지 못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상대전적에서 둘 모두에게 밀리는 점도 이젠 페더라가 염소가 아님을 확인해주는 것 같고...
호주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긴 해도 각 메이저를 3번이상 먹는 고른 활약 포함,
본문의 표만 봐도 조코 - 나달 - 페더러... 로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어제 경기는 정말 대단하더군요.
23/06/12 16:06
수정 아이콘
제가 비록 빅3중에서 페더러를 제일 덜 좋아하지만, 그래도 단순 상대전적으로 우열을 가리는 것은 페더러한테 좀 억울하죠. 나이가 적잖게 많은데요. 누구도 벗어날수 없는 세월이란 요인이 작용하니까요. 반대로 나달/조코가 어릴 때는 페더러가 유리했겠지만, 대개 이런 탑레벨 테니스 선수들은 데뷔 시절부터 거의 완성형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큰 요인은 아니라고 보고요.
23/06/12 15:10
수정 아이콘
셋다 구못쓰네요
DownTeamisDown
23/06/12 16:04
수정 아이콘
조코비치가 기량이 조금씩 떨어지는것 같은데 과연 내년 올림픽 금메달을 딸 수 있을지... 물론 가장 좋은 지표는 내년 프랑스 오픈이 되겠죠.
일단 파리올림픽 경기장이 롤랑가로스이기 때문에 미리보는 올림픽 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Chaosmos
23/06/12 17:15
수정 아이콘
페더러같은 선수가 나올수있을까 했는데..참 대단한거같습니다
승률대폭상승!
23/06/12 17:37
수정 아이콘
테니스 잘 모르고 옛날에 페더러 나달둘이서만 뉴스에 나오던거 듣던 입장에서 조코비치가 3명중에 최강자로 거듭났다고 하는거보면 손권이 천하통일한 느낌
국수말은나라
23/06/12 18:21
수정 아이콘
막상막하네요
나막신
23/06/12 19:06
수정 아이콘
승률 80프로대면 밸런스 망겜 아닌지ㅜㅜ 테니스는 패치안하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708 [스포츠]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12회 오타니가 간다.mp4 [27] insane6188 23/06/13 6188 0
76707 [스포츠] [해축] 축구 하면 원래 남미 아닙니까 [10] 손금불산입5680 23/06/13 5680 0
76706 [스포츠] [NBA] 덴버 너기츠, 창단 후 첫 우승.giphy (요키치 파이널 MVP) [41] Davi4ever7242 23/06/13 7242 0
76705 [스포츠] [해축] Opta가 분석한 유럽 리그의 통계적 트렌드 [6] 손금불산입4454 23/06/13 4454 0
76703 [스포츠] ?? : 대만은 중국이 아님? [37] 수리검10209 23/06/13 10209 0
76702 [스포츠] [르퀴프] 음바페의 편지에 충격에 빠진 PSG [61] 실제상황입니다12257 23/06/13 12257 0
76701 [스포츠] [속보] 카타르, 맨유 인수 성공 [55] 실제상황입니다11595 23/06/13 11595 0
76699 [스포츠] [해축] 레알마드리드의 등번호 변경 [5] Xeri6769 23/06/13 6769 0
76697 [스포츠] [해축] 22-23 시즌 유럽 전체 득점왕은 홀란드 [6] 손금불산입5582 23/06/12 5582 0
76694 [스포츠] 3할복귀 제대로 살아난 이정후, “이런 것까지 해봤다” [51] insane9232 23/06/12 9232 0
76693 [스포츠] [마테오 모레토]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에 가지 않는다 + 이번주에 미래가 결정남 [30] 아롱이다롱이9176 23/06/12 9176 0
76692 [스포츠] [농구] 캐나다도 키는 크지 않나요? [9] 우주전쟁6930 23/06/12 6930 0
76691 [스포츠] [K리그] 피부 탄 동료에게 “동남아 쿼터”…울산 선수들, SNS서 인종차별 논란 [44] 及時雨8529 23/06/12 8529 0
76690 [스포츠] AC밀란 전 구단주 베를루스코니 사망 [14] OneCircleEast6462 23/06/12 6462 0
76686 [스포츠] EPL에 31년만에 승격한 어느 승격팀 [21] 삭제됨7674 23/06/12 7674 0
76684 [스포츠] [KBO] 6월 2주차 필승조급 불펜투수 성적표 [18] 손금불산입4491 23/06/12 4491 0
76683 [스포츠] [해축] 22-23 시즌 주요 우승팀 및 레이팅 [10] 손금불산입3823 23/06/12 3823 0
76681 [스포츠] 테니스 빅3 스탯 비교 [43] 니시노 나나세7598 23/06/12 7598 0
76678 [스포츠] 노박 조코비치 2023 롤랑가로스 우승 및 그랜드슬램 우승 23회로 단독 1위 등극 [35] 저스디스8128 23/06/12 8128 0
76675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34] 핑크솔져7103 23/06/11 7103 0
76674 [스포츠] [KBO] 삼성 강민호 끝내기 홈런 [23] 파이어폭스8114 23/06/11 8114 0
76673 [스포츠] [해축] 트레블 수문장 인테르 등 각종 기록들 [6] 손금불산입5891 23/06/11 5891 0
76671 [스포츠] [KBO] 오늘자 대전구장 근황 [33] 판을흔들어라8945 23/06/11 894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