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6/09 06:04:04
Name insane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10-0으로 이기고 있다고 상대팀 코치를 놀리는 이정후.mp4 (수정됨)
View post on imgur.com


‌아저씨 점수좀 내봐요



View post on imgur.com


예전 허재 허웅짤도 생각나고 크크크

부자간에 같은종목 뛰니까 재밌는 장면 나오네요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6/09 06:17
수정 아이콘
이정후가 살아나서 다행이네요. 내년부터는 안 봐도 되는거 맞지?
23/06/09 07:07
수정 아이콘
아버지뻘 코치한테 뭐하는건지 참
더치커피
23/06/09 07:12
수정 아이콘
아버지 : 우리아들 게임 x같이 하네
23/06/09 07:12
수정 아이콘
진짜 행복하겠다 종범이형은
지니팅커벨여행
23/06/09 07:14
수정 아이콘
팀이 10대 0으로 지는데 (아들이) 웃고 있어요!
23/06/09 07:31
수정 아이콘
이종범은 이겨있다
phenomena
23/06/09 07:46
수정 아이콘
아버지뻘 코치에게 저리 야지를 놓다니..
seotaiji
23/06/09 07:47
수정 아이콘
왜 눈물이 흐르냐... 정후야 아니 정후님 기아가 잘 못햇어요...정말,
커피스푼
23/06/09 07:51
수정 아이콘
코치뻘 아버지한테 너무하네요 진짜
스타나라
23/06/09 07:54
수정 아이콘
30년 전에 4할에 도전했던 위대한 선배타자에게 반말 뱉고 야유하는 30년차이 후배타자.gif
류수정
23/06/09 08:01
수정 아이콘
정답:사위를 갈군다
강가딘
23/06/09 08:08
수정 아이콘
사위는 무슨 죄?.
정후랑 친구인 죄?
더치커피
23/06/09 10:47
수정 아이콘
선발로 완봉승 못하고 끽해야 1이닝씩밖에 못던지는 죄..
23/06/09 08:03
수정 아이콘
아버지뻘 코치에게 신발끈도 못묶는다고 놀리다니....
23/06/09 08:28
수정 아이콘
이종범이 진정한 승자같긴한데

그래도 이종범 개인적으로 감독 한 번 하기는 진짜 힘들긴 하군요
의문의남자
23/06/09 08:39
수정 아이콘
아니 이종범이면 아버지뻘 코치에다가 대한민국의 전설인데 이제 몇년 되지도 않은 선수가 저런행동이라뇨;;;
그럴수도있어
23/06/09 08:41
수정 아이콘
이거이거이거. . 종범아재가 부럽네요.
날씬해질아빠곰
23/06/09 08:43
수정 아이콘
국내 스포츠판에서 2대를 걸쳐 같은종목으로 뛰면서 둘다 이만큼 성공한 케이스가 있을까요?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종범이형 정말 부럽습니다.
23/06/09 08:55
수정 아이콘
허재
날씬해질아빠곰
23/06/09 09:11
수정 아이콘
아! 허재 허웅 부자도 있죠....
23/06/09 09:13
수정 아이콘
차범근 차두리는 비비기 힘드려나요
OneCircleEast
23/06/09 09:16
수정 아이콘
차범근은 아들이 월드컵 4강 기록을 세웠으므로 자기와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고 얘기를 한 번 했던걸로....
23/06/09 08:44
수정 아이콘
속는 사람은 없고 속이려는 사람들만 가득 크크
FastVulture
23/06/09 08:50
수정 아이콘
2222
애기찌와
23/06/09 09:06
수정 아이콘
시즌초 못한다고 뭐라해서 미안하다.. 계속 이렇게만 해주라!!
handrake
23/06/09 09:0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종범은 본인의 명성이나 짬을 봐서는 감독을 했어도 한참전에 했어야 할것 같은데 코치만 계속하네요.
현장평이 별로 안좋은가봐요?
그냥켑스
23/06/09 09:22
수정 아이콘
기아가 감독 선임할때마다 1-2순위 후보로 거론되고는 합니다. 김기태 할때는 코치 경력도 딱히....+ 방금 선동렬 했었는지라 안됐었고 그 다음에도 유력 후보로 거론은 됐는데 프런트가 와국인 감독을 선임하면서 맷 윌리엄스가 왔습니다. 그 다음번 감독에도 하마평에는 부지런히 올랐는데 팀내 실세 수코였던 김종국이 됐습니다.
23/06/09 09:26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은퇴하고 지도자 수업을 받지도 않고 코치를 시작해서 기초가 없었고 (첫 코치 연수가 LG 코치 시절인 2020년 주니치 연수)
은퇴 팀이 아닌 한화에서 코치를 시작한데다 그 이후 LG 코치로 가기까지 현장 공백이 컸죠. 아직 연차로 따져도 5-6년 밖에 안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평가는 그럭저럭 괜찮다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신임 감독들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 감독 하기 쉽진 않아 보이네요.
곧미남
23/06/09 11:23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거기다가 해설을 하면서 쩝
23/06/09 09:11
수정 아이콘
본인팀이 10-0으로 깨지고 있어서 반응 못해주는 이종범
대패하는 상대팀 놀리기도 뭣하고 놀림 당하는 코치는 야구계 대선배 레전드라서 같이 반응하기 뭐한 키움 팀원들

즐거운건 이정후 뿐
23/06/09 09:16
수정 아이콘
이 분야 최고는 닥 리버스 감독과 상대 팀 선수 오스틴 리버스...
23/06/09 09:51
수정 아이콘
1. 팀패배 + 이정후 3안타
2. 팀승리 + 이정후 무안타

둘중 하나만 선택 가능하다면 과연 이종범은 뭘 고를지 궁금하네요 크크
23/06/09 10:31
수정 아이콘
자기팀은 쳐발려서 빡치는데 상대팀의 아들은 날아다니고 있는 웃픈 상황이군요.
김유라
23/06/09 10:44
수정 아이콘
답답했던 종범신이 직접 타석에 나서야...
소년명수
23/06/09 13:15
수정 아이콘
너무 신사스럽네 더해라 정후야

지금은 니가 더 야구 잘한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669 [스포츠] 해설 복귀하자마자 또 사고치는 오재원 [68] Leeka11940 23/06/11 11940 0
76668 [스포츠] [KBO] 작년 올해 프로야구 순위 [27] TheZone5954 23/06/11 5954 0
76665 [스포츠] [해축] 맨시티의 트레블 도전, 그 마지막 관문.giphy [107] Davi4ever13040 23/06/11 13040 0
76664 [스포츠] [J리그] 유상철, 앞으로도 함께. [9] 及時雨9214 23/06/11 9214 0
76663 [스포츠] [해축] 리즈 유나이티드 근황 [11] 무도사9647 23/06/10 9647 0
76660 [스포츠] 하데스 같다는 반응이 많았던 김연경 근황.jpg [35] 캔노바디14799 23/06/10 14799 0
76659 [스포츠] [NBA] 덴버 VS 마이애미 파이널 4차전 하이라이트 [11] 그10번7033 23/06/10 7033 0
76656 [스포츠] 흥궈신 : 그곳이 어디든 예능이라면 [3] v.Serum9043 23/06/10 9043 0
76655 [스포츠] [NBA] 마이애미야 힘을 내.. 4차전 진행중 [23] 소년명수7212 23/06/10 7212 0
76654 [스포츠] [해축] 역대 유러피언 트레블 달성 클럽 [11] 손금불산입5600 23/06/10 5600 0
76653 [스포츠] [해축] 챔스와 월드컵을 동시에 우승한 선수들 [12] 손금불산입5827 23/06/10 5827 0
76651 [스포츠] 소문의 U-17 축구대표팀 인터뷰 정리 [5] 아롱이다롱이8486 23/06/10 8486 0
76649 [스포츠] [축구] 현재 장난아니라는 팀 [24] 우주전쟁12155 23/06/09 12155 0
76648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mp4 [22] 손금불산입8572 23/06/09 8572 0
76647 [스포츠] 스램제vs더브라위너.mp4 [37] 실제상황입니다7921 23/06/09 7921 0
76643 [스포츠]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 명단 [123] Fin.11730 23/06/09 11730 0
76642 [스포츠] [해축] 레알 마드리드 2022-23 시즌 평점 및 한줄평 [29] 손금불산입5814 23/06/09 5814 0
76641 [스포츠] [테니스]롤랑가로스 2023 남자단식 4강 대진 [15] RATM6236 23/06/09 6236 0
76638 [스포츠] [축구] 김진수 "복귀하면 호날두와 가까이 지낼 것" [1] 손금불산입7014 23/06/09 7014 0
76632 [스포츠] 10-0으로 이기고 있다고 상대팀 코치를 놀리는 이정후.mp4 [35] insane11780 23/06/09 11780 0
76631 [스포츠] [해외축구] BBC 해외축구 이적가쉽 [14] v.Serum7791 23/06/09 7791 0
76628 [스포츠] [해외축구] 리버풀, 맥알리스터 영입확정 [28] v.Serum6278 23/06/08 6278 0
76627 [스포츠] KBO 40주년 레전드 올스타들이 가장 많이 거쳐간 프랜차이즈는? [17] bifrost8566 23/06/08 856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