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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5 22:15
확실히 최근 걸그룹 음원의 퀄리티가 올라간걸까요? 아니면 퀄리티는 대동소이했지만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걸까요? 몇년분 걸그룹 곡 몰아서 듣고 있는데 플레이리스트에 올해 작년 곡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23/06/05 22:15
이용자수 보면 사실 많이 떨어진 게 체감이 되죠
수록곡이 좋아서 정말 많이 듣는 것도 있지만 그냥 음차 자체가 떨어진 것도 한몫...
23/06/05 22:24
코로나 이후로 이용자수가 확 줄었다가 어느정도 풀려도 회복..이 잘 안되긴 하네요
그냥 멜론 이용자수가 많이 줄었다고 봐야할지 아니면 음악 스트리밍도 파편화가 되었다고 해야할지 크크 언제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멜론이 100위까지 이용자수 보여주기 시작했을때 100위가 8만정도였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23/06/05 22:37
멜론 점유율이 코로나 이전 대비 거의 반토막이 났습니다.
요즘 시기에 이용자 50만이면 예전 기준으로는 거의 100만급이라고 봐야 돼요.
23/06/05 22:57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건 글로벌화 때문인지 4세대 그룹 대부분 노랫말에 영문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는 점입니다.
국문 가사로 담기는 감성이 없어요.
23/06/05 23:01
디토가 3개월간 독주하니 멜론에서도 최신힛이라는 시스템으로 최신곡들로 차트를 먼저 보여주는걸 만들었더라구요. 앱에서 잘보이게 해놓은 것도 1위를 계속 순환 시킨 효과도 있어보입니다. 디토 -> 키치 -> 아이엠 -> 언포기븐 -> 스파이시 -> 퀸카 확실히 노래 다 잘뽑은 것도 좋구요 흐흐 3세대때는 관심이 크게 없었는데 4세대 들어서 다 관심있게보니 재밌습니다
23/06/05 23:01
멜론 영향력이 줄었다 쪽입니다
요즘 유툽 프리미엄 무한 재생하면 멜론보다 편하고 좋더라구요 심심함 뮤비로 볼수 있고 음질도 막귀라 큰 차이 안나구요
23/06/06 00:57
Thirsty 노래 좋아요. 요새 에스파 노래 찾아듣다 보니 나오던 Hold on tight도 좋습니다.. 테트리스 샘플링(따온?)한 노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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