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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31 17:05
오그레디는 지난해 12월 한화와 총액 90만 달러(연봉 7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에 계약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3시즌(62경기) 경력자로 지난해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를 거친 우투좌타 외야수 오그레디는 팀에 부족한 장타력을 이끌 거포로 선택을 받았다. [지난해 일본에서 홈런 15개를 기록했다.] 올 시즌 22경기 타율 1할2푼5리(80타수 10안타) [무홈런]
23/05/31 17:11
성적으로보면 당연히 짤려야되고, 쓸데없는 프런트 언플의 희생양이되서 더 욕먹는꼴보니 불쌍할 지경이더라구요. 받은돈 정신과 치료비로 써야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몰린거 같던데 잘 쉬길 바랍니다.
23/05/31 17:27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오그레디 대신에 터크만, 스미스 대신에 산체스... 그럼 지금 순위보다는 최소한 1~2단계는 올라갈 것 같은데 말이죠. 수베로도 안짤리구요.
23/05/31 21:41
여름에 한창 공갈포모드일때 홈런 좀 쳐서 숫자 벌긴 했습니다.
문제는 득점권타율이 완전 바닥이라 영양가라고는 1점도 없는 홈런이었다는게 문제긴 합니다만 크크크
23/05/31 17:56
예전에 sk에 대니워스라고 3경기 뛰고나간 외국인선수가 있는데...
차라리 오그레디보다는 그쪽이 팀성적에 도움이 되었을것 같아요. 심지어 개막전 부상당한 스미스가 한화 팀성적에는 도움이 되었죠. 나오는게 손해인 선수입니다.
23/05/31 18:51
피지알에서 들은 카더라인데
터크먼이 먼저 +30%로 연봉 협상 시작하쟸더니 한화 프런트가 읽씹 및 연락 안 했고 터크먼은 그대로 미국 갔답니다. ㅠㅠ
23/05/31 22:00
보면 은근 메이져에서 잘나가는 크보 출신이 많죠
터크먼(한화) 베탄코트(NC) 라이블리(삼성) 러프(삼성) 특히 라이블리가 신시내티에서 선발로 잘 나가네요 덜덜 촤고는 미국 국대까지 한 켈리고 그외 올핸 다소 폼 떨어져도 잘 뛰는 플렉센도 있고요 레일리도 여전히 불펜 활약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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