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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5/31 14:29:05
Name SAS Tony Parker
Link #1 .
Subject [스포츠] 학폭 무죄' 이영하&두산, 1억 2000만원에 계약…9개월 공백 깨고 돌아온다 [공식발표]
두산은 31일 "이영하와 1억 2000만원에 2023시즌 연봉 계약을 했다. 지난해 연봉 1억 6000만원에서 4000만원 삭감된 금액"이라고 밝혔다.

무죄 뜨자마자 계약해서 퓨처스 보내고 감 찾게 한답니다 급하긴 급하군요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17/000373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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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31 14:39
수정 아이콘
범행 상황(?)이 충격적이었는데, 이게 무죄가 되는건, 레알 무죄일까요? 합의일까요?
이혜리
23/05/31 14:41
수정 아이콘
기사는 읽어보셨나요,
23/05/31 14:57
수정 아이콘
아이고 죄송합니다 ㅠㅠ
무적LG오지환
23/05/31 14:43
수정 아이콘
형사 재판인데 유/무죄는 합의랑 상관없지 않나요?

재판 돌입 직전에 군대 가버려서 같은 사안으로 군대에서 재판 받은 김대현도 무죄 받았습니다.
23/05/31 14:57
수정 아이콘
같은 혐의로 기소되었다가 무죄 받은 김대현과 마찬가지로 피해자가 증언한 날짜에 대표팀 차출 기간이라 팀에 없었던 점,
증언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점, 목격자 진술과 배치되는 점 등으로 인해 유죄로 보기 어려워 증거불충분으로 인한 무죄입니다.
페로몬아돌
23/05/31 14:41
수정 아이콘
법적 무죄면 뭐 믿고 가야죠
23/05/31 14:44
수정 아이콘
검사가 항소는 하겠지만 두산도 투수가 급해서
바카스
23/05/31 14:49
수정 아이콘
불펜 중 1명이 지금 음주 용의선상이라 무죄 타이밍은 기가 막히게 잘 떴네요.
23/05/31 14:49
수정 아이콘
증거불충분으로 무죄가 뜬거긴 해서..
뭐 두산도 급하니까요 지금 당장
phenomena
23/05/31 15:44
수정 아이콘
몆개는 그사건이 있다고 진술했던 날에 그자리에 있지도 않았다는걸 증명했고 별명부르고 라면뺏고 한거는 했다고 인정했는데 그게 죄는 아니라는거네요.
도달자
23/05/31 15:50
수정 아이콘
특정 대회에서 가혹행위(전기파리채)가 있었다 > 그 대회기간동안 청소년 대표팀 차출기간이라 대회참가 안했다
9월에 자취방에서 집안일을 강요했다 > 6월쯤 자취방 계약해지하고 방뺐다
성적 수치심이 드는 노래와 율동이 있었다 > 하긴했는데 야구부는 다했다. 나도했고 동기도 했다
기사에서 라면 갈취만 해명이 없네요.
캐러거
23/05/31 16:37
수정 아이콘
라면갈취도 오히려 검찰쪽 증인이자 피해자 룸메이트가 그런일 없었다고 했습니다.
대단하다대단해
23/05/31 16:01
수정 아이콘
기사보니 상대방이 주장한 행동에 대한 날짜가 성립할수가 없더라구요.
멘탈잡고 다시 활동잘하길 바랍니다.
천혜향
23/05/31 17:04
수정 아이콘
범죄가 아니라고 법원에서 하니까 납득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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