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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30 16:52
와 유로2000 뛰었던 페트레스쿠죠? 그때 키부랑 같이 수비라인에 있었는데, 젊었던 키부는 오버래핑 자주 올라가고, 페트레스쿠는 뒤에서 받혀주던 기억이 나네요. 경력을 보니까 약간 퐁당퐁당 끼가 보이던데, 전북에선 어떨런지...
23/05/30 17:05
크리스티안 키부...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페트레스쿠랑 하지의 시대가 정말 루마니아 축구의 전성기였는데 그 중 한명이 한국에 오다니 신기하긴 합니다.
23/05/30 20:59
게오르게 하지 유명해서 풀네임까지 기억나네요.
홍차넷에서 하지(여름에 낮 길이 가장 긴 절기)에 저 선수 관련 글 올라왔던 것도 생각납니다 크크
23/05/30 20:28
키부랑 무투(+키퍼였던 로본츠)가 루마니아 신성으로 기대를 많이 받았죠. 키부가 갈수록 그 동네 아저씨처럼 변했는데, 그땐 진짜 잘 생겼을 때라서 소소하게 화제가 됐던 기억이 납니다.
23/05/30 20:47
키부는 신선한 스쿼드 짜 볼 때 알아보거나 생각하곤 해서 얼마 전에도 접했는데 저는 무투를 엄청 오랜만에 접해 보네요 Mutu. 2000년대 중반 전후 축구게임에서 종종 접했었죠 늘 빅리거였어서. 추억입니다 흐흐
23/05/30 17:00
주로 루마니아 리그 감독을 했고 폴란드, 중국, 러시아, 카타르에서 감독 경험이 있는데 모든 팀에서 3년을 넘긴 적이 없고 짧게 맡으며 옮겨 다녔네요.
단기간의 성적을 내는데 집중하고 성적이 떨어지면 상호 해지나 경질되어 떠나는 행보가 반복된 것으로 보아 전북에서도 비슷한 모습을 보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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