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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30 00:04
지난 시즌 15,16,17위가 이번 시즌 17,19,20위가 됐네요. 당장 강등 위기를 넘겼다고 절대 안심할 수 없다는 게 느껴지고
레스터의 추락이 그만큼 드라마틱하게 느껴집니다. 순위가 가장 많이 상승한 팀은 아스톤 빌라였네요. 14위에서 7위, 에메리의 위엄!
23/05/30 00:26
맨유가 훨씬 안정적인 선택이긴 하죠. 받을 수 있는 주급도 맨유가 많을거고 혹시나 잘 안풀려서 다른 팀을 알아보게 되더라도 맨유 소속인게 더 도움이 될테고... 게다가 확보할 수 있는 글로벌 인지도에서는 비교가 안될겁니다. 우리나라에서야 한국 선수니까 맨유 가든 뉴캐슬 가든 어차피 관심 만땅이라지만...
23/05/30 02:08
팀의 크기를 놓고 보더라도
리산마와 라파엘 바란의 존재덕에 맨유가 많이 좋다고 봅니다 바란의 유리몸은 상수 수준인지라 셋이 아주 적절하게 경기수 나눠가질것 같네요
23/05/30 16:25
맨유의 단점은 오너십 이긴 합니다.
아직 누가 구단을 인수할지가 결정 안되었죠. 카타르 자본이냐 레드클리프냐. 물론 구단주가 돈을 안쏴도 김민재 지를 돈 정도(?)는 만드는게 어렵지 않을텐데 방향성에 있어서는 차이가 분명 있을꺼고 구단이 혼란스러워 질 수 있어서 말이죠.
23/05/30 01:03
결국 이번 시즌 승격한팀은 전부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풀럼은 승격되자마자 강등되고 바로 다음시즌 승격하고를 반복했는데 3수만에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했네요
23/05/30 01:19
사실 어떻게 보면 30점떨어진 첼시나 11점 떨어진 토트넘이나 챔스나가다가 컨퍼런스도 못나간다는 점에서 별 차이 없는것 같기도합니다.
23/05/30 17:56
맨유는 갑자기 바란-카세미루-에릭센 오면서 팀이 다시 자리 잡은 느낌이고 원래 기본이 강팀이니 그렇다쳐도, 뉴캐슬이 챔스권 들어온건 진짜 엄청난 포텐셜 가진 클럽이 날개를 달고 제대로 전력 강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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