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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6 08:56
박진만은 계속 팀에 있었고 이승엽은 계속 밖에 있어서 일단 팀 사정을 잘 아는 박진만을 뽑았을 겁니다. 김응룡 이후 계속 팀 내에서 감독을 선임해 왔으니까요.
23/05/25 23:19
1강(르그) 2강중 5중 2약 구도이긴한데
왠지 2약 중 하나는(크트) 결국 제자리 찾을것 같기도하고 물론 이강철이 wbc로 각 팀들에게 끼친 피해 생각하면 아예 이 기회에 야구계에서 뭍혔으면 하기도 하구요.
23/05/26 00:20
초보감독 치고 꽤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불펜은 불펜대로 소모하고 어이없이 내준 경기들이 좀 있다보니... 근데 저는 감독 입장에서는 승부걸만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생각해보면 김태형 감독이 버리는 경기 확실하게 버리는걸 잘하긴 했죠. 저는 그래도 붙어볼만한 경기는 끝까지 하는 이승엽 감독 스타일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 나름 낭만 있잖아요?
23/05/26 09:44
시즌 초반에 비해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불안불안합니다.
장기 레이스에서는 선수 체력 관리가 중요한데 이 부분이 아직 미지수거든요
23/05/26 01:11
두산팬으로써 이번 삼성과의 3연전이 참 기억에 남을꺼 같아요.
장원준의 130승과 김재호의 복귀 후 첫 끝내기까지 . 낭만을 느낄 수 있던 주중시리즈였습니다
23/05/26 07:53
수비 안되는 내야수는 쓸데가 없죠.
공민규, 김동진, 이태훈..애초에 연장갈 경기가 아니었음 고열 김현준 굳이 대타로 나오게 한 박진만도 반성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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