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ecord.pt/futebol/futebol-nacional/liga-bwin/sporting/detalhe/ugarte-na-mao-do-psg?ref=Capas_Ultimas
[Record] Ugarte na mão do PSG.
스포르팅은 이미 조르제 멘데스가 가져온 €60m 규모의 공식 오퍼를 프랑스 클럽으로부터 받았다
Record 따르면, 스포르팅은 이미 우가르테에 대한 PSG의 공식 제안을 받았다. 조르제 멘데스가 가져온 €60m 오퍼는 미드필더의 바이아웃 조항에 해당된다. Record 정보로 이 시점에서 거래가 아직 성사되지 않은 유일한 이유는 파말리캉이 받을 수 있는 이적료 셀온 비율에 관한 부분이 남아았기 때문이다.
스포르팅은 파말리캉이 수익금을 적게 가져가길 원하지만, 파말리캉측은 정해진 비율대로 온전히 수익금을 챙기고 싶어하며 이것이 거래를 가로막고 있는 상황이다. 이 문제의 윤곽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설명하자면 스포르팅은 현재 우가르테의 지분 70%를 보유하고 있지만 우루과이 선수가 스포르팅에서 1시즌을 더 뛰면 추가로 지분 10%를 더 구매할 수 있다. 이것은 2021년 파말리캉과의 계약에서 스포르팅이 미드필더의 권리 50%를 €6.5m에 영입했을때 계약된 내용이다. 선수가 최소 45분간 30경기를 플레이할 때마다 €1m씩 지불하며 스포르팅은 이런식으로 이미 20%를 추가 획득했으므로 파말리캉과의 의견 불일치는 나머지 지분 10%에 해당된다.
이것 외에도 우가르테의 권리중 20%는 또 우루과이 클럽 페닉스측에 있으며 우루과이 선수는 거기서 파말리캉으로 이적했다. 스포르팅이 이 20%의 지분도 확보할 가능성이 검토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 특권은 파말리캉에 있고, 파말리캉이 그것을 행사하면 지분의 30%, 즉 이적료의 €18m정도 가치의 권리를 획득하게 된다. 스포르팅은 파말리캉의 셀온 이적료를 깎을 생각이기에 이 시점에서 우가르테의 이적은 잠시 보류돼 있다.
4개월 동안 경고-
조르제 멘데스가 스포르팅에 가져온 PSG의 제안은 스포르팅이 이적을 가능하게 만드는 요구한 모든 조건을 충족한다. Record는 알다시피 슈퍼에이전트 멘데스가 이미 4개월 전에 스포르팅에게 이 정도 규모의 제안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팀들의 접근도 아직 있을 수 있으며 딜은 여전히 열려있다.
현재로서는 우가르테 미래는 누누멘데스를 영입한 PSG 손에 있다고 봐야한다. 우리 Record가 얻은 정보로 우루과이 선수는 이 기회에 들떠있다. 우가르테는 PSG의 제안이 매우 좋다고 생각되며 프랑스로 떠나고 싶어한다. 그리고 이미 이 뜻을 스포르팅 관계자에게 밝혔다. 우가르테의 에이전트 호르헤 치하네는 리스본에 있으며 어제 그들은 둘 다 리스본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다.
가장 큰 수익을 벌어들인 선수들과 동급 수준-
우가르테를 €60m에 PSG로 이적시키면 스포르팅은 역대 5대 수입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다. 파말리캉(10%)와 페닉스(20%)가 여전히 30%의 지분을 갖고 있기에 수익금은 나눠야 하지만, 최소한 현재 70%의 지분을 수익금으로 치면 순 수익은 €42m가 될 것이다. 이 금액을 기준으로 삼고 스포르팅이 파말리캉의 지분을 낮출 경우 수익은 더 높아질 수 있다. 이 수준 이상으로 체결된 판매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63m), 마테우스 누네스(울브스,€45m+5m), 누누 멘데스(PSG, €45m), 페드로 포로 (토트넘,€45m), 주앙 마리우(인테르, €43m) 등 보너스를 포함한 5건에 불과하다.
리버풀, 첼시, 아스톤빌라등 pl클럽들과 링크가 있던 우루과이 미드필더 우가르테의 psg 이적이 유력하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며칠전 리버풀이 영입레이스에서 발 뺐다는 기사가 먼저 떴고,
나머지 구단들은 관심 있지만 바이아웃 지불은 좀.. 하는 사이 psg가 바이아웃 금액으로 공식오퍼를 넣었다고 하는군요.
개인합의가 이미 끝난 상태라는 말도 있어서 이번 여름 중미 최대어의 psg행이 일단 유력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