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5/23 23:08:02
Name 판을흔들어라
File #1 16848447389180.jpg (31.9 KB), Download : 43
File #2 3d56f4934c926b031850d3dc5aac35e4.png (28.1 KB), Download : 37
Link #1 스탯티즈, 엠팍, 펨코
Subject [스포츠] [KBO]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노시환 선수





현재 40타석 무안타....

근데도 아직 3루수 war 1위

팀도 팀이지만 미친듯이 잘 치던 노시환 선수가

갑자기 이렇게 되니 당황스러운 팬들이 많습니다.

올해 진짜 제대로 터지나 했는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phenomena
23/05/23 23:14
수정 아이콘
2년동안 무안타는 뭔지..
23/05/23 23:18
수정 아이콘
염경엽 감독은 저 시기에 대주자/대수비 요원이어서 타석에 들어가는 경우 자체가 적었죠. 96년과 97년 합쳐서 38타석(32타수) 나갔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3/05/24 06:34
수정 아이콘
염경엽의 전성기는 지금이군요!
IVE이서
23/05/23 23:15
수정 아이콘
문득 생각나서 찾아보니 크리스 데이비스는 62타석 무안타였네요 크크
청운지몽
23/05/24 02:00
수정 아이콘
멍때리다가 루킹삼진 당한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3/05/24 06:33
수정 아이콘
신람연 선수 한화 최고의 외인 타자 아니었나요?
62타석 무안타라니...
23/05/24 06:41
수정 아이콘
신남연은 제이 데이비스...
지니팅커벨여행
23/05/24 07:41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더치커피
23/05/24 07:22
수정 아이콘
크리스 데이비스는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팀 소속의 선수입니다
희대의 FA 먹튀로 유명하죠..
지니팅커벨여행
23/05/24 07:42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크보 얘기라 당연히 이쪽인 줄...
23/05/23 23:16
수정 아이콘
당장 김현수만 해도 4월에 그렇게 날아다니고 5월의 반절 이상은 무안타였던걸 생각해보면... 그래도 김현수는 대체 자원이 있어서 중간 중간 쉬어가며
컨디션 조절하고 다시 페이스 찾았는데 노시환은 빼면 넣을 선수가 부족해서 거의 풀로 뛰고 있는데다 연차도 많지 않으니 부담감은 더 심할 것 같네요.
23/05/23 23:19
수정 아이콘
그래도 볼넷은 두번 얻기는 했네요.
정상적으로 대결하길 바라지만, 그래도 혹시나 보경이 3루로 아겜 출전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는 해보는중입니다.
근데 노시환은 그렇고, 한동희는 왜 땅파고 있죠? ;;;
23/05/23 23:20
수정 아이콘
4월에 완전히 바닥이어서 그런데 5월에는 3할 치고 있습니다.
더치커피
23/05/24 07:02
수정 아이콘
문보경은 1루도 가능하니 백업으로라도 아겜은 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태연­
23/05/23 23:19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 유일하게 현역인 김헌곤.. 후
동년배
23/05/23 23:25
수정 아이콘
하필 지금 상대팀 감독이 염경엽이네요
LCK제발우승해
23/05/23 23:33
수정 아이콘
2022년 아름다운 4월의 한동희
2023년 아름다운 4월의 노시환..
ChojjAReacH
23/05/24 07:25
수정 아이콘
경남고 사이클...
복타르
23/05/23 23:34
수정 아이콘
타격 사이클이 내려간 시점에서 갑작스런 감독경질소식에
멘탈까지 와장창 무너진 상태라 답이 없을 것 같네요.
요슈아
23/05/23 23:44
수정 아이콘
5월에 유독 억까타구가 좀 있는것도 있고....
메커니즘 자체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라 안타 하나만 어떻게든 나오면 다시 살아날 거에요.
스타나라
23/05/23 23:45
수정 아이콘
이래저래 최원호 감독도 답답할겁니다.
4월에 날아다니던 중심타자가 감독교체에 타순변경이 이어지며 40타수 무안타에 빠져있으니 화살이 날아올거거든요.
요슈아
23/05/23 23:55
수정 아이콘
애초에 2시환 안 보냈으면 저럴 일이 없었을거에요.
23/05/23 23:48
수정 아이콘
오그레디 무시무시한 숫자 보소......

감독 단장 코치 등등 스태프들
양심 있으면 우리 시환이 뭐라그러지 마라.
어휴.
체리과즙상나연찡
23/05/23 23:55
수정 아이콘
요즘 개못한다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대체 어떤 대기록일까 왔더니 아이고.. 한화뎁스상 노시환은 무조건 선발고정일텐데 내일도 모레도 못치면 단독 2위도 가능한 페이스네요. 발에는 슬럼프가 없는데 이대형은 내야안타 타구도 못만든건가 대단하네요 새삼..
23/05/23 23:58
수정 아이콘
저때는 서서 칠때라...
체리과즙상나연찡
23/05/24 00:01
수정 아이콘
삼단분리타격 시전하기 전이었군요...
더치커피
23/05/24 07:32
수정 아이콘
저때가 오히려 삼단분리타격이었고, 나중에 엘지 떠나고 완전히 몸을 눕히는 타격폼으로 바꿨죠
파쿠만사
23/05/24 00:36
수정 아이콘
슬럼프 타이밍이 공교롭게도 수베로 감독시점 부터라 멘탈 문재가 아닌가 하는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문동주도 경질이후 2경기 연속 안좋았고..젊은선수들이 영향이 있는거 같아서 에휴
한없는바람
23/05/24 00:42
수정 아이콘
수베로 나간 이후부터 동주는 제구가 완전히 날라리 되었고 서현이 직구도 그렇게 좋지 못하죠
시환이는 잘 잡아당기더니 감독 바뀐 이후에는 작년마냥 그냥 밀려대고 있어요...
에바 그린
23/05/24 11:28
수정 아이콘
사실 노시환 타격은 좀 관련성이 떨어지지 않나 싶은데,(감독 나가고도 홈런 쳤었고, 타순 조정전에도 못치기 시작한걸로 기억)
투수는 좀 영향이 있나 싶긴 합니다.

일단 문동주는 수베로 이후로 2경기 연달아 흔들리는중이고, 김서현은 직구보다 슬라이더 포함 변화구 비중이 너무나도 많이 올라갔죠.

문동주는 그냥 심리적 영향일수도 있는데, 김서현은 일부러 시즌 개막때 1군이 아니라 2군내려서 직구 위주로 피칭하라고 시켰던게 수베로라, 수베로 빠지고나니 변화구 비중 늘어난게 절대 우연이 아니죠.
하얀 로냐프 강
23/05/24 06:53
수정 아이콘
삼성 워스트 몇명이냐 ㅠ
23/05/24 07:10
수정 아이콘
노시환은 보여준 잠재력도 크고 타격능력도 충분하다고 보는지라, 온전히 멘탈 문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K포에버
23/05/24 08:28
수정 아이콘
지난주의 한화 저득점 행진은 노시환 지분이 제일 큰데..저도 멘탈 문제로 봅니다. 행운의 안타가 적시타로 이어지면 다시 터지지 않을까 봅니다.
시나브로
23/05/24 10:44
수정 아이콘
어제 엣지 메인에 뜬 기사 제목 보고 너무 의외였던 뉴스였네요.. 한화팬이라 안타까움 느끼고요
김유라
23/05/24 12:37
수정 아이콘
타격 밸런스 무너지기 딱 좋은 상황이기는 하죠.

팀에 나 빼고 제대로 치는 타자가 거의 없다
감독이 타순을 막 바꿔댄다

이 조합 깨고도 잘치면 그 때는 제 2의 이대호가 되는거죠... 이대호도 경남고, 이대호가 트리플 크라운치며 조선의 4번타자가 됐던 것도 딱 비슷한 나이 즈음이네요 크크크
스마스마
23/05/24 14:15
수정 아이콘
시환아... 또 곰팅이들 만나고 부활할꼬니?
불안하오 엽동
우리는 왜 맨날 쓰러져가는 상대를 일으켜주는 팀이 된 것이오(사실 전통입니다만 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338 [스포츠] 홍진호, 결혼 전격 발표…"숨기는 것 안좋아해" 커플링 깜짝 공개 [67] 핑크솔져14841 23/05/24 14841 0
76337 [스포츠] [해축] 돈 안 쓰고 챔스 우승한 팀 [17] 시나브로7890 23/05/24 7890 0
76336 [스포츠] 야구기자?가 말하는 강백호와 미디어 [64] 핑크솔져10809 23/05/24 10809 0
76335 [스포츠] [NBA] 기사회생 [14] 그10번6187 23/05/24 6187 0
76334 [스포츠] [KBO] 프로야구 순위 [66] TheZone9008 23/05/24 9008 0
76331 [스포츠] [해축] 감독 펩 과르디올라 리그 우승률 78.5% [49] 손금불산입7330 23/05/24 7330 0
76330 [스포츠] [해축] 쿠보와 함께 챔스를.gif (데이터) [18] 손금불산입6003 23/05/24 6003 0
76327 [스포츠] [해축] 다른 시즌이라면 득점왕 트로피각인데 [16] 손금불산입8347 23/05/24 8347 0
76326 [스포츠] [최강야구] 펑고의 시간... [24] 쑈메8874 23/05/24 8874 0
76322 [스포츠] [해축] 아스날, 부카요 사카와 4년 재계약 오피셜 [11] 손금불산입5314 23/05/23 5314 0
76321 [스포츠] [KBO]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노시환 선수 [36] 판을흔들어라7172 23/05/23 7172 0
76320 [스포츠] [KBO] 장원준, 1844일만에 승리투수. [22] TheZone7937 23/05/23 7937 0
76314 [스포츠] [해축] 캐러거, 네빌이 뽑은 PL 올해의 시상 [14] 손금불산입6009 23/05/23 6009 0
76311 [스포츠] [K리그] 마침내 온 'K리그1의 봄'...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첫 경기당 평균 1만 관중 돌파 [58] 及時雨7175 23/05/23 7175 0
76310 [스포츠] [NBA] 모든 걸 다 불태운 르브론 [32] 그10번8823 23/05/23 8823 0
76309 [스포츠] [NBA] 덴버, 창단 후 첫 파이널 진출.giphy (요키치 컨파 MVP) [32] Davi4ever8759 23/05/23 8759 0
76308 [스포츠] [해축] 뉴캐슬 21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진출 확정 [19] 손금불산입5276 23/05/23 5276 0
76304 [스포츠] [KBO] 켈리가 국내맥주광고 모델이 되었습니다 [24] 슬로8036 23/05/23 8036 0
76303 [스포츠] [오피셜] '장부 조작' 유벤투스, 승점 10점 삭감 확정...챔피언스리그 좌절 유력 [24] 강가딘9410 23/05/23 9410 0
76302 [스포츠] U20 2대1로 프랑스 격파 [15] 록타이트9598 23/05/23 9598 0
76301 [스포츠] [NBA] 카멜로 앤서니 은퇴 [24] 그10번7695 23/05/23 7695 0
76296 [스포츠] KBO 관중수 회복,팀별 굿즈 판매량 증가 [46] 핑크솔져8224 23/05/22 8224 0
76290 [스포츠] [K리그] 축구신 김영권의 어제 K리그 데뷔골 [20] 시나브로5911 23/05/22 591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