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5/23 21:53:06
Name TheZone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939554
Subject [스포츠] [KBO] 장원준, 1844일만에 승리투수.
오늘 삼성과의 경기에서 3년만에 선발로 등판.

1844일만에 승리투수.

통산 130승을 달성합니다.


‘AGAIN 2015’ 베어스 낭만야구 완성…1844일 기다린 130승, 다시 뭉친 장원준·양의지가 해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939554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ovingIsLiving
23/05/23 21:57
수정 아이콘
눈물 나요... 장원준 만세!!
23/05/23 21: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말 축하합니다.
아가인
23/05/23 22:03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가장 야구장을 많이 갔던 2016년이 생각나네요! 남은 올해도 또 볼 수 있길.
꿀깅이
23/05/23 22:07
수정 아이콘
크 멋지다
완전연소
23/05/23 22:25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야구 끊었는데 이건 하일라이트라도 꼭 봐야겠네요. ^^
23/05/23 22:33
수정 아이콘
와.. 뭉클하네요
얼씨구3
23/05/23 22:34
수정 아이콘
와! 낭만야구입니다.
스타나라
23/05/23 22:38
수정 아이콘
장팬티 성공했네요!
이제 시원하게 은퇴할수 있겠습니다.
그 옛날 정민철이 20번째 완봉승을 기록했던 그런 느낌이네요.
23/05/23 22:40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되네요. 베어스 사상 첫 FA 영입 투수로 돈 값은 이미 충분히 한 선수인데 멋있네요.
키타무라 코우
23/05/23 22:56
수정 아이콘
130승을 양의지와 하려고 5년을 기다린 낭만투수
23/05/23 22:58
수정 아이콘
오늘 낭만 그자체 다만 그 희생자가 라이온즈라는게 ㅠ.ㅠ
23/05/23 22:58
수정 아이콘
와우
phenomena
23/05/23 23:12
수정 아이콘
삼성은 이젠 좀 약팀의 길로 들어서는거 같은.
캐러거
23/05/23 23:18
수정 아이콘
낭만
23/05/23 23:33
수정 아이콘
우리 장꾸준 ㅠ
23/05/23 23:33
수정 아이콘
그 16 한국시리즈였나요 카메라 엥글 기가 막히게 잡혔는데...
23/05/23 23:54
수정 아이콘
이런 낭만이 스포츠보는 이유중의 하나긴 합니다. 축하합니다 장원준선수
가을아침
23/05/24 09:08
수정 아이콘
조핑크도..이렇게 부활하기를 간절히 바랬는데..그래도 로이스터 시절 두명 중 한명이라도 다시 한번 좋은 모습 보여줘서 기쁘네요.
탑클라우드
23/05/24 12:04
수정 아이콘
이런 날이 오네요. 베어스 영광의 시기를 열어준 트레이드의 주인공이었는데...
유종의 미를 잘 거두고 베어스에서 코칭까지 쭈욱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멘가게
23/05/24 12:16
수정 아이콘
전 아직도 17년 한국시리즈에서 양현종과 선발대결 하던게 생각나네요 ㅠㅠ
응큼중년
23/05/24 13:16
수정 아이콘
그 경기 보면서 양현종이란 선수를 인정하게 되었네요
에이스의 품격을 보여주는 경기력이었어요

물론 우리 장원준 선수도 너무 멋진 모습을 보여줬어요
가장 기억에 남은 장원준선수의 경기가 진 경기라는게 그렇지만
그래도 너무 자랑스러웠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130승을 거두게 되서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OB때부터 응원했던 팬이라면
장원준선수에게 고마운 마음이 다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럴수도있어
23/05/24 17:57
수정 아이콘
와 대단하네요. 축하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338 [스포츠] 홍진호, 결혼 전격 발표…"숨기는 것 안좋아해" 커플링 깜짝 공개 [67] 핑크솔져14841 23/05/24 14841 0
76337 [스포츠] [해축] 돈 안 쓰고 챔스 우승한 팀 [17] 시나브로7890 23/05/24 7890 0
76336 [스포츠] 야구기자?가 말하는 강백호와 미디어 [64] 핑크솔져10808 23/05/24 10808 0
76335 [스포츠] [NBA] 기사회생 [14] 그10번6186 23/05/24 6186 0
76334 [스포츠] [KBO] 프로야구 순위 [66] TheZone9008 23/05/24 9008 0
76331 [스포츠] [해축] 감독 펩 과르디올라 리그 우승률 78.5% [49] 손금불산입7329 23/05/24 7329 0
76330 [스포츠] [해축] 쿠보와 함께 챔스를.gif (데이터) [18] 손금불산입6002 23/05/24 6002 0
76327 [스포츠] [해축] 다른 시즌이라면 득점왕 트로피각인데 [16] 손금불산입8347 23/05/24 8347 0
76326 [스포츠] [최강야구] 펑고의 시간... [24] 쑈메8874 23/05/24 8874 0
76322 [스포츠] [해축] 아스날, 부카요 사카와 4년 재계약 오피셜 [11] 손금불산입5313 23/05/23 5313 0
76321 [스포츠] [KBO]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노시환 선수 [36] 판을흔들어라7171 23/05/23 7171 0
76320 [스포츠] [KBO] 장원준, 1844일만에 승리투수. [22] TheZone7937 23/05/23 7937 0
76314 [스포츠] [해축] 캐러거, 네빌이 뽑은 PL 올해의 시상 [14] 손금불산입6008 23/05/23 6008 0
76311 [스포츠] [K리그] 마침내 온 'K리그1의 봄'...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첫 경기당 평균 1만 관중 돌파 [58] 及時雨7174 23/05/23 7174 0
76310 [스포츠] [NBA] 모든 걸 다 불태운 르브론 [32] 그10번8823 23/05/23 8823 0
76309 [스포츠] [NBA] 덴버, 창단 후 첫 파이널 진출.giphy (요키치 컨파 MVP) [32] Davi4ever8758 23/05/23 8758 0
76308 [스포츠] [해축] 뉴캐슬 21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진출 확정 [19] 손금불산입5275 23/05/23 5275 0
76304 [스포츠] [KBO] 켈리가 국내맥주광고 모델이 되었습니다 [24] 슬로8036 23/05/23 8036 0
76303 [스포츠] [오피셜] '장부 조작' 유벤투스, 승점 10점 삭감 확정...챔피언스리그 좌절 유력 [24] 강가딘9409 23/05/23 9409 0
76302 [스포츠] U20 2대1로 프랑스 격파 [15] 록타이트9597 23/05/23 9597 0
76301 [스포츠] [NBA] 카멜로 앤서니 은퇴 [24] 그10번7694 23/05/23 7694 0
76296 [스포츠] KBO 관중수 회복,팀별 굿즈 판매량 증가 [46] 핑크솔져8223 23/05/22 8223 0
76290 [스포츠] [K리그] 축구신 김영권의 어제 K리그 데뷔골 [20] 시나브로5910 23/05/22 591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