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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1 14:33
중복투자라는 생각은 여전한데 일단 화제성 스타성에서는 독보적인 팀이 나왔네요 크블의 양키스 크크
어쨌든 그저 발만 빼고싶어하는 구단들 천지인 리그에 마지막 남은 희망 같은 팀이라 환영합니다. 일단 내년 전력판도는 독보적 2강으로 시작이네요 그리고 전력보강 알차게 했음에도 저 둘을 넘기 벅차보이는 LG가 속이 바짝 타지않을지ㅠ
23/05/21 14:49
크크 원래도 선수들 사이에선 드림 구단에 가까웠는데 작년부터 행보는 악의 제국 시절 양키스에 못지않네요. 샐캡 초과금이 최소 10억인데 덕분에(?) 유소년 기금에도 5억 이상 내는 좋은 일까지 하네요 크크
23/05/21 14:35
2월에 스연게에 올라왔던 이종현에 이어.
최준용은 김선형이랑 SK랑 완전 잘 어울렸는데 기분이 좀 묘합니다. 대전 현대 팬이라 전주 KCC 팬인데 이대성, 허웅, 이승현, 이종현, 최준용 다 맞이해 보네요. 제패 많이, 오래해 보길 바랍니다.
23/05/21 19:06
이승현-이종현-김상규가 1명자리 40분 로테이션
라건아-용병2 1명자리 40분 로테이션 허웅 1자리 보장 정창영-전준범-김지완-유병훈-송동훈이 2명자리 로테이션 도는게 지난시즌 장판의 라인업이었죠. 이중에 이승현이 골골거리며 첫 자리에 구멍이 살짝 났다가, 이승현 복귀 후에 허웅 장기부상 끊으며 그자리에 구멍이 뻥 뚫렸고 둘 다 복귀해서 잘 뛸때는 마지막 가드 2자리 중에서 포인트가드 자리가 구멍이 났었죠. 송동훈은 너무 어리고, 유병훈은 구멍이고, 김지완은 롤코타고... 딱히 맴버 교통정리가 안된다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송교창 복귀 전에는 김지완-허웅-최준용-이승현-라건아로 뛰다가, 송교창 복귀 이후에는 허웅-최준용-이승현-라건아 라인업을 번걸아 사용하겠죠. 물론 장판 팬으로써 이승현과 최준용의 공존이 걱정이긴 한데...국대에서도 손발 맞춰본 경험이 있는 친구들이라 큰 문제는 없지 싶습니다.
23/05/21 15:32
예전에는 NBA에 이런 슈퍼팀 나오면 반감 가지는 경우도 많았는데 안그래도 인기 없는 국내 농구 이런 이슈라도 있어야 보는 재미 더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23/05/21 16:22
예상대로네요. 최진수까지 데이원 가면 완벽하겠군요 크크
ps. 모비스 이 시키들은 그냥 문 닫아라 대체 멀 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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