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5/19 00:05:28
Name nearby
Link #1 KBO, youtube
Subject [스포츠] [KBO] 오늘 강백호의 본헤드 플레이.avi
https://www.youtube.com/shorts/ijn0LkRvKo4?feature=share
(재생시 소리 주의)

상황 : 5회말 무사1루 김현수 타석에서 김현수 우전 안타, 1루주자 박해민 3루까지 진루하는 상황

우익수 강백호가 2루에 아리랑볼 송구를 하는 사이 박해민 홈으로 쇄도, 득점. 이 이후 선발 고영표가 5회 6실점하며 무너지고 KT는 그대로 패배합니다.

강백호가 WBC에서도 세레모니사로 욕 푸짐하게 먹었는데 시즌에서도 이렇게 터지면 강백호의 경기집중력 부족이라는 지적은 한동안 계속 따라다닐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ompromise
23/05/19 00:08
수정 아이콘
경기 저걸로 터졌네요. 중요한 순간에 이상한 짓을..
23/05/19 00:10
수정 아이콘
집중력부족+안일함
카사네
23/05/19 00:12
수정 아이콘
물음표 연발
타마노코시
23/05/19 00:13
수정 아이콘
재능은 인정하지만 본헤드가 이리 많이 드러난다는 것은 프로의식 부족이라고 봐야죠.
남행자
23/05/19 00:13
수정 아이콘
BQ가....
ItTakesTwo
23/05/19 00:14
수정 아이콘
강백호는 아주 짧은 기간동안 이정후랑 비교됐던 선수 정도로 남겠네요.
그리고 나중에는 왜 이 선수가 한때나마 이정후랑 비교됐을지 의문을 가지게 될 거구요.
적어도 지금 보이는 모습에서는 KBO리그 탑 플레이어로 기록되는 것도 힘들어 보입니다.
캬캬쿄쿄
23/05/19 00:14
수정 아이콘
상상도 못 한일이 주기적으로 생기네요
으촌스러
23/05/19 00:19
수정 아이콘
하필 링크가 쇼츠네요..
phenomena
23/05/19 00:23
수정 아이콘
약간 성인 ADHD같은
23/05/19 00:23
수정 아이콘
이거시 한두번이 아니요...
23/05/19 00:51
수정 아이콘
보통은 투수들이 잘 던지다가 저런 식으로 집중력 잃어버리고 난타 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강백호는 야수인데도 저런 경우가 종종 보이네요.
23/05/19 01:02
수정 아이콘
굉장한 국노거나 국대의 중요성을 못느끼는 이런게아니라
주의력이 은근 산만한게 체질인거 같네요
12년째도피중
23/05/19 01:06
수정 아이콘
에이 진짜 하필 링크가. kt팬 입장에서는 두배로 짜증나네요. 진짜.
엠팍 가보니 이때다하고 보낸다고도 안한 아겜차출 해야하느냐부터 왜 kt가 꼴찌인줄 알겠다. 2군보내라. 지금이라도 팔 수 있을때 트레이드해라까지 우르르 모여드네요. 그냥 올해는 다시 우익수 1년차 신인이라고 생각해야하긴 합니다. 후
간만에 꼴찌됐더니 여기저기서 다 건드리는 만만한 팀이었다는 사실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감독님 원상복구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Liberalist
23/05/19 01:14
수정 아이콘
프로로서 경기 내내 집중력 유지 못하는건 개인의 기량이 어떻든간에 굉장히 큰 약점이라고 보는데, 극복 가능하려나요 흠;;
체리과즙상나연찡
23/05/19 01:26
수정 아이콘
뭔 일이 일어났든 5이닝도 못채웠는데 안타 12개 쳐맞으면 지는게 당연...
에바 그린
23/05/19 01:37
수정 아이콘
저라도 쉴드차지면 강백호는 제대로 한 수비포지션에 정착 못하는중이라 수비쪽은 부족한게 당연하긴합니다.

포수로 입단해서 외야로 시작했다가 팀 사정상 1루로 와서 호러쇼하다가 이제 좀 적응할만하니까 박병호 영입으로 다시 밀려남
근데 자기는 부상으로 거의 한시즌 통채로 날린 후에 이번시즌에 외야수비 다시 시작하기로 했는데
막상 몇경기 하고 박병호 부상문제로 다시 1루 땜빵했다가 지타갔다가..

호수비도 많이 보여줬고 이 플레이는 안일했던건 팩트긴 한데 어지간하면 별일 안나고 끝났을걸 저걸 파고든 박해민 센스가 눈부셨죠.

그리고 저 상황때문에 멘탈 흔들려서 와르르 무너진 고영표도 이해가 가구요. 안그래도 심판 존 때문에 흔들리던 상황에서 멘탈 나갈만했죠.
피해망상
23/05/19 07:00
수정 아이콘
영상 보기 전엔 충분히 그럴수있겠다 싶긴했는데 이건 그냥 포지션 와리가리 따질문제를 넘어선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물론 KT 혹은 이강철이 강백호 선수의 성장방향을 잘못 잡았던건 공감합니다.
12년째도피중
23/05/19 17: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본적으로 감독이 수비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죠. 정확히는 수비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맞는데 절대 세금을 안내려고 하죠. 그렇다고 안내는 건 아니라는게 또 함정이죠. 요행에 맡겨놓고 선수탓하는거 지겨움.
아스날
23/05/19 07:13
수정 아이콘
BQ와 경기 집중력이 많이 부족하네요.
그래도 삼성아 지르자..
더치커피
23/05/19 08:00
수정 아이콘
윗분들 지적대로 수비포지션이 너무 왔다갔다하는게 문제인듯.. 원래도 수비센스가 좋은 선수는 아니었죠 공격력이 깡패지;
기사조련가
23/05/19 08:24
수정 아이콘
집중력이 부족한 선수라서 처음 입단하고 셋업맨이나 마무리같이 짧은 이닝 맞기는걸로 하면 어땠을까 하네요
23/05/19 08:38
수정 아이콘
네...? 강백호 선수가 투수가 아니라 타잔거 아시죠...?
드립인데 제가 못받은거면 죄송합니다
23/05/19 08:40
수정 아이콘
이도류로 주목받았었죵
23/05/19 08:41
수정 아이콘
아 그러면 타자를 포기하고 투수만 했어야 한다는 말씀인가보군요, 타자로 성공한 선수한테 갑자기 셋업맨 마무리 얘기 나오는건 너무 뜬금없어서 이해 못했었네요
기사조련가
23/05/19 09:07
수정 아이콘
이도류라서...150대 나오는 선수
23/05/19 08:58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저도 투수가 더 나았을거 같네요..
에바 그린
23/05/19 10:51
수정 아이콘
강백호가 투수 안한건 고교때부터 팔꿈치가 안좋았고, 프로 왔을때 팔이 이미 수술 직전상태여서 포기한건데 모르는 분이 많네요.
기사조련가
23/05/19 10:57
수정 아이콘
요즘 고교투수들 오자마자 수술하는건 거의 행사수준이라
에바 그린
23/05/19 11:14
수정 아이콘
또 이상한 소리 하시네요. 누가 타자로 강백호급 포텐 있는데 불펜투수하겠다고 수술받고 2년 날립니까
기사조련가
23/05/19 11:45
수정 아이콘
상태까진 정확히 모르지만 첨엔 커피감독님이 이도류 시킨다고 하기도 했었으니까요 상태가 안좋아서 안시킨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외야에서 송구하는거 보면 아예 아작난거 같진 않던데
에바 그린
23/05/19 12:44
수정 아이콘
강백호가 본인 입으로 밝혔었죠. 입단 후 메디컬테스트 결과가 1년정도 던지면 수술해야될정도로 팔 상태가 심각해서 타자하기로 했다고. 프로 와서 그래도 투수 안하고 쉬다보니까 팔은 그때보단 나아졌다고는 하더라구요.
FeverEpik
23/05/19 08:48
수정 아이콘
아 KT야....
카즈하
23/05/19 08:54
수정 아이콘
이걸로 게임이 그냥 터졌네요
23/05/19 08:57
수정 아이콘
한때 이정후보다 위로 평가했었는대요.
이런 모습을 또 보이는거 보니 야구에 대한 자세부터 달랐군요..
뭐 그래도 크보 탑 플레이어로서는 이어가겠지만 빅리그로의 진출은 완전 닫혔다고 봅니다.
23/05/19 10:40
수정 아이콘
자세보다는 멘탈, 집중력 문제 등 여러 분야로 봐야 하는 거라.. 다만 심리 치료는 필요해 보이네요
김유라
23/05/19 11:02
수정 아이콘
작년 이정후 MVP 시즌 전까지만 해도 강백호가 타격은 한 수 위기는 했죠 흐흐

wRC 평균 150 찍는 고교루키...
곧미남
23/05/19 09:07
수정 아이콘
작년부터 뭔가 꼬이네요
23/05/19 09:39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워크에씩 문제라 생각했는데,
그냥 덜렁대는거 보니 뭔가 동질감 느껴지네요 ㅠ

저건 해결하려면 짬 밖에 답이 없는거 같네요.
그나마 짬 덜 먹고 해결하려면, 철저한 메뉴얼화와 자기 복기가 중요한거 같구요.
순둥이
23/05/19 09:45
수정 아이콘
깡 있어보여 투수도 잘했을 것 같은 느낌
구름뒤에숨은달
23/05/19 10:38
수정 아이콘
프로데뷰 초에는 박재홍 선수가 겹쳐보이는듯 했는데, 야구에 대한 몰입도에서 차이가 크네요.
올림픽때 2루베이스에서 발떨어져서 아웃된 사건을 계기로 좀 변화하길 바랬는데, 쉽게 변할것 같지 않아서 아쉬운 선수네요.
10년이상 한국야구 야수 한자리를 차지해줄 선수로 느꼈었는데.
EK포에버
23/05/19 10:54
수정 아이콘
덕아웃에서 껌 씹은게 올림픽이고, 발 떨어져 아웃된건 올해초 WBC 입니다. 덕아웃과 공수 양면, 어디 하나 빼놓게 없는 커리어를 쌓고 있네요.
구름뒤에숨은달
23/05/19 11:13
수정 아이콘
크헉, WBC 였네요. 껍씹고 말나온것, 베이스 발떨어진것, 이번에 안일한 플레이까지,, 화제를 몰고 다니긴 하네요.
수리검
23/05/19 10:50
수정 아이콘
이건 수비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정신줄 놓고 안일하게 플레이한 본헤드 플레이죠
wbc 주루플레이와 마찬가지로
그리고 남들은 평생가도 한번 할까말까한 뻘짓을
몇달사이에 두번을 보여주면 단순한 우연이나 헤프닝으로 볼 수 없는거구요

수비 포지션이 자주 바뀌네 하는 말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김유라
23/05/19 11:04
수정 아이콘
박해민 주루 센스가 좋았던 건인거 같긴한데... 안일하다면 안일했네요
이정재
23/05/19 11:12
수정 아이콘
박해민이 강백호만큼이나 wbc때 느슨한 플레이 했었는데 정규시즌에는 안그러네요
구름뒤에숨은달
23/05/19 11:14
수정 아이콘
베이스런닝 중에 공위치 계속 확인하고 집중하는 모습이 멋있더군요.
이정재
23/05/19 11:16
수정 아이콘
wbc때는 왜 안그랬을까요
구름뒤에숨은달
23/05/19 11:28
수정 아이콘
다시 보니 3루 주루코치가 멈처라고 손짓하고, 본인도 1,2루 간에 시선이 고정되있네요; 호주 포수가 1루 베이스뒤에 커버 들어가서 홈플레이트 비어있는걸 확인 못한 정도를 넘어서, 선행주자였던 이정후가 홈상황 알고 들어오라고 손짓하고 소리쳐도 인지 자체를 못한.. 긴장한건지 집중력 문제인지; 그래도 지금 바뀐 모습을 보면 조금은 프로레벨의 경기를 보는게 다행입니다.
강백호의 아들에게 던져주는 캐치볼 송구에 3루에 멈춰있는 주자면 더 암울했을듯...
이정재
23/05/19 11:39
수정 아이콘
전 차라리 그게낫다고보네요
원래 잘 되던게 국대가서는 안된게 더 문제고
탑클라우드
23/05/19 11:27
수정 아이콘
타격 재능과 BQ, 집중력은 또 별개의 것이니까요.

친구 중에 운동 신경이 아주 특별한 녀석이 있는데,
학교 다닐 때도 야구, 축구, 농구 다 잘하고
스쿼시 같이 배워보자고 가면 금새 강사들이 각 잡고 가르쳐보려 할 만큼 빠르게 배우고 했던 녀석인데,
막상 게임 중 말도 안되는 실수를 하곤 허허 웃고는 합니다.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 하다 OB내고는 "어, 56도로 친다고 쳤는데 5번 아이언이었네. 5로 시작해서 헷갈렸나" 이러면서...

이게 아마추어이고 함께 운동으로써 즐기는 것이니 다 같이 웃고 말지만,
(굳이 내기에서 지고 밥을 사겠다면야 그저 감사할 따름... 허허허)
프로라면 멘탈 코치를 따로 고용하던지 해서라도 문제를 해결해야겠죠.

근데 BQ는 코치로 어떻게 안될 듯 하긴 한데,
또 막상 강백호 플레이 보면 BQ가 떨어진다는 느낌은 아니었던지라....
EK포에버
23/05/19 11:29
수정 아이콘
어제 저 장면 보고 든 생각이..

1. 박해민 다음 타석에 빈볼 맞는거 아냐?

2. 박건우나 손아섭이 우익수고 발빠른 후배가 저런 플레이 했으면..?
아스날
23/05/19 13:27
수정 아이콘
보통은 점수차가 클때 저런 주루하면 불문율로 욕먹는거죠..
저건 100% 수비수 본헤드 플레이라 빈볼 맞을 확률이 없음
무적LG오지환
23/05/19 15:49
수정 아이콘
저걸로 빈볼 던지면 비웃음거리밖에 안 되죠.

2번의 경우도 당하고 골질하면 오히려 바보짓도 모자라 꼰대질까지 한다고 지금 강백호보다도 더 비웃음 받을테고요.
응 아니야
23/05/19 15:00
수정 아이콘
재능 실력은 무슨 크크크 저게 재능이고 실력이지
사마의사소
23/05/19 15:15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맞다고 봅니다

시험볼때도 부주의해서 아는것 틀리는것도 실력 능력이죠
qwerasdfzxcv
23/05/19 15:52
수정 아이콘
차라리 오타니처럼 지타-투수 하는게 화제성으로나 뭐로나 나았을지도 모르겠네요
뻐꾸기둘
23/05/19 20:59
수정 아이콘
빠따 재능은 여전히 리얼이라고 생각하는데(첫타석 홈런치는거 라이브로 봄) 이제 마냥 루키라고 하기 애매한 시점에도 집중력 이슈가 나오는게 좀 아쉽긴 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250 [스포츠] 롯데-kt, 심재민-이호연 트레이드 단행 [16] 히라테유리나7471 23/05/20 7471 0
76248 [스포츠] [KBO] 롯데 1위 탈환....'단장'이 바라는 야구팀이 된거 같네요 [54] Alan_Baxter10572 23/05/19 10572 0
76244 [스포츠] [해축] 뉴캐슬 챔스 진출 확률 94%.gif (데이터) [12] 손금불산입6116 23/05/19 6116 0
76242 [스포츠] PSG, 김민재에게 접근했지만 선수는 PL에 관심이 있다. [42] 어강됴리11760 23/05/19 11760 0
76240 [스포츠] [NBA] 4쿼터에 터진 주사위 [21] 그10번8030 23/05/19 8030 0
76239 [스포츠] 오세근에게 1년 계약 제시했다가 SK 소식듣고 부랴부랴 2년계약 제시한 KGC 프런트.txt [24] insane10240 23/05/19 10240 0
76238 [스포츠] [해축] 2022-2023 유럽대항전 결승 매치업이 모두 결정됐습니다 [15] Davi4ever6843 23/05/19 6843 0
76237 [스포츠] [해축] 유로파 결승은 끝판왕 vs 무리뉴.gif (데이터) [23] 손금불산입6042 23/05/19 6042 0
76236 [스포츠] 페나조 시대의 종말, 나달 내년 은퇴.. [28] jc8349 23/05/19 8349 0
76235 [스포츠] [KBO] 오늘 강백호의 본헤드 플레이.avi [57] nearby14338 23/05/19 14338 0
76231 [스포츠] 호날두vs크루이프, 신계 문지기는 누구? [134] 실제상황입니다12877 23/05/18 12877 0
76227 [스포츠] [월드컵] 2026년 피파 월드컵 공식로고 공개... [19] 우주전쟁6328 23/05/18 6328 0
76226 [스포츠] ‘라이언킹’ FA 오세근, 전격 SK행 합의…3년 보수 7억 원 [55] 윤석열8130 23/05/18 8130 0
76225 [스포츠] 기아 단장에 마가 끼인듯 [39] PENTAX10531 23/05/18 10531 0
76222 [스포츠] 김민재가 몬스터 시즌이라는 통계 [38] 어강됴리10486 23/05/18 10486 0
76221 [스포츠] [NBA] 보스턴-마이애미 1차전 하이라이트 [30] 그10번6284 23/05/18 6284 0
76220 [스포츠] 밥 마이어스 골든스테이트 GM. FA에 가까워짐 [32] SAS Tony Parker 6691 23/05/18 6691 0
76217 [스포츠] 2023 프로야구 각 구단별 유니폼 판매 1위선수.jpg [12] 핑크솔져6058 23/05/18 6058 0
76216 [스포츠] [해축] 68년간 역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대진 [36] 손금불산입6125 23/05/18 6125 0
76215 [스포츠] [해축] 아이반 토니 8개월간 축구 활동 금지 [14] 손금불산입6380 23/05/18 6380 0
76214 [스포츠] [해축] 1차전 무승부 이후 다시 만난 맨시티 vs 레알 마드리드 2차전.giphy [49] Davi4ever9971 23/05/18 9971 0
76213 [스포츠] 1년 전 대역전패 치욕 씻었다…맨시티, 레알과 2차전서 대승→인테르와 첫 우승 다툰다 [4] insane9778 23/05/18 9778 0
76210 [스포츠] [KBO/LG] 오늘자 이재원 활약상 [44] 무적LG오지환7048 23/05/17 704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