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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7 15:26
시나나 오턴이나 서로 은퇴경기는 한번 하고 갔으면 좋겠는데 몸상태가 안된다면 어쩔 수 없죠. 특히 시나는 17회 월챔은 하고 커리어 끝낼줄 알았는데요..
세스 AJ는 그래도 챔피언이 로우로 가야하니 세스가 초대챔을 먹는게 맞다고 보고, 로만은 참... 정말 양보해서 레매 40까지는 코디버스 대관식을 위해 그렇다 칩시다. 41은 무슨생각이지?
23/05/17 15:31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벨트 부활시킬때 삼치가 말한 이유가 싸우는 챔피언을 위한 새 벨트다 라고 했죠
저도 이제 코디한테는 흥미가 식었고 세스가 1픽이긴 한데, 배우 하면서 알바 비스무리하게 간간이 나올 생각이면 벨트 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스도 그걸로 로만 까는 세그먼트 했는데 본인이 그상황이면 납득해야겠죠. 저저 보세요 알바놈 벨트 2년 더 수납하겠다는거 보세요 크크크 참나 그냥 로만은 벨트 4개씩 들고 천년만년 쉬라 그러고 월챔만 근본으로 인정하고 볼겁니다.
23/05/17 18:52
세스나 코디같이 가만히 있어도 캐스팅 제의오고, 영화찍는데, 영화찍고 싶어서 안달난 어떤 위대한 족장님은 불러주는데도 없나보네요. 크크크
진짜 영화판 가고싶으면 다 내려놓고 오디션만 주구장창 보러 다녔으면 하네요. 쉽게 말해서... 그냥 레슬링판에서 꺼졌으면 좋겠습니다.
23/05/17 19:07
오턴 시나가 이제 마지막을 바라본다는게.. 그리고 아직도 저 둘이 최고의 환호를 이끌어내는 선수라는것이.. 덥덥이도 끝물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없네요ㅠ 차세대 슈스가 보이지않는다는게
23/05/17 23:29
어려울 듯 합니다. 나이도 적지 않고, 체구도 크지 않은데다 대놓고 변방 영어라 마이크웍 한계가 커요. 세자로급의 절망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그나마 가능성 있는게 데몬밸러였는데 은퇴 직전급인 에지한테 져서 모멘텀이 너무 박살나버려서;; 거기서 에지한테 먹인 순간 저는 밸러가 2선챔은 몰라도 메인챔은 앞으로 안되겠다는 예감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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