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5/17 09:56:19
Name Davi4ever
Link #1 Davi4ever/유튜브
Subject [연예] 2023년 5월 2주 D-차트 : 르세라핌 D-차트 첫 1위! 비투비 6위 진입 (수정됨)
Y5K9ugI.jpg







D-차트에서 처음으로 1위! 르세라핌 'UNFORGIVEN'





6위 진입으로 건재함을 보여준 6위 비투비 '나의 바람'





17위로 진입한 에스파의 미니 3집 선공개곡 'Welcome To MY World'





20위로 차트인한 허각 '물론'



2023년 5월 2주차 D-차트입니다. (5월 14일 기준)


음방 올킬을 달성한 르세라핌의 'UNFORGIVEN'이 새롭게 D-차트의 1위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아이브와 1위 횟수가 동일하지만 음원차트는 6개 중 4개까지만 점수에 적용되기 때문에
르세라핌에게 1위가 돌아갔습니다. 르세라핌이 D-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비투비가 6위로 진입했고, 에스파의 선공개곡 'Welcome To MY World'는 17위 진입,
(Spicy는 5월 3주 차트에 반영됩니다)
허각은 20위로 차트인했습니다. 박재정은 27위로 9단계 상승, 던은 34위로 10단계 상승했습니다.



[D-차트 선정방식]

-각 주간 차트의 1~50위에 점수를 매기며, 1위는 50점, 2위는 49점, ... , 49위는 2점, 50위는 1점입니다.
(51위 이하는 모두 0점입니다.)
-23개 차트 중 가장 높은 6개의 점수가 해당 곡의 점수가 됩니다. 즉 만점은 300점이 됩니다.
-음반 점수는 해당 음반 수록곡 중 가장 점수가 높은 곡에만 반영됩니다.
-음원 차트는 4개만 반영됩니다. (단 음원 차트 외의 전체 차트 진입이 0개 또는 1개일 경우 미적용)
-소셜 차트는 3개 중 최대 2개만 반영됩니다.
-동점일 경우 그 주의 최고순위가 높은 쪽이 우위입니다.
-외국곡은 제외하고, 그 아랫순위에 있는 곡들이 하나씩 위 자리를 채워 점수를 적용합니다.

[D-차트 적용대상 (해당 주의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공개된 시점'의 차트들이 적용됩니다.
단, 유튜브-한터차트는 지난 주 공개된 차트가 적용됩니다.)]


-음원 : 써클 디지털 차트, 멜론, 플로, 아이차트, 벅스, 지니
-음반 : 써클 앨범 차트, 핫트랙스, 신나라, 한터뮤직(음반 70%+음원 30%)
-소셜 : 써클 소셜 차트, 유튜브 아티스트 차트, 한터월드
-글로벌 : 유튜브 스트리밍 차트, 유튜브 뮤직비디오 차트, 써클 글로벌 차트, 스포티파이
-방송차트 : 더쇼(1~3위), 쇼챔피언(1~5위), 엠카운트다운(1~10위), 뮤직뱅크(1~50위),
음악중심(1~30위), 인기가요(1~10위), 정오의 희망곡(1~20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avi4ever
23/05/17 10:13
수정 아이콘
이번 주 D-차트 유튜브 재생목록 리스트입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j7qtk99lbJ0Js2XacSqySJajMUP9YQRq
톤업선크림
23/05/17 12:00
수정 아이콘
와 르세라핌 기세가 무섭네요 덜덜
피프티피프티는 해외성적에 비해서 국내가 좀 아쉽군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Davi4ever
23/05/17 12:30
수정 아이콘
제 차트에서 큐피드는 한국어 버전과 외국어 버전이 분리되어 들어가기 때문에
화제성의 크기에 비해 살짝 손해를 보는 느낌도 있습니다. (다른 곡으로 분류돼서 규칙상 이게 맞긴 합니다 ㅠ)
현재 대진(?)을 생각했을 때 TOP10에 꾸준히 위치하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배고픈유학생
23/05/17 14: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3번만에 콩세라핌 탈출이네요. 첫 뮤비공개 pgr댓글 다시 가서보면 웃기긴 합니다.
새벽하늘
23/05/17 16:13
수정 아이콘
이번에 르세라핌 초반기세가 좋은건 똥을 싸도 빨아주는 사람이 많은 그룹이 되서 좋은거지 결과물이 좋아서 기세가 좋은건 아닌거 같아요
똥싸도 빨아준다고 진짜 계속 똥만 싸다가 나락간 전례를 많이 봐서 르세라핌이 현재 마냥 좋은 상황은 아닌거처럼 느껴져요
그리고 후진 결과물은 누가 가져오든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이 결국 거르더라구요 누구 느낌이 맞는건지는 최소 한달은 지나봐야 알아요
배고픈유학생
23/05/17 18:27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말씀이신지.
결과물이 좋으니까 결과가 좋고 성적이 나오는거죠.

결과물이 똥인데도 빨아주는 사람이 많으니까 1등이라는 건가요?
지금 음원, 음반 커리어 하이 찍고 있는데 마냥 좋은 상황이 아니라니 이해가 안가네요.

pgr반응 아직도 기억합니다. 안티프레자일 나왔을 때도 노래 구리다고 하고. 언포기븐 나왔을 때도 노래 구리다고 하고.. 걍 일부 pgr아재들이 막귀거나 다른 아이돌 팬심으로 억까하는거겠죠.
새벽하늘
23/05/17 18:34
수정 아이콘
초반 성과는 전작의 성과로 이룬 이름값에 많이 좌우되죠
좋았던 전작에 의한 기대감으로 초반에 1위 찍고 그후에 쭉 미끄러진 사례 찾아보면 많아요
대충이라도 생각해보세요 이번 앨범 산사람들중에 이번곡이 좋아서 산 사람이 많을까요 전작앨범활동덕에 팬이 되서 산 사람이 많을까요
음원도 비슷해요 전작활동에 의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된 사람들이 많아서 르세라핌이 나왔다니까 일단 들어주는 사람이 많은겁니다
진짜 곡이 좋으면 롱런 하는거구요 안좋으면 롱런을 못하는거구요 고작 1~2주일 가지고 뭘 평가할게 아니죠 누구말이 맞는지는 한달은 지나봐야알죠
배고픈유학생
23/05/17 19:16
수정 아이콘
엘범활동기간이 보통 2주인데. 왜 최소한달을 봅니까. 활동기간에 음반 많이 팔고. 음원성적 좋고. 음방 1위하면 좋은 성적낸거죠.
뭐 음원 성적만 보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노래가 구리다면 떨어져야 할 음원성적도 17일 지나고도 계속 우상향이고 이제 아이브랑 차이도 별로 안나네요. 어제오늘은 잠깐이지만 1위도 했구요.
이게 다 노래가 구려도 들어주는 똥을싸도 빨아주는 사람들 빨인가요? 그렇다면 세븐틴이 음원차트 올킬해야될텐데요..
새벽하늘
23/05/17 19:39
수정 아이콘
활동기간이 2주이하인건 드문경우고 방블정도면 1주하고 르세라핌급은 보통3~4주해요. 지난 활동은 후속곡까지 5주했네요.
걸그룹이 3주차에 음원이 하락세인건 진짜 드문경우고요 보통한달정도는 우상향 합니다. 프로모션을 그정도 하기도 하고 멜론의 시스템적인 특징도 있어서 그래요.
걸그룹이랑 보이그룹은 따로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세븐틴 언급하셔서 말하자면 팬덤큰 보이그룹이 음반내면 초반 성적이 높고 천천히 우하향하죠. 세븐틴경우는 대중성이 그나마 좀 있는 편이라 남돌중에서는 롱런하는 편이구요. 팬덤만으로 1위하는건 아무나 못해요 실시간1위는 nct급만 되도 하지만 탑100 1위는 bts급 아니면 못해요.
다시 르세라핌 이야기로 돌아와서 안티프레자일 경우를 생각해보면 초반에 이름값때문에 누드에 계속 눌려있었는데 그거만 보고 곡퀄을 누드 >> 안티프레자일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르세라핌이 곡빨이 딸려서 계속 눌려있었을까요 아니면 그룹의 이름값에 밀려서 초반에 눌려있었을까요? 제가 주장한 논리가 아니면 나중에 안티프레자일이 누드위로 올라온건 어떻게 설명이 가능할까요?
배고픈유학생
23/05/17 20: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직까지 계속 음원 상승세인데 무슨 지표 보시는지 모르겠네요. 이미 어제오늘 멜론 24시간 스트리밍수는 안티프레자일보다 높습니다. 42만vs40만

3주차면 아이브 신곡 2개도 하향 중인데요. 3주차에 떨어지는게 진짜 드문게 아니죠.
새벽하늘
23/05/17 21: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르세라핌이 3주차에 하락세라고 한게 아닙니다 제가 오해하게 썻나봐요. 걸그룹은 진짜 말그대로 쓰레기곡을 들고오거나 화제성이 아예 없는 경우가 아니면 보통 한달정도는 상승세라는거에요. 님이 전댓글에서 지금도 우상향한다길래 걸그룹이 3주차에는 우상향하는게 곡이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고한겁니다 어지간하면 그래요. 그리고 안티프레자일보다는 당연히 높겠죠 안티프레자일 후광덕에 출발점이 높았으니까요.
새벽하늘
23/05/17 21:17
수정 아이콘
성과가 좋은거랑 곡퀄리티랑은 어느정도 따로봐야된다는거죠. 르세라핌 초반성과가 안좋다는게 아니에요. 롱런은 노래빨 초반화력은 그룹빨이라는겁니다.
Davi4ever
23/05/17 20:27
수정 아이콘
최종적으로 어떤가 보려면 한 달은 지나봐야 한다는 이야기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만
똥... 이야기가 나오면서 논의가 좀 격해진 것 같네요;;
이번 곡의 기세에 이전 곡의 좋은 반응 영향이 있는 건 맞습니다. 안티프래자일 빨(?)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죠.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멜론 1위를 잠깐이나마 찍은 건 꽤 유의미한 성과라고 생각해요.
이 팀 데뷔 직후 피어리스 음원순위 확 올라가지 않았을 때
멤버는 좋은데 노래가 별로다 이 이야기 나온 거 보면 지금 상황은 그때와 비교할 수 없죠.
글로벌 지표도 괜찮게 나왔다는 소식이 있어서 전망은 좋아 보입니다.
새벽하늘
23/05/17 20:32
수정 아이콘
글로벌지표도 기대이하더라구요. 음반쪽은 좋은데 음원쪽이 너무 기대이하에요. 곡제목에 나일로저스까지 굳이 집어넣은걸 보면 글로벌쪽 성과를 꽤 기대한거 같은데 회사 내부에서 어떻게 평가할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르세라핌이 음원보다 무대로 승부보는 그룹이긴 해서 안무라도 좋았으면 모르겠는데 제가 보기엔 안무도 전작에 비해 너무 후져서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제 주위 팬덤분위기는 많이 가라앉은거 같아요 무대보는 맛이 없어서요.
Davi4ever
23/05/17 20:40
수정 아이콘
이야기 나눠 보니 저와 새벽하늘님의 르세라핌에 대한 기대치가 좀 많이 다른 느낌은 있습니다.
저는 회사 내부 상황이 그렇게까지 나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제 데뷔 1년을 넘긴 팀이고
데뷔 직후에 멤버 학폭 이슈로 꼬였던 걸 수습하고 여기까지 온 걸 감안하면 저는 괜찮게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제 주관이고 어디까지나 예상이니까요)
Davi4ever
23/05/17 20:21
수정 아이콘
뭐 곡에 대한 생각이야 다 다를 수 있으니까요 크크크
하카세
23/05/17 20:14
수정 아이콘
음원은 우위인데 상대방들이 계속 엄청난 기세로 들어오니 만점이어도 콩이브네요 크크
Davi4ever
23/05/17 20:21
수정 아이콘
기세들이 워낙 대단해서... 음원 1위를 계속 쥐고 있는 자체가 뭐 대단한 거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203 [연예] 노래가 꽤 괜찮은 태국 걸그룹 [8] 디오자네7114 23/05/17 7114 0
76202 [연예] 전재준 코스프레한 혼성그룹 KARD 제이셉 [8] Tydolla$ign7496 23/05/17 7496 0
76201 [연예] 아이돌 출신 가수' 남태현, 필로폰 투약 혐의 구속 영장 [27] insane11113 23/05/17 11113 0
76196 [연예] 송지효 사비로 임금체불 소속사 직원 도움(추가) [29] 니시노 나나세13423 23/05/17 13423 0
76194 [연예] 드디어 7월부터 촬영 시작한다는 드라마... [29] 우주전쟁10440 23/05/17 10440 0
76193 [연예] 굉장히 아쉬운 택배기사 첫주차 시청시간 [26] 만찐두빵9040 23/05/17 9040 0
76192 [연예] 2023년 5월 2주 D-차트 : 르세라핌 D-차트 첫 1위! 비투비 6위 진입 [18] Davi4ever5315 23/05/17 5315 0
76182 [연예] 에스파의 spicy를 오케스트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 [8] 포졸작곡가4025 23/05/16 4025 0
76181 [연예] [피프티피프티] 아란 영업 클립 가져왔습니다 [10] 인생은서른부터5945 23/05/16 5945 0
76180 [연예] [르세라핌] 데뷔 후 처음으로 멜론 1위를 찍'었던' 르세라핌 [4] Davi4ever7364 23/05/16 7364 0
76179 [연예] 역주행에 힘입어 솔로활동 첫 음방 1위까지 노렸던 이채연 [10] Davi4ever7302 23/05/16 7302 0
76178 [연예] [(여자)아이들] 6년차 걸그룹의 킬링보이스 (+미연의 특별한 챌린지 파트너) [8] Davi4ever5247 23/05/16 5247 0
76177 [연예] [아이유] 생일맞아 2.5억원 기부 + 아나바다 라이브 클립 + 그외 [3] VictoryFood4958 23/05/16 4958 0
76176 [연예] 빌보드 과속방지턱(?)에 걸린 피프티 피프티 [6] 우주전쟁7344 23/05/16 7344 0
76175 [연예] YG '베이비 몬스터' 최종 멤버 확정 및 프리 데뷔 송 'DREAM' [21] 디오자네5872 23/05/16 5872 0
76174 [연예] '퀸덤 퍼즐' 시그널송, 김이나→라치카까지…K-POP 대세 프로듀서 총출동 [5] 아롱이다롱이6854 23/05/16 6854 0
76173 [연예] "이 꼰대들아" 허정민, KBS 주말극 출연 무산에 분노 [63] 톤업선크림12167 23/05/16 12167 0
76171 [연예] HYBE JYP SM YG 1분기 실적.txt [19] Lobelia7622 23/05/16 7622 0
76169 [연예] 오늘 jyp주식 [47] 로사11706 23/05/16 11706 0
76167 [연예] 에스파 카리나가 초5때 지었다는 동시 [21] 강가딘10686 23/05/16 10686 0
76165 [연예] 춤출땐 멋있는 예나 [16] 강가딘8080 23/05/16 8080 0
76163 [연예] JTBC 토일 드라마 <닥터 차정숙> 시청률 추이 [13] 아롱이다롱이8084 23/05/16 8084 0
76162 [연예] 미주 'Movie Star' M/V Teaser (+그 외 관련 영상) [3] Davi4ever5178 23/05/16 517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