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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6 18:30
sure thing이랑 거의 동일한 궤적의 흥행?이라서 sure thing의 빌보드 기록을 참고하면 됩니다.
슈어싱을 보면 틱톡에서 유행해서 빌보드 핫100 진입하고 이후 주~욱 순위 상승하다가 최고 순위 15위 찍고 롱런중이죠. 큐피드도 아마 비슷하게 간다고 보면 될거구요. 10위권이 힘든게 빌보드 점수 배점상 초반에 스트리밍 점수가 높을때는 세일즈나 라디오가 모자라고... 이후 세일즈나 라디오 점수가 올라가면 스트리밍 점수가 정체되기 때문이죠. 그때부터 횡보 하다가 이후 하락을 하는거구요. 더 상위권을 갈려면 폭발적인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뭔가는 쉽게 오는게 아니라서 말이죠..
23/05/18 08:19
국내보다 오히려 미국에 집중하는군요. 국내에는 기획사 네임밸류때문에 팬덤 붙기가 쉽지 않다 생각하는걸까요? 모모랜드를 봐도 한곡이 빵터져도 외국 대중픽만으로는 오래가기가 쉽지 않던데... 다음곡이 참 중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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