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5/15 15:20
다음팬카페, 한화이글스 갤러리, 미상 -> 이렇게 3대가 트럭시위 동원됐다는 말이 있습니다. 일단 네이버 스포츠에 기사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23/05/15 10:26
리스크가 겁나게 크긴 했지만 버치 스미스에게 뭘 봤는지는 알겠는데, 아직도 브라이언 오그레디한테 무엇을 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힘이 좋다고는 하는데 그렇다고 맞으면 넘어가는 타자도 아닌 것 같고, 기본적으로 맞아야 멀리 갈텐데 맞추질 못 하고 있으니...
23/05/15 10:52
잘 몰라서 그러는데 외국인 선발 최종 결정권자가 단장인가요? 감독은 영향을 거의 못 미치나요?
비선출 출신 단장도 있던데 그러면 어떻게 되나 해서..
23/05/15 10:54
오그레디 돈 아까워 쓰고 싶으면 뭐 고쳐보기라도 하던가..
퓨쳐스에서도 노답이였는데.. 0.179 0.286 0.324 이걸 그냥 올려 쓰네요. 실력있는 선수야 퓨쳐스는 몸풀기 정도로 생각해도 되지만 오그레디는 못해서 간 건데.. 140 한가운데 공에 컨택도 못함 허허.. 최원호도 얘 계속 쓰면 아무 생각 없는 거고, 손혁 아바타 인증하는거죠. 초보 감독 3년 14억이면 큰 금액이긴 하지만.. 제발 잘해주기만 기도메타 돌리는 모습 답답합니다.
23/05/15 12:09
아 놔 점심 먹는 중에 보니 얹힐 거 같아요
왜 실패를 인정하지 않을까요 프런트놈들은 무능함을 인정하기 싫어서겠죠? 그래서 고작 한다는 짓이 계약기간 남은 감독 갈아치우기고...... 어우 빡쳐
23/05/15 19:45
스미스는 스프링캠프때 지켜본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최고라고 했으니 도박일지언정 왜 뽑았는지는 알겠는데 티크먼을 왜 오그레디로 바꿨는지는 진짜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해당 포지션에 당장 주전박을 선수가 있었던 것도 아니가... 설마 몇몇 팬들의 여론에 휘둘린건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면서도 김성근 감독 선임때를 생각해보면 은근 그런 사례들이 있는 팀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