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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2 10:33
감독은 국가대표 가느라 스프링캠프 기간에 없었고, 주전 유격수는 군대갔죠. 거기에 부상자가 쏟아졌고 외국인도 경기마다 편차가 큽니다.
주전 중견수 배정대와 좌우 셋업맨 주권, 김민수는 아예 시즌에 들어오지도 못 했고 중심타자인 박병호 황재균도 부상으로 왔다갔다 합니다. 거기에 이미 시즌 초에 부상으로 빠졌던 소형준이 부진했는데 결국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된거죠.
23/05/12 11:13
부상 안타깝지만, 토미존은 이제 워낙 익숙한 수술이니까 잘 돌아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아마 병역까지 다 해결하고 오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다른 선수들은 이강철 탓을 할 껀덕지가 있다 쳐도 소형준은 아니거든요. kt 트레이닝쪽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23/05/12 14:06
누적 이닝 수가 신인으로서 너무 많았던 점. 처음에 관리해준다고 해놓고 좋으니까 계속 나왔습니다. 이건 좀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러면 좀 조정도 들어가야죠.
뭣보다 WBC때부터 매우 안좋았습니다. 거기에 최근 구속이 10킬로 이상 하락. 약간 간격을 주긴 했지만 계속 나왔습니다. 그리고 경기중 자진강판 엔딩이죠. 물론 이런 경우 트레이닝, 메디컬 파트의 책임이 제일 크긴 할겁니다. 그런데 워낙 전과가 화려한 감독이다보니 감독의 선택도 별로 좋지 않게 보이네요. 이 사람은 아프다고해도 고!하는 타입이란 말입니다. 네. 지금 좀 감정적으로 말하는 거 맞습니다. 후
23/05/12 11:47
소형준까지 시즌 아웃이라면 올 해 KT는 안되는 팀의 전형이네요.
일단 감독이 WBC가서 그런 결과 만들고는 그런 인터뷰 할 때부터 느낌이 쎄하긴 했습니다.
23/05/12 14:07
어제 부상복귀 후 첫 경기를 가졌던 kt불펜 조현우도 경기중 부상으로 나갔습니다. 다행히 타박상으로 알려지긴 했지만 이젠 아무것도 믿을수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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