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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1 10:18
역시 올느바는 슈스 관성인건가.... 팀성적도 감안하는걸텐데 55,56경기 뛴 커리,릅이 저게 맞나 싶네요.
짧은 경기수지만 캐리력으로 팀성적을 확 올려놓은것도 아닌데... 돈치치도 퍼스트가 맞나 싶기도 하고.
23/05/11 10:34
게임수 적은거는 확실히 논란될만합니다....
다음시즌부터는 65게임이상부터 선정되긴해서 이런경우가 없을거긴할텐데.... 이번에 암묵적으로 비슷하게 적용했으면 좋았을건데 그냥 한거같네요
23/05/11 10:43
저 목록에 70경기 이상 뛴건 테이텀, 랜들, 팍스, 사보니스 밖에 없네요..
70%도 못 뛰고, 팀은 중하위권인데 올 NBA를 받은 릴커릅은 좀 애매합니다. 릴라드야 마지막엔 팀과 협의해서 안 나온거라 그렇다쳐도 릅커의 55, 56 경기는 너무 적죠. 다음시즌 부터는 최소경기 규정생긴하고 하니 저런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 같네요.
23/05/11 10:21
아무리 커리 좋아해도 커리는 서드나 없음...릅은...안드가야 맞는것 같은데..
미첼퍼스트에 팍스가 최소 세컨이라 봤는데 흠...몬가몬가네요.
23/05/11 11:00
포지션 배분을 안 한다면 안 뽑히는게 말이 안 되지만 조엘 엠비드와 니콜라 요키치 중에 택하는 문제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3/05/11 11:35
MVP를 받은 선수가 퍼스트 팀에서 밀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보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아니라고 봐서...
기록적, 기량적인 면에서는 말씀하신 부분이 일리 있다고 생각합니다. 니콜라 요키치가 MVP 탔다면 퍼스트 팀도 했을거라 보네요.
23/05/11 14:53
요키치 입장에선 어이없을만한게
mvp는 3연속 안된다고 기준 깐깐하게 잡아서 안줬는데 보통 관성이 중시되는 올nba는 mvp준 선수가 세컨되고 2위가 퍼팀되면 꼴이 이상하니깐 올nba는 올nba대로 세컨주고 이래서 그림이 좀 이상하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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