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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0 17:11
음 소속사와 피해자가 단호한것 까진 좋은데
재판부가 단호했으면 좋겠네요.. 심신미약, 정신적 결함, 재판부에 향한 반성, 재판부에 대한 사죄 등으로 늘 그렇듯이 피해자들의 고통에 비해서 매우 약한 처벌이 내려지지 않을까 싶네요
23/05/10 17:14
의혹 제기 정도를 넘어 범죄가 되는 건...병이기 때문일 듯...
이것도 3번이상 걸려들면 형사고소 사항이라고 하던데...세상 하고 많은 일이 수드륵한데...왜 저러나 싶네요.
23/05/10 17:26
찌라시는 누가 봐도 정신병 가진 사람의 일이라서 어떤 결론 나올지 궁금하긴 하네요.
그외의 경우에는 당연히 가열찬 처벌 있길 바랍니다.
23/05/10 17:50
저 찌라시는 거의 질병의 수준이고.... 아이유가 피고발 당한 사건은 따로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22712?sid=103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아이유가 저작권법을 어기고 다른 아티스트의 음원을 표절했다며 지난 8일 고발장을 냈다. 표절 의혹이 제기된 곡은 ‘분홍신’, ‘좋은 날’, ‘삐삐’, ‘가여워’, ‘부’, ‘셀러브리티’ 등 총 6곡이다.] 말도 안되는 고발이라고 생각하지만 뭐 고발을 하면 일단 접수는 되니까요... (심지어 저 6곡중 아이유가 작사/작곡에 참여한것은 삐삐와 셀러브리티 두 곡뿐이네요)
23/05/10 21:18
신고 먾으면 지워집니다
올리면서 자꾸 지워져서 짜증난다고 스스로 언급할 정도....근데 워낙 열일들 하셔서 끊임없이 올리고 쇼츠 공장 수준으로 올립니다
23/05/10 18:02
분홍신은 표절 문제 때문에 신문칼럼에서 까는걸 본적이 있는데 말이죠.
근데 노래가 다 거기서 거기 던데 표절 같은걸로 시비 안붙었으면 좋겟어요. 동업자 정신으로 말이죠.
23/05/10 18:12
저 찌라시야 누가봐도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한 짓일테고
관건은 표절문제일텐데.. 뭐 이건 아무리 맞네 아니네 해봤자 이젠 별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23/05/10 19:16
여자 연예인 톱급 인기잖아요. 동안에 귀여움상이라 남자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뭔 로리콘이니 이딴 이유 갖다 붙이며 남혐도 덤으로하면서 아이유 까는게 저쪽이죠...
23/05/11 10:54
하긴 .. 잊고 잇었는데 나의 아저씨도 말도 안되게 물어뜯긴햇죠.
근데 뭐.. 사실상 우리나라 여자연예인중에 원톱인데.. 그거에 비하면 그래도 적은편이 아닌가 싶습니다
23/05/10 19:15
네이버 연애뉴스 댓글 폐쇄 이후 페미 본거지인 디시 여자 연예인갤을 필두로 거기서 파생된 온갖 여초 커뮤니티들에서 아이유 루머 유포하고 까고다니는데 본문이 딱 그 결과물 중 하나이고요. 진짜 대대적인 고소 작업 꼭 이루어지길. 아이유가 인기가 많은만큼 안티가 많고 그 내용들도 심하게 악질임. 아이유가 그런데를 적극적으로 들여다보면서 상처받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23/05/10 19:29
유튭이나 여러 곳에 아이유 노래 표절의심 된다는 영상-글들 올 초에 좀 보긴했는데,
딱히 읽어보진 않았습니다.(아이유에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괜히 보기 싫어서) 혹시 관심있는 분들 중 저 표절의혹이 나름 타당한지 설명해주실 분 있으신가요
23/05/10 19:48
저도 올초에 갑자기 아이튜 표절의혹 쇼츠들이 많이 떴엇는데 한번도 클릭을 안하다가 우연히 그에 반박하는 유튜브가 뜨길래 그거는 본적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xkae_NwZD8 이건 유명한 아이유 유튜브 팬채널에서 분석한 글인데 표절 의혹은 다 억까다 라면서 반박하고 있으니 알아서 판단하시면 될 거 같고요. 그리고 구체적으로 이번에 고소당한 노래중에 분홍신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미 예전에 논란이 있었어서 당시 김형석, 방시혁씨가 표절이 아니다라고 인터뷰 한적이 있었고, 아래 유튜브는 아예 노래 두개를 비교해서 분석한 글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anSEWnpgrU 다른건 몰라도 분홍신은 표절 가능성이 1g도 없는것 같습니다.
23/05/10 21:36
표절이라는게 진짜 비슷해서 고소하는경우도 있지만 안비슷해도 일단 히트곡이면 무지성으로 박자나 플로우, 코드 같은거라도 어거지부려서라도 비슷하다고하면서 소송들어가는게 외국에서는 생각보다 흔한일이기도합니다.
23/05/11 08:55
뇌피셜인데, 저는 아이유에게 지속적인 안티세력과 조현병 몇명이 붙어있고, 역바이럴이 있다고 봅니다.
역바이럴부분은 찝어서 말하면 또 일개 개인인 제가 피해볼까 겁나서 말은 못하겠고, 안티세력은 과거 타 커뮤니티에서 실체가 까발려진 적 있고, 10년넘게 지속되서 데이터가 쌓여있죠. 정신이 아픈분이 하필 아이유를 타겟으로 삼은건 얼마전 사진등을 통해 다 아실겁니다. 제가 사는 울산에도 전단지가 붙었다는 말 들었거든요. 아이유팬질을 하면서 별별 일을 다 겪었습니다. 지금 커뮤에서 피프티피프티가 은근히 견제당하기 시작하고있죠? 2010년 아이유가 그랬었거든요. 그로부터도 13년이 지났습니다. 13년이 평탄했느냐 전혀요. 진심 은퇴 안한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아이유가 항상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경솔한 행동을 한적도 있고 문제를 일으킨적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어쨋든 버텨왔죠. 저는 단순히 안티수준이라면 이처럼 기시감이 들 수 없다고 보네요. 일단 논란을 만드는과정은 모던타임즈때와 비슷하고, 좀 더 정교해진건 챗셔때랑 같아요. 그때는 팬들이 뭐 이딴걸 들고와서 우기냐고 대수롭지않게 여겼다가 대응이 안되게 한꺼번에 터지며 이딴게 진짜 통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었는데, 이번엔 새로울것도 없었는데(그럴수밖에 없는게 아이유는 정말 오랜기간 앨범을 안내고있습니다) 이미 한참전부터 냄새를 풍겨왔습니다. 팬들은 같은일을 세번 당하지않는다는 마음으로 어느정도 대비도 하고 회사측에 경고,우려도 전한걸로 압니다. 그런데 같은걸 세번 당하고 심지어 이전보다 더 대응이 부족하네요. 지금도 매일 안티들이 팬보다 더 열심히 어디서 동력을 얻는지 병적으로 집착하는데, 어차피 그런사람들 일벌백계하는걸로 연예인 체면이나 이미지훼손 안되니까 다 대응하는게 맞다고 보네요. 아이유 소속사 영업이익도 많고 신경쓸 연예인도 별로 없는데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표절의혹 관련하여서는 반박하는 영상들도 많이 있는걸로 알고, 비슷하게 들리면 표절이란말의 큰 의미는 공감하나, 이미 변질된 팬덤,안티문화 내에서는 맞지않는 말이라 보네요. 개그콘서트 유머소재로 쓰일 내용을 진지하게 까는 용도로 활용하는 시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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