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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6 13:11
해군이 해외훈련을 많이해서 해외를 많이 돌아다니는 것 같지만 실상은 림팩, 코브라골드 훈련 정도에 참가할 때나 해외로 떠나고 그게 아니면 청해부대에 들어가서 소말리아로 가는 것 밖에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연합훈련이 있는 것도 아닌데 거기 타고있는게 BTS든 뭐든 간에 남의 나라 군함을 함부로 영해 안에 들어오라고 하는 나라가 있다면 그게 더 문제라고 봐야..... 해사 생도들이 임관 전에 세계일주 하기는 하는데 그건 전세계 사관학교들에 있는 일종의 관례같은거라 양해해주는거고....
23/05/06 15:48
끌려다니는게 죄인데요? 왜 해외까지 끌려가서 공연해야되죠?
왜 입대시켜서 공연 끌고 다닐 생각을 당당히 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끌려다니는게 자유로운건가요? 뭐 경제효과 든건 패러디 농담하신거죠?
23/05/06 20:02
사실 생각 없었는데, 유머라면 유머답게 쿨해야 하는 게 아닐지 쉽네요.
여기 분위기니..여부 보다...한참 복무 중인 일반병들도 이럴 줄 알았으면 어딜 가지 그랬어~ 하면 좋아 할 사람 없죠.
23/05/06 13:51
문희준씨나 원빈씨보고 원빈보다 빨리 전역하니까 위안 삼자 생각했는데...
제가 춘천 군병원으로 후송갔는데 원빈씨가 있었고 몇 일 뒤 의문의 십자인대 파열로 의가사 전역을 하더군요... 그 떄 그 충격이란.....이루어 말 할수 없었습니다.
23/05/06 14:45
그런데 배치된 GOP 섹터가 무릎 파열의 그 섹터였다고는 합니다.
7사단쪽의 산에있어서... 물론 거기간다고 다 무릎이 박살나는건 아니지만서도 위험하긴 하다고 하더군요
23/05/06 18:4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0007058?sid=115
당시 TV뉴스를 틀면 의문의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계속 나왔습니다.
23/05/07 01:06
예전에 디씨에서였나, 원빈과 같은 부대 근무한 동료가 쓴 글이 있었는데 초소에 올라가 경계 서고 있으면 높은 분들이 와서 여기 원빈 있다며? 얼굴 좀 보자 해서 다른 인원 투입하고 내려오고 그랬다더군요.
근데 그게 한두 번이 아니고 반복되다 보니 내려 오다가 무릎 나가고 후송 간 끝에 결국 의병제대할 수밖에 없었다더라고요. 실제로 원빈은 전역 후에도 당분간 연예계 복귀를 못했는데, 이게 치료를 위해 바로 복귀할 수 없었다는 얘기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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