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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4 16:02
놀토 시절 혜리 광팬이었습니다. 연기 그만하고 얼른 예능으로 돌아와라... 했었는데 돌아오니 역시나네요.
(전문 춤꾼인 리정이 혜리한테 안됩니다. 크크크) 거기에 채원 매력 터집니다.
23/05/04 16:05
채원 : 이젠 웃기지도 않아.
유진 : 알잘딱깔센 아니에요? ""뗑"" 영석둥절 지락실과 함께 둘다 보는데. 무쟈게 재밌다 이런 정도는 아닌데..[아재라] 채원 유진 요 두친구 보려고 흐뭇하게 봅니다..
23/05/04 16:57
저는 좀 재미가 없던데.... 말씀하신대로 '편안한'느낌이라 좀 잔잔해서 기대했던 팡팡터짐이 잘 안느껴져요
제 취향은 지락실이 더 맞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재인가봄]
23/05/04 17:12
리정이 은근 보수적이고 채원이랑 앙숙캐미로 잘 융합되더군요. 그리고 믿고 보는 예채 조합도 좋고 혜리는 왜 PD가 혜리를 코어로 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는지 그 진가가 잘 나오고 미연도 도파민에 절여진 컨셉 잘 맞아요. 요즘 가장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23/05/04 18:00
지락실은 [우리 애들이 이렇게 웃겨요 근데 우리도 이 정도까지 웃긴 줄 몰랐어요] 라는 느낌 같네요
보통 예능 1.5배속이나 2배속 걸고 보는데 여긴 계속 텐션이 높아서 걍 본래 속도로 놓고 보면서도 진이 빠지는 느낌....크크크
23/05/04 18:01
지락실, 혜미리 둘다 좋아하고 다챙겨봤는데 지락실의 텐션은 가끔 버거울때가 있어요 흐흐
확실히 좀 편안하게 보기 좋아서 요즘 애정합니다.
23/05/04 18:41
저도 혜리나 파트리샤 말고는 아이돌들 잘 몰랐는데 괜찮게 봤습니다. 그래도 예능 내에서 각각의 캐릭터들 매력포인트를 못느끼면 심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23/05/04 18:21
글로 풀기 힘들 정도로 요즘 최애 예능입니다.
걱정햇던 리샤도 본인의 롤을 찾아낸 거 같구요. 예전에 무도 전성기에 본방 시다리던 심정이 이랬던거 같아요 크킄
23/05/04 18:52
pd 가 창조적인 우라까이를 잘하는 느낌이랄까.. 도레미마켓도 옛날 쟁반 노래방을 다시 잘 살린거같고, 혜리미도 지락실 베이스로 아기자기하게 잘 다듬었어요.
파트리샤는 일반 외국인으로만 생각하다가, 케이팝을 다 따라잡아서 놀랬습니다. 피부는 인종 특성으로 가더라도 체격만 좀 날씬했으면 걸그룹 해도 되겠던데요
23/05/04 19:34
1화는 그닥 재미없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맴버들이 친해지면서 요즘은 아주 꿀잼입니다.
채원이가 이렇게 매력이 많은 캐릭터인줄 몰랐네요 크크
23/05/04 20:22
초반에 솔직히 애매했는데 미연의 ‘적극적으로 좀 하자.’와 채원의 ‘이건 웃기지도 않아’부터 미친듯이 터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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