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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3 19:48
아, 2:1 스플릿 디시전이라 승자 발표할 때 긴장감 있게 뜸들이는 게 센스 있다고 느꼈었는데 흐흐 저 대회가 afreeca랑 관련 있어서 섭외되신 걸까요 선수 소개도 약간 한국 선수 편파로 하는 거 같은 크크
23/05/03 20:51
덕분에 저번 주말 ufc 중계할때 중계진 모습을 비춰주지 않더군요...흐흐 격투기를 사랑하는 마음은 잘 알겠으나 팬 입장에선 멈추어야 할 땐 멈추는 것도 좋아 보여요
23/05/03 21:04
송야동 경기만 챙겨봤어요~ 좀비를 뒤 이를 아시아 경량급으로 발전할 거 같아서요.. 그나저나 송야동도 그렇고 장웨일리도 그렇고 중국 우슈 출신 선수들은 확실히 폼 자체가 무슨 싸우는 머신 같더군요~ 쓰다보니까 리징량도 우슈 출신인진 잘 모르겠네요 리징량은 그냥 날 것 그대로 싸우는 느낌..흐흐
23/05/03 22:01
송야동, 장 웨일리, 리징량 당연히 알고 장 웨일리 너무 인상 깊고 위대해서 친숙하고 리징량은 이름은 잊어버렸는데 훌륭한 팬이신 것 같습니다.
우슈 출신인지도 몰랐는데 정보 감사. 최근에 아데산야가 페레이라 리벤지한 게 놀라웠어요. 어떻게 살다 보니까 관심이 확 줄었네요. 은가누vs존 존스 생각이나 그 2천 만 유튜버이면서 복싱 초고수(전 프로)인 제이크 폴이 앤더슨 실바 복싱으로 이겼다는 얘기도 생각납니다. 올림픽 국가대표 출신 레슬러 벤 아스크렌 복싱으로 이긴 건 뭐 놀랍지도 않고 제이크 폴과 타이론 우들리와 복싱 경기도 있었다네요. MMA 팬분 만나서 주저리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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