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4/30 17:12
용병 둘과 한동희가 만약 5월에 살아나면 너무나도 완벽한 싸이클일텐데. 작년 4-5월도 있어서 5월도 봐야 한다고 생각은 합니다 크크크
23/04/30 17:11
용병 투수 둘 없어도 리그 1위가 가능하네요 덜덜덜
뭐 다 분석 나왔듯 갑자기 리그 철벽이 된 김상수-김진욱-구승민-김원중 불펜에 작년에 잔루만 챙겼미만 올핸 말도 안 되는 득타율
23/04/30 17:12
사실 기록만 보면 지금 성적은 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어차피 현재 기록도 스몰샘플이라 확신하긴 힘들죠. 선발진만 어떻게 하면 성적에 맞는 팀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23/04/30 17:44
지금 성적만 보고 분석하면
선발이 조금만 흔들려도 과감히 내려버리고 불펜으로 이기고 있긴합니다 8연승 기간동안 불펜 방어율이 1도 안되니까 대신 선발은 나균안 빼고 5이닝도 못던지고 있습니다.
23/04/30 17:14
스토브 보강이 너무 알차긴 했지만 용병 망하는걸로 상쇄되는데 흐름이 좋아요.
지금 kt가 꼴아박는게 너무 커서 가을야구자리 하나 나올수있음
23/04/30 18:35
안우진은 이번시즌 최악의 피칭했는데 그게 5이닝 2실점..
이정후는 지금 심각하네요. '이정후 걱정은 하는거 아니다' 소리에 자기는 자기가 걱정된다더니 지금 부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겨울에 괜히 타격폼 손 댔다가 지금 심각하게 헤메는 중인듯. 결국 타격폼은 완전히 작년으로 돌아왔던데 타격감은 안온거같고 오늘 앞에서 김혜성이 계속 나가는데 뒤에서 진루타 하나 못치고 오히려 낭낭한 도루타이밍에 번트라는 본헤드플레이까지..
23/04/30 18:43
한화는 걍 지금 흐름이 답이 없습니다
그나마 순위에 비해 선발이 최소한의 밥값을 하지만 채은성이 침묵하니까 그냥 타선도 동시에 다 죽어버려서 득점이 안나오고 그 누가와도 5번 타선부터는 걍 없는 사람들입니다 작년에도 빠따 그렇게 침묵했을때 코치 바꾸라 바꾸라 했는데도 그대로 가더니 그게 더 심각해져서 돌아왔네요
23/04/30 19:51
이 자체가 대단합니다.
시범경기 롯데:한화 중계에서 SPOTV 민훈기 해설위원이 두 팀 다 이러이러해서 전력이 강해졌다고 한 게 기억에 남는데 성적은 극과 극이라 기분이 묘하네요. 한화는 이명기 부상 이탈은 어쩔 수 없는 일이어도 외국인 선수 둘(스미스, 오그레디) 그렇게 뽑아서 크나큰 손실 본 건 자업자득이라 생각합니다. 팬분들이 우려하던 기아, 삼성도 선전하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네요. 키움과 KT의 부진이 의외고요. 흥미로운 글, 댓글들 감사합니다.
23/04/30 20:15
저희도 8연 머시기 하고 있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네요. 크크크
롯데 연승 끊어질 때 같이 끊어지지 않을까하는 근거없는 예감이 마구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