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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13 19:18:46
Name 그10번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NBA] SGA, 라빈 하이라이트, 나이키와 르브론 계약 이야기


1. 제대로 긁힌 라빈





2. 시카고 불스 채널에서 만들어준 익룡좌 하이라이트 크크크

3. 토론토가 4점 차로 패했는데 팀 자유투가 36개 시도해서 18개 성공....특정 선수가 아니라 팀 전체 자유투가 이렇게 난조인 건 드문 일이라서 박스스코어 보고 놀랐습니다.  




4. SGA가 코트 위에서 춤을 추는데 막을 선수가 없네요.



5. 뉴올은 한때 서부 1위까지 올라갔을 만큼 전력을 잘 갖추었는데 자이언이 1월 초 부상에서 돌아오지 못해서 플레이인에서 패했네요.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겠지만 진짜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Ftkl-Ls-Xo-AIrdke

6. 8번 시드 결정전은 토요일 오전에 진행됩니다.




7. 나이키의 이미지, 브랜드 메이킹과 마케팅 그리고 여러 캠페인에 비판도 많지만 그럼에도 큰 그림을 그리고 이슈를 선점하고 그걸 나이키와 소속 스타에게 부여해서 브랜드와 스타 선수를 빛나게 하는 능력은 참 대단한 거 같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천문학적인 계약 금액에 흔들리지 않고 필 나이트가 던진 질문을 잘 이해한 르브론도 대단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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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모이맨
23/04/13 19:32
수정 아이콘
SGA형님 드리블할때 그 여유 진짜 보는사람까지 마음편안해지는 '농구물리학자'
카푸스틴
23/04/13 19:36
수정 아이콘
기디가 슈퍼스타까진 되기 힘들수 있지만 보는 맛이 있어 참 좋네요. 올스타 레벨까진 성장했으면 하는
23/04/13 19:42
수정 아이콘
SGA를 모란트 하위호환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올시즌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23/04/13 19: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클리퍼스는 SGA를 보며 무슨생각을 할지 참...
오클은 진짜 미래가 창창한게 홈그렌들어오고 남아있는 1라운드티켓이 어마어마해서 유망주들 더긁던가
지금 유망주들 루키계약스케일에 묶여있을때 S급선수 트레이드하던지 FA영입해서 대권올인할수있는....
트리플에스
23/04/13 19:45
수정 아이콘
다음시즌 오클은 진짜 기대뿜뿜입니다. 홈그렌까지 가세하면 어우야..
인민 프로듀서
23/04/13 19:54
수정 아이콘
릅신 루키 시즌을 기억해보면...
AZG가 기막히게 잘나온것도 있었는데, 당시 리복 앤써6가 퍼포먼스도 그저그랬고 디자인도 별로였고 아이버슨도 그 시즌을 부상으로 거의 날렸죠. 아디다스는 티맥3였을텐데 신발 자체는 좋았지만 티맥2의 연장선에 그쳤고 성적도 올랜도를 꼴찌로 이끌었던...

그 이후 모습도 리복이나 아디다스나 농구화 시장에서는 솔직히 계속 아쉬운 모습만 보여줬기 때문에 나이키를 택한건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물론 에어조던과는 비교도 못하지만 ㅠㅠ
방탄노년단
23/04/13 20:03
수정 아이콘
저 좀 헷갈리는데..저 라빈이 덩크콘테스트에서 예술로 한 그 선수가 맞나요?..갑자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무적LG오지환
23/04/13 20:04
수정 아이콘
애런 고든이랑 죽어가던 덩콘 부활시킨 그 친구 맞습니다.
23/04/13 22:22
수정 아이콘
예 접니다
무적LG오지환
23/04/13 20:04
수정 아이콘
와 제이든도 없는데 저런 스가 누가 막냐ㅠㅠ
부대찌개
23/04/13 21:01
수정 아이콘
제이덥?
환경미화
23/04/13 22:13
수정 아이콘
익룡좌는 왜 저런 겁니까???
부대찌개
23/04/13 22:27
수정 아이콘
드로잔 딸이에유
환경미화
23/04/13 23:25
수정 아이콘
드로잔 딸인건 알고 있었습니다.
복합우루사
23/04/13 22:31
수정 아이콘
저 아이가 무려 더마 드로잔의 딸입니다.
더마 드로잔은 토론토 랩터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였습니다.
하지만.... 토론토 랩터스가 '우승'하기 위해 '드로잔갖고는 안돼겠다'라는 판단을 내렸고...
이에따라 샌 안토니오 스퍼스에 있었던 '카와이 레너드'와의 트레이드 카드로 이용하게 됩니다.
이는 토론토 랩터스 프론트에서 추진한 일이였으며... (심지어 트레이드 직전에도 '드로잔. 넌 우리와 함께 간다!!!'라면서 연막을 피웠죠..)
결과적으로는 카와이 레너드의 대활약 속에 프랜차이즈 첫 우승을 맛본 토론토 랩터스였습니다.
하지만... 토론토 랩터스의 팬들 대부분은 드로잔에게 서운한 감정보다는 미얀한 감정이 앞서고있지요...
환경미화
23/04/13 23:26
수정 아이콘
드로잔 딸인건 알고있었는데...
음..음..불스에있는 아빠의 승리를 위해 예전팀이었던 토론토의 자유투 방해를 위해 너런거였구만요?
복합우루사
23/04/14 08:21
수정 아이콘
딸이 자신의 아빠가 토론토에게 배신당했다는 것을 알고있으며
토론토 팬들도 드로잔에게 미얀한 감정이 앞서다보니...
드로잔의 딸, 드로잔의 와이프에게 별다른 제제나 위협을 가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곧미남
23/04/13 23:16
수정 아이콘
비욘드 스포츠 채널 너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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