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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5 17:33
랄은 내일 이길 수 있으면 5위 유력해 보이는데
백투백에 오늘 연장까지 해서 무리 안 할것 같기도 하고 .. 골스부터 미네소타까지는 역대급 플옵 경쟁을 하고있고 오클라호마랑 댈러스는 다른 의미로 역대급 경쟁을 하고있네요
23/04/05 17:53
서부 567은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크크
서부컨파는 누가 갈지도 예측하기쉽지않은.... 서부는 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않을거같습니다. 동부 컨파는 결국 보스턴대 밀워키가 될거같구요 필리는 위로올라가면 맥시 하든 엠비드 수비구멍막기가 쉽지않을거같습니다. 작년처럼 수비 개털릴거같은....
23/04/05 18:23
아무리 그래도 LAL 우승각은 아닐 거 같...습니다. 동부 강팀들을 이길 만한 포텐은 안 보여서요..같은 멤버로 부상없이 다음 시즌이면 모르겠지만..
23/04/05 19:16
엠비드가 최근 무섭게 스탯쌓으면서 치고나와서 한때 공홈 배당 역전까지 했는데…. 덴버 필라 맞대결에서 엠비드가 관리차원 결장하면서 또 애매해졌습니다.
요키치도 최근 경기 결장하면서 지금은 정배까지는 아니고 아주 약간 요키치 우위이기는 한데 진짜 한 끝 차이라 어떻게될 지 한치앞도 안보이는 상황이죠.
23/04/05 19:37
미첼+ 돈치치 스가 중에 플인 통과하는 팀 선수가 퍼스트 받을거 같습니다.
미첼 스탯이나 팀 성적이나 못받을 이유가 하등 없다고 봅니다.
23/04/05 19:44
개인적으로 안받았던 선수가 받는게 좋고
엠비드도 너무 잘해서 엠비드 받았으면 했는데 최근 엠비드 인터뷰나 엠비드 지지하는 몇명이 너무 보기가 힘들정도로 으악스러워서..
23/04/06 15:28
킹스팬으로 17년만에 플옵 진출해서 너무 좋습니다.
플옵이야 다들 초짜라 흥분해서 잘하긴 힘들것 같아 큰 기대는 안하지만 그래도 진출 자체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진출 확정짓던날 어차피 거의 확정이라 별 감정 없을 줄 알았는데 눈물이 핑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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