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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4/03 23:04:33
Name 우주전쟁
Link #1 이종격투기카페
Subject [연예] 올해 개봉 예정인 한국영화 16편... (수정됨)
길복순은 이미 공개되었고 나머지 영화들은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연 이들 가운데 누가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을 것인지...
몇몇은 벌써부터 불안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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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3 23:09
수정 아이콘
원더랜드는 내년에도 개봉예정이겠죠?
리클라이너
23/04/03 23:12
수정 아이콘
노량 기대 중 입니다.
카시야스
23/04/03 23:12
수정 아이콘
승부는 결국 미뤄지는 건가요
메가톤맨
23/04/03 23:15
수정 아이콘
1947 보스톤이 의외로 흥행가능성 보입니다...
23/04/03 23:18
수정 아이콘
기성 감독들 마저 망하면 정말 한국 영화 멸망할 듯 파묘,노량,보호자는 개봉시 바로 보러갈거고 나머지는 평을 보고 갈려구요
외계인,드림, 더문, 보스턴은 거릅니다.
HalfDead
23/04/0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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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볼게 좀 있네요
23/04/03 23:26
수정 아이콘
파묘,드림,원더랜드 정도만 보러 갈 것 같네요.서울의 봄이나 콘크리트는 색감 보고 결정할 것 같습니다.
드림은 아이유 인질 센데 포카로도 좀..
퍼블레인
23/04/03 23:31
수정 아이콘
드디어 더 문이!
23/04/03 23:32
수정 아이콘
정우성의 보호자... 포스터가 너무 포드 vs. 페라리 느낌인데요 크크
겟타 엠페러
23/04/03 23:33
수정 아이콘
아... 몇개는 볼것 같은데 일일이 다 보기에는 극장비용이 좀...
트리플에스
23/04/03 23:39
수정 아이콘
거미집 원더랜드 개같이 기대중..
김하성MLB20홈런
23/04/03 23:42
수정 아이콘
파묘 보호자 서울의봄 범도3 거미집 정도가 취향에 맞을거 같아 보이네요. 저 5개는 어지간한 악평 아니면 보러 가봐야겠어요
23/04/03 23:42
수정 아이콘
보스턴이랑 더 문은 벌써 영화 다 본 듯 한 느낌이..
클라우디오
23/04/03 23:45
수정 아이콘
킬링로맨스가 없네요 ㅜㅜ 전 나름 기대중인데 병맛B급감성...
그게무슨의미가
23/04/04 00:00
수정 아이콘
길복순, 1947 보스턴 빼고 다 땡기네요. 비싸긴 하지만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제맛이라.
근데 진종서라니. 크크크크
23/04/04 00:03
수정 아이콘
보러 갈 시간적인 여유만 있으면 보고 싶은게 많네요.
할수있습니다
23/04/04 00:18
수정 아이콘
파묘는 진짜 기대중입니다.
23/04/04 00:27
수정 아이콘
손익분기점 넘길 작품들이 꽤 보이는데요. 지금은 영화산업에 대한 비관론이 지나치게 팽배해진 것 같아요.
Judith Hopps
23/04/04 00:30
수정 아이콘
강제규는 제작취향이 참.. 지겹네요. 연모씨랑 더불어 믿고 거르는 2인..
내년엔아마독수리
23/04/04 00:33
수정 아이콘
김태용 감독 캐스팅 너무 날로 드시네
설탕가루인형
23/04/04 10:59
수정 아이콘
여보 내가 좋은 시나리오가 생각났는데
카마도 탄지로
23/04/04 00:47
수정 아이콘
외계 인 의외로 재미있을지도
Lazymind
23/04/04 00:48
수정 아이콘
파묘는 봐야지..
No.99 AaronJudge
23/04/04 00:53
수정 아이콘
파묘 기대됩니다
23/04/04 00:59
수정 아이콘
저중에 노량은 보러 갈것 같네요
12년째도피중
23/04/04 01:13
수정 아이콘
거미집은 시놉이 되게 땡기네요. 보러갈까.
빼사스
23/04/04 01:39
수정 아이콘
드림 너무 기대됨.
23/04/04 01:42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3는 평가를 봐야하겠지만 무난무난하게 잘 넘길것 같고

노량은 아마 입소문타고 제법 관객 모을 것 같고

나머진 잘 모르겠습니다
10빠정
23/04/04 01:48
수정 아이콘
재미있으면보고 재미없으면 안보면되지. 영화만들고 돈 못벌까봐 걱정들이 많네요 크
23/04/04 02:24
수정 아이콘
진짜 줄거리만 보면 기대되는 영화들이 꽤 되내요
탈리스만
23/04/04 06:08
수정 아이콘
그냥 딱 소개만 보면
1.밀수 2. 콘크리트 유토피아 4.노량 5.파묘 7.피랍 11.서울의 봄 13.범죄도시3 14.거미집 16.발레리나
이렇게는 보러 갈 것 같네요. 나머지도 소문 좋으면 얼마든지
라인업이 제법 빵빵하군요. 까봐야 알겠지만 크크
김유라
23/04/04 06:23
수정 아이콘
이거보면 볼게 없다는 것도 또 거짓말인거 같네요 크크크
Liberalist
23/04/04 06:35
수정 아이콘
노량 파묘 보호자는 나오면 일단 셧업 앤 테잌 마이 머니를 외칠거고, 나머지는 평을 보고 갈 생각입니다.
raindraw
23/04/04 07:11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기대작이 많네요
23/04/04 07:21
수정 아이콘
오 재밌어보이는게 많네요
톤업선크림
23/04/04 07:21
수정 아이콘
승부 개봉 안하려나요..
몇 개 기대되는게 보이네요+_+
YsoSerious
23/04/04 07:29
수정 아이콘
나름 기대되는 영화가 꽤 있어보이네요?
나는 한국 영화 망했다 망했다해서 볼게 하나도 없는줄
도들도들
23/04/04 07:56
수정 아이콘
오 김태용이 돌아오네요
23/04/04 08:30
수정 아이콘
시놉시스만 보면 파묘, 거미집, 범죄도시, 밀수 보고 싶네요.
파묘랑 거미집은 개봉날 보러 갈듯
가족의탄생
23/04/04 08:50
수정 아이콘
밀수,서울의 봄,원더랜드-내가 이분 영화 보고 너무 좋아서 pgr아이디도 이걸로 바꿨습니다.-거미집은 감독 때문이라도 아주 망작이라는 말 없으면 무난하게 볼 것 같고,
노량은 우리 아들이 1,2를 모두 좋아해서 같이 볼 것 같고
범죄도시3,외계+인(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같이 간 마누님도 좋아했다구요)은 전작들을 재밌게 봐서 볼 것 같고,
보호자는 내가 정우성을 좋아해서 왠만하면 의리로 한번은 봐 줄 것 같습니다.
모두 잘 나와서 우울한 소식만 가득한 23년 달래주길 바라 봅니다.
이찌미찌
23/04/04 09:20
수정 아이콘
왜계인 기대되네요.
23/04/04 09:27
수정 아이콘
파묘 보호자 드림 원더랜드 이 정도 기대됩니다여
김연아
23/04/04 09:45
수정 아이콘
유쾌한??

밀수 걱정되네요......
23/04/04 09:55
수정 아이콘
노량 파묘 범죄도시는 보러갈 듯
거미집 외계인은 고민 좀 해 보고
그럴수도있어
23/04/04 10:16
수정 아이콘
밀수 기대합니다!
시행착오 합격생
23/04/04 10:21
수정 아이콘
파묘 범죄도시
보러갈 예정입니다.
23/04/04 10:36
수정 아이콘
노량 파묘 범죄도시 이 3개는 영화관에 보러갈듯합니다.
23/04/04 10:42
수정 아이콘
거미집 매력 있네요.
카즈하
23/04/04 10:44
수정 아이콘
근데 전종서 아닌가요?
앓아누워
23/04/04 11:14
수정 아이콘
감독부터 배우까지 대한민국 1군 총출동이네요 허허...
밀수 김해수 염정아 투탑은 기대가 됩니다.
드림 이병헌 감독은 아이유라는 재료로도 극한 코미디를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
정우성 영화 포스터가 좋네요 차종부터 포스터 색감 폰트까지 약간 90년대 느낌.

그나저나 배성우는 바로 나오는군요.
23/04/04 11:33
수정 아이콘
일단.. 극장에 걸리는 영화는 거진 다 볼거 같군요.
탑클라우드
23/04/04 12:12
수정 아이콘
저는 외계인 기대합니다... 1편도 재미있게 봤다구요...
안철수
23/04/04 13:56
수정 아이콘
전부 기대되네요. 역대급인듯
23/04/04 14:50
수정 아이콘
파묘는 정말 기대되고 노량이랑 범죄도시도 보긴 할 듯. 나머지는 평가 보고
이직신
23/04/04 20:27
수정 아이콘
거미집은 뭔가 스토리만 보면 시대적배경을 제외하면 홍상수 감독 영화 내용에서 볼법한거 같기도 하고 소설 내용 같기도하고..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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