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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3 23:18
기성 감독들 마저 망하면 정말 한국 영화 멸망할 듯 파묘,노량,보호자는 개봉시 바로 보러갈거고 나머지는 평을 보고 갈려구요
외계인,드림, 더문, 보스턴은 거릅니다.
23/04/03 23:26
파묘,드림,원더랜드 정도만 보러 갈 것 같네요.서울의 봄이나 콘크리트는 색감 보고 결정할 것 같습니다.
드림은 아이유 인질 센데 포카로도 좀..
23/04/03 23:42
파묘 보호자 서울의봄 범도3 거미집 정도가 취향에 맞을거 같아 보이네요. 저 5개는 어지간한 악평 아니면 보러 가봐야겠어요
23/04/04 01:42
범죄도시3는 평가를 봐야하겠지만 무난무난하게 잘 넘길것 같고
노량은 아마 입소문타고 제법 관객 모을 것 같고 나머진 잘 모르겠습니다
23/04/04 06:08
그냥 딱 소개만 보면
1.밀수 2. 콘크리트 유토피아 4.노량 5.파묘 7.피랍 11.서울의 봄 13.범죄도시3 14.거미집 16.발레리나 이렇게는 보러 갈 것 같네요. 나머지도 소문 좋으면 얼마든지 라인업이 제법 빵빵하군요. 까봐야 알겠지만 크크
23/04/04 08:50
밀수,서울의 봄,원더랜드-내가 이분 영화 보고 너무 좋아서 pgr아이디도 이걸로 바꿨습니다.-거미집은 감독 때문이라도 아주 망작이라는 말 없으면 무난하게 볼 것 같고,
노량은 우리 아들이 1,2를 모두 좋아해서 같이 볼 것 같고 범죄도시3,외계+인(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같이 간 마누님도 좋아했다구요)은 전작들을 재밌게 봐서 볼 것 같고, 보호자는 내가 정우성을 좋아해서 왠만하면 의리로 한번은 봐 줄 것 같습니다. 모두 잘 나와서 우울한 소식만 가득한 23년 달래주길 바라 봅니다.
23/04/04 11:14
감독부터 배우까지 대한민국 1군 총출동이네요 허허...
밀수 김해수 염정아 투탑은 기대가 됩니다. 드림 이병헌 감독은 아이유라는 재료로도 극한 코미디를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 정우성 영화 포스터가 좋네요 차종부터 포스터 색감 폰트까지 약간 90년대 느낌. 그나저나 배성우는 바로 나오는군요.
23/04/04 20:27
거미집은 뭔가 스토리만 보면 시대적배경을 제외하면 홍상수 감독 영화 내용에서 볼법한거 같기도 하고 소설 내용 같기도하고..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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