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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4/01 11:23:03
Name 손금불산입
Link #1 프리미어리그 공홈
Subject [스포츠] [해축] 여러 경사가 겹친 아스날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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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카요 사카가 프리미어리그 3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3월 4경기에서 3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고. 커리어 첫 수상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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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목록입니다. 이번 시즌 래쉬포드의 위엄이긴 하네요.

아스날은 이번 시즌 외데고르와 사카 2명이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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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아스날 선수가 단일 시즌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던 가장 최근의 시즌을 찾아보면 03-04 시즌이 나온다고 하네요. 즉 아스날의 마지막 리그 우승 시즌입니다. 과연 이번 시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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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도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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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이달의 감독상 리스트. 아르테타는 이번 시즌에만 벌써 4번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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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시즌 이달의 감독상을 4번 수상한 감독은 지금까지 총 3명이라고 합니다. 17-18 과르디올라, 19-20 클롭, 22-23 아르테타. 참고로 앞에 두 사람은 해당 시즌 리그 우승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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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팀들의 잔여 일정은 다음과 같다는군요. 아스날은 리버풀, 맨시티, 뉴캐슬 원정이 남아있어서 쉽지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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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역사상 3월 마지막 날에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던 팀의 최종 순위표. 과연 아스날은 듬성듬성 있었던 업셋의 희생양이 될 지 아니면 우승을 굳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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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와 알렉스 퍼거슨은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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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는 "클럽의 가치를 존중했으며, 아스날이 지금의 위치로 성장하도록 만든 아스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라는 폭풍간지 멘트를 남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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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schach
23/04/01 11:38
수정 아이콘
어우 33라운드...

둘 다 리버풀전도 남아있군요
바카스
23/04/01 11:50
수정 아이콘
홀란드 득점수 대비 이달의 선수상 1번은 의외네요
안아주기
23/04/01 12:11
수정 아이콘
리버풀이랑 맨유는 사이좋게 3번씩 미끄러졌네요. 크크크크
인생은아름다워
23/04/01 12:18
수정 아이콘
남은 일정 난이도는 맨시티도 비슷하다고 봐서.. .이번엔 아스날이 확실히 유리하긴 하네요.
FastVulture
23/04/01 12:26
수정 아이콘
벵옹 ㅠㅠㅠ
시나브로
23/04/01 12:30
수정 아이콘
아스날 우승하면 정말 엄청난 감동일 것 같아요......ㅠㅠㅠㅠ 박지성 맨유 중계 때부터 본격적으로 입문했지만 90년대부터 작년 아우르는 저 이미지도 왠지 찡합니다.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이터널 선샤인
23/04/01 12:37
수정 아이콘
교수님 ㅠㅠㅠㅠ
Santi Cazorla
23/04/01 12:40
수정 아이콘
우린 유로파 없지롱 ㅎㅎ
23/04/01 14:09
수정 아이콘
벵간지는 여전하네요 ㅎㅎ
오레오레오나
23/04/01 14:20
수정 아이콘
이미 그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ㅠㅠ
23/04/01 23:43
수정 아이콘
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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