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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31 09:26
에크렘 코느루발 소식이면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됩니다. 공신력이 제로인 수준은 아닙니다만 이양반 스타일이 자기가 들은건 필터링 없이 그냥 뱉고보는 스타일이라.
참고로 이양반 대표적인 헛발질이 아자르 첼시시절 맨시티 이적설이랑 손흥민 레알행….
23/03/31 09:53
김민재: 제가 무엇을 잘못했길래...
+) 사실 전 토트넘도 김민재 선수 입장에선 충분히 고려해 볼 수 있는 선택지라고는 생각해요. 어쩌니저쩌니 해도 빅클럽 말석에는 낄 수 있는 규모의 팀이고, 런던이라는 세계적인 대도시 연고 + 영어권 국가 + 자녀 교육 + 한국 직항 노선 + 손흥민이라는 현지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의 존재 등
23/03/31 10:45
손흥민이랑 트러블도 있고 김민재 중국 터키 이탈리아 넘어다니면서 보인 행보를 보면 누구 도움 받는 타입은 아니라 가능성은 매우 떨어질듯..
23/03/31 10:28
지금 재계약 하는건 김민재 입장에서는 바보같은 결정임 2주짜리 바이아웃 기간 지나고 나서 해도 충분하고(애초에 나폴리랑 계약을3+2로 했으니) 이번시즌 끝나면 2년남아서 바이아웃 기간 지나도 김민재가 갑의 위치에 있는데 굳이 5년 재계약을 박을 이유가 없음 지금 5년계약 박으면 그냥 나폴리 종신하겠다는 뜻이라
23/03/31 11:11
주급만 어마어마하게 맞춰준다면야...
근데 나폴리가 김민재를 위해 주급체계 깰리도 없고, 다른 빅클럽에서 고연봉 제시하면 바로 나가는게 맞죠. 김민재 그동안 이적보면 클럽에 충성심이 엄청 높은타입도 아니고, PL에서 고연봉으로 유혹하면 충분히 나갈듯.
23/03/31 11:25
많이들 맨유부터 해서 레바뮌까지 얘기하던데, 주전으로 못 뛰는 팀은 절대 이적 안 할 겁니다. 애초에 나폴리 선택한 것도 쿨리발리가 나가고 주전 보장이 되서였고, 이제는 세리에 우승팀에서 닥주전인데 아무리 빅클럽이라 해도 로테이션 따리는 성에 안 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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