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3/29 13:53:52
Name SAS Tony Parker
File #1 1680065408024.jpg (134.6 KB), Download : 53
Link #1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76/0003988195
Subject [스포츠] 전미 유망주 10위 & 레전드 문태종 아들 재린 스티븐슨,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전격 발탁


전설적 슈터 문태종의 아들 재린 스티븐슨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에 포함된다.

추일승 대표팀 감독은 29일 스포츠조선과의 전화 통화에서 "재린 스티븐슨을 대표팀 예비 엔트리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귀화 절차 밟는다고 합니다 원앤던으로 NBA 직행도 가능한 순위 유망주가 한국에 생기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무더니
23/03/29 13:56
수정 아이콘
문태종에 뭔가 전설적인이라니까 괜히 어색하네요 크크
벌써 키도 꽤 크고 기대가됩니다
23/03/29 14:52
수정 아이콘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데다 전성기가 이미 지났다는 평가임에도 국내에서 뛰던 당시 국내 최고의 슈터라고 불렸으니 전설적은 맞긴 하죠.
무더니
23/03/29 15:24
수정 아이콘
틀리단 소리는 아니고
전랜팬인 입장에서 그냥 뭔가 저희팀 선수(?)이미지가 강한데다가
아직 뭐랄까 그렇게 나이들지 않았단 인식이 있어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콘칩콘치즈
23/03/29 13:58
수정 아이콘
전미랭킹10위면 로터리도 가능하겠네요. 단번에 역대 국농 1위급으로!
김하성MLB20홈런
23/03/29 14:01
수정 아이콘
일단 귀화 완료 도장 찍히기 전까지는 변수가 많아서 섣부르게 국대 예비 엔트리에도 안올렸으면 하는데...
위르겐클롭
23/03/29 14:04
수정 아이콘
문세종 기대가 크네요
무냐고
23/03/29 15:0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터졌습니다.
아브렐슈드
23/03/29 15:31
수정 아이콘
문태종 의문의 아머드 문방원설...
윤석열
23/03/29 14:05
수정 아이콘
저는 좀 회의적인게 한국 국대엔 저런 포워드형 외국인 선수가 필요한게 아니라 마레이, 라건아형 덩어리가 필요합니다...ㅠㅠ
SAS Tony Parker
23/03/29 14:09
수정 아이콘
포지션 가릴 처지가 아닙니다 재능 모아도 모자란 판이죠
윤석열
23/03/29 14:11
수정 아이콘
우리가 강팀하고도 맞불 가능했던것도 라건아가 발란슈나스도 막아주고 해서 그런거였죠...
결국 FIBA룰에선 센터노름이라...ㅠㅠ
23/03/29 14:09
수정 아이콘
마레이는 이제 고작 크블 2년차라...
윤석열
23/03/29 14:11
수정 아이콘
마레이형이지... 마레이는 불가능이죠 이집트 국대라 ㅠㅠ
23/03/29 14:10
수정 아이콘
1번-이현중-재린-여준석-5번
덩어리랑 포가만 어떻게 좀..
윤석열
23/03/29 14:11
수정 아이콘
덩어리는 국내 내에선 해결이 불가능하죠 ㅠㅠ
위르겐클롭
23/03/29 14:18
수정 아이콘
스펙상으로는 워니가 딱인데 말입니다..(어떻게 막을거야?)
윤석열
23/03/29 14:35
수정 아이콘
미국 국대 경력이 있어서 불가능할껍니다 ㅠㅠ 아쉽
김하성MLB20홈런
23/03/29 14:42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하는데
우선 당장 귀화 입질해볼만한 덩어리가 안보이고(워니/마레이는 국대 경력, 프림은 아직 검증 부족), 일단 아시아권 상대로는 14아겜처럼 국대 구성해도비벼볼만 하다는 계산으로 보입니다. 이현중+재린이 공격에서 캐리해주고 하윤기+여준석에 한 명정도만 더 있어서 수비에서 비벼주기만 한다면...
윤석열
23/03/29 14:44
수정 아이콘
그래야죠머... 라건아때처럼 삼성이 도와주지않는이상 그 어떤 덩어리도 국내로 귀화하려하지않을껍니다.
스펠맨조차 먼가 좀 기대했던거같은데 오퍼조차 안왔다니....
자이너
23/03/29 14:45
수정 아이콘
NBA가 아니라 G리그 선수라도 있으면 '감사합니다.' 해야 할 처지죠.
그리고 센터 없으면 대세인 스몰라인업으로 하면 됩니다.(잉?!)
윤석열
23/03/29 15:33
수정 아이콘
스몰라인업이 가능한게 NBA에 수비자3초룰이 없기 때문에 좀더 유동적으로 가능한게 있죠...
피바룰엔 수비자3초룰이 없어 큰 센터가 페인트존에서 골끼퍼처럼 지키고 있어서 덩어리 1명은 필수죠
23/03/29 22:02
수정 아이콘
가끔 나오긴 하는데 성장이 좀 아쉽긴 하죠. 기대만 받았다 하면 다 부상에.. 괜찮다 싶으면 사이즈가 아쉬운 경우도 많고요. 유망주들도 있어서 최소한 수비에서 국제 무대 기준 1인분해줄 빅맨 한둘만 있으면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데 참 아쉽습니다. 라건아도 곧 은퇴고.
及時雨
23/03/29 14:51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뿌듯해하실듯
율리우스 카이사르
23/03/29 14:53
수정 아이콘
농구선수는 키가 크면 어차피 군면제라 귀화가 상대적으로 쉬운건가여?
23/03/29 15:2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종목 관계없이 귀화자는 자원하지 않으면 복무하지 않습니다. 그냥 재린 스티븐슨이 귀화에 긍정적인거죠.
그리고 귀화자에 대한 FIBA의 룰도 명확하구요. (귀화자는 1명만 대회 엔트리에 등록 할 수 있다.)
及時雨
23/03/29 15:52
수정 아이콘
귀화인은 군대를 안 가요 일단...
하승진도 공익 갔습니다 그리고.
율리우스 카이사르
23/03/29 16:56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신검받을 때랑 기준이 달라졌나보네요! 감사합니다.
캐러거
23/03/29 15:01
수정 아이콘
전태풍 유툽에 전화연결로 나왔던 그 친구네요 크크
Fabio Vieira
23/03/29 15:34
수정 아이콘
태종이형 뿌듯하겠네요 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3/03/29 15:49
수정 아이콘
귀화하면 이름이 문재린일까요 문세종이 될까요??
SAS Tony Parker
23/03/29 15:55
수정 아이콘
이름은 따로 붙여주기도 해서 봐야 알겠네요
긴 하루의 끝에서
23/03/29 16:10
수정 아이콘
문태종이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음에도 아들의 귀화 이야기가 나오는 건 문태종이 한국 국적을 취득하기 이전에 출생하였나 보군요.
23/03/29 17:18
수정 아이콘
문태종은 한국 복수 국적을 취득한지 12년 밖에 안 되었고 재린 스티븐슨은 고교생이니까요.
다만 아버지가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귀화 과정은 상당히 원활해진다고 하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064 [스포츠] [WWE/AEW] 몇가지 소식 [7] TAEYEON5519 23/03/29 5519 0
75063 [스포츠] [KBO]SSG 민경삼 사장님 SK 단장 때 왜 신인 계약금 절반만 주셨나요? [26] Fin.8553 23/03/29 8553 0
75062 [스포츠] 축구협회 ‘16강 특사’에 대한체육회는 황당 “규정 없는데 무슨 근거로?” [86] Davi4ever12955 23/03/29 12955 0
75061 [스포츠] 김민재 인스타 댓글 근황 [18] OneCircleEast11965 23/03/29 11965 0
75060 [스포츠] 김민재 인스타 사과문 발표 [84] SAS Tony Parker 13430 23/03/29 13430 0
75058 [스포츠] [해축] 유럽 vs 나머지 전세계 베스트 11 [39] 손금불산입8009 23/03/29 8009 0
75057 [스포츠] [해축] 메시 퀴라소전 3골 1어시.gif (데이터) [14] 손금불산입5578 23/03/29 5578 0
75055 [스포츠] 전미 유망주 10위 & 레전드 문태종 아들 재린 스티븐슨,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전격 발탁 [33] SAS Tony Parker 8247 23/03/29 8247 0
75053 [스포츠] 월드컵 폼 꾸준히 유지중인 선수.MP4 [12] insane9019 23/03/29 9019 0
75051 [스포츠] 선수협 “장정석 단장, 박동원 불러 두 차례 뒷돈 요구” [26] 핑크솔져11265 23/03/29 11265 0
75050 [스포츠] 단독] 넥스트 기타리스트 임창수, 베트남서 오토바이 사고 사망 [13] SAS Tony Parker 10823 23/03/29 10823 0
75048 [스포츠] KIA, "장정석 단장이 농담조로 한 이야기...박동원 측 다르게 받아들인 것 같다" [36] insane9811 23/03/29 9811 0
75046 [스포츠] [KBO] 박동원에 FA 뒷돈 요구 녹취파일 신고...장정석 KIA 단장 사의 표명 [103] nearby12947 23/03/29 12947 0
75045 [스포츠] [NBA] 요키치 vs 레너드 누가 우위인가 [61] 소년명수6772 23/03/29 6772 0
75041 [스포츠] [해축] 김민재 "멘탈 무너졌다. 국대보다 소속팀에만 집중하고 싶다." [138] 손금불산입16263 23/03/29 16263 0
75040 [스포츠] [축구] 한국 대 우루과이 리매치.gif (데이터) [11] 손금불산입6667 23/03/29 6667 0
75039 [스포츠] [NBA] 북방에 나타난 의적 [20] 무적LG오지환4980 23/03/28 4980 0
75038 [스포츠] 왜 이렇게 빨리 역전하나요 콜롬비아! [9] 빠독이9614 23/03/28 9614 0
75036 [스포츠] '승부조작 제명 48명 포함' 대한축구협회, 대규모 사면 단행 [189] TheZone15247 23/03/28 15247 0
75034 [스포츠] 2023 KBO 시범경기 종료, 1위는! [38] 일신8549 23/03/28 8549 0
75033 [스포츠] [NBA] 아쉽게 끝난 MVP 결정전 [17] 그10번7110 23/03/28 7110 0
75030 [스포츠] [해축] 콘테는 어떻게 토트넘의 독이 되었나? [30] 손금불산입10998 23/03/28 10998 0
75021 [스포츠] [NBA] 르브론 복귀전 [7] 그10번6190 23/03/27 619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