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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8 17:45
위에 다른분 말씀해주신 이유도 있고, 축구는 20팀 리그 기준 경기수가 시즌당 38경기밖에 안되는터라 승률로 따져버리면 겹치는 팀이 꽤 많이 생길겁니다.
23/03/28 19:01
윗분들 설명에 덧붙이자면
경기의 흥행을 위해서 축구는 승의 가치를 크게 두는 거죠. 축구는 비기고자만 하면 서로 큰 부담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야구는 비기는 게 축구보다 훨씬 더 어렵습니다. 축구는 서로 대충하면 비길 수 있다면 야구는 서로 잘하거나 엄청 못해야 비기는 경기가 나오죠.
23/03/28 17:45
시범경기는 원래 버리는 조정기간이긴 한데....
타선이 '진짜' 전력투구에 통하느냐가 일단 변수이고....(당장 작년 시범경기 타율왕-홈런왕의 시즌 성적은?) 스미스 문동주는 확실히 기대할 만 한데 페냐 김민우 변수와 김서현이 심각한 제구불안을 노출했다는 정도...?
23/03/28 17:52
김서현은 아무래도 바로1군은 아닌거같고 2군서 제구좀 가다듬고 다시 오는게 맞는거 같아요
지금당장 불펜투수가 부족한 상황도 아니라 급하게 안갔으면 합니다.
23/03/28 18:02
김서현 선수가 최근 경기에서 연달아 몸에맞는공 내줬다는 거 보고 불안불안하더군요. 크리티컬한 문제가 아니기를 바랄 뿐입니다. 파쿠만사님 말씀대로 어린 선수 육성에 너무 서두르지 않기를.
23/03/28 18:42
손혁단장이 일부러 공빠른 투수들 모은다고 했는데 확실히 옜날 하고는 투수들 구속이 많이 올라온것 같습니다.
암흑기때 보면 용병하고 김범수 정도 빼면 150은 커녕 140후반대 던지느 투수도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문동주 김서현 제외하고더라도 투수들 구속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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