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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1 23:52
대형 로펌에서 전관 변호사 포함 변호사를 6명이나 선임하면서 생활고 타령하더니
알바 컨셉 사진까지 슬쩍 흘리다가 들통나고... 성공해서 일반 대중들 따위는 우습게 보이나봅니다
23/03/12 00:03
요즘 다양한 플랫폼에 연기할만한 컨텐츠가 워낙 많아서 조용히 있다가 여기저기 알음알음 출연하면서 슬그머니 복귀하면 그냥저냥 먹고 살텐데
23/03/12 05:12
적어도 이건 벼랑끝 전략이기라도 했죠.
이미 도박으로 자숙후 복귀라 걸리면 뒈지는거 알고 지른거죠. 근데 이건 그냥 빨리 복귀하려고 언플한거라 더 이해가 안갑니다.
23/03/12 00:41
저 의도가 더 역겨운건 일반인들은 당연히 하는 알바일을 무슨 '나 지금 벌 받고있어요~' 라는걸 보여주는 용도로 쓴다는거죠. 토나오는 마인드셋
23/03/12 14:43
이 생각은 해본적 없는데 공감이 가네요. 원래 이런 일 할 사람이 아니라는 마인드가 박혀있지 않으면.. 일처리가 어설픈 것보다 이게 더 문제인듯...
23/03/12 02:51
배우는 어떤 사고를 쳐도 그냥 입다물고 가만히 있다보면 복귀의 기회가 주어지고
성공적으로 복귀한 사례들도 넘쳐나는데 왜 굳이 이런저런 소리를 해서 더 욕을 먹는지...
23/03/12 08:26
저 사진이 어떤 의도로 찍힌 사진인지 추측, 추론 말고 어느 정도 내용이 밝혀진 이후 욕을 하든, 평가를 하든 하는게 어떨까요?
다른 사람을 평가하기 전에 한 템포 쉬는 습관.
23/03/12 10:58
정말, 지난 사건의 경과를 봐선 짱 박혀 있다가 연기 뿜뿜 할 작품 골라서 인상 팍 박아주고 '인성은 몰라고 연기는 잘하네...'로 귀결 되면 되는데...
사실 아직 늦지 않은 듯 싶으니 연기 공부 빡시게 하고 정말 작품 잘 골라서 나오길..하지만...그간 나온 작품을 보면 작품성 좋은 작가나 감독과는 딱히 인연없어 보이네요. 아저씨를 찾아 가면..혹시..
23/03/12 13:18
벌금보다 변호사단 비용이 더 비쌀텐데 왜 이러는 걸까요?
광고 위약금이나 작품관련으로 일정벌금 이상 처벌이면 위약금을 내야하는 조항이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벌금 @@만원 이상의 실형일시 위약금을 내야한다는 조항이 있다면, 지금의 행동들이 설명이 되긴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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