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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5 15:00
시릴 간이 또 이렇게 허무하게 갈 줄이야 ㅠ.ㅠ 진짜 기다린 빅매치인데 좀 허무하네요
존 존스가 악마의 재능이긴해요 미오치치전 기대합니다.
23/03/05 15:12
하빕 우스만 등등 업계 수많은 선수들이 p4p 역사상 1위 존스라고 하지 않나요? 그 앙숙이던 코미어도 존스는 인정해왔는데 3년쉬고 헤비급 한방에 따버렸으면 인정할때가 되긴됬죠 2체급 무패인데
23/03/05 15:13
선수들이 잘하는 선수라고 인정한다고 약쟁이라는 과거가없어지는것도아니고
개인적인 심정으로 도저히 인정할수가없습니다 다른 분야들에서 치터를 고트라고 하는 종목이있나싶어요 1번이면 그렇다쳐도 무려 3번입니다 이 선수가 잘하는 선수다 라고 인정하는것과 고트라고 해버리는건 다른거라고봅니다 요즘은 고트가 너무 남발되는 경향이있어요
23/03/05 15:13
경기끝나고 미오치치 콜아웃했고 백사장이 미오치치 붙이지 않을까요 크크 저 레슬링 실력으로는 100번붙어도 승률 10%도 못나올것 같습니다
23/03/05 15:16
시릴 간이 생각보다 너무 그래플링이 처참해서 가능성이 없어 보이더군요. 당장은 안 되고 1년 후에나 기대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23/03/05 15:15
존스 KO 당하는 거 볼 수 있나 했더니... 역시 못 보네요. 미오치치하고 다음 대전 잡혀 있는데 전성기에도 코미어하고 비슷했던지라 현상태로는 한참 안 될 것 같네요. 다만 레슬링에 요리는 안 당할 거란 정도만 해서 시릴 간보다는 나을 것 같고요. 은가누 아니면 안 될 것 같은데 복싱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 존스 대 은가누는 못 볼 가능성이 높고요.
23/03/05 17:39
은가누와 경기 진짜 보고 싶었는데 크크 예전에 앤더슨 실바와 라이트 헤비급으로 붙는 드림매치 상상했던 생각도 나네요 앤실 와이드먼한테 무너지기 전에.
GSP랑 앤실 미들급으로 붙는 드림매치 생각했었던 기억도 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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