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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3 14:10
리사가 천억에 계약해서 멤버들 이백억씩 주면서 재계약하면 이백억 이익에 앨범도 자주 나오는 블랙핑크가 될 수 있으려나요. 물론 이름은 그대로 쓰지 못하겠지만요.
23/03/03 14:12
블핑은 사실 개인으로도 충분히 탑으로 활동 가능한 수준이라,
재계약 안하고 그룹활동만 이벤트성으로 가끔하는게 이둑이 클 것 같긴합니다.
23/03/03 14:14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96&aid=0000636177
[블랙핑크 재계약…불가능한 꿈일까] 2023.02.14 리사의 재계약 여부는 특히 관심사다. [리사는 2020년, YG 전 매니저에게 10억 대의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해당 매니저는 리사에게 부동산을 알아봐 준다는 명목으로 돈을 중간에서 가로챘다.] 이에 YG와의 신뢰 관계가 추락했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특히 최근엔 글로벌 업체 등에서 리사에게 1000억 원 수준의 개런티를 지급하겠다는 설도 나온 상태. 팀 내 유일한 해외 멤버(태국 출신)인 만큼 아시아권 및 글로벌 포석을 위해선 달콤한 제안일 터. [다만 최근 성북구 소재 약 661㎡(200평대)의 단독 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국내 활동을 이어 가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이런저런 내용이 있는 기사네요.
23/03/03 14:33
전 매니저 사기로 yg에 대한 신뢰관계가 추락한 상태에서 1000억원 수준의 개런티를 제시하는 기업이 나타난다면 가겠죠
저 정도의 금액을 제시할수있는 기획사면 중국말고는 없을테니 중국 기획사라고 봐야겠네요 요즘에 kpop을 asian pop이라고 중국인들이 sns에서 우기고 있는데 그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리사를 노리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리사의 블랙핑크 활동을 허락하는데 중국 기획사의 허락이 있어야 하고 그 허락을 받으려면 수익을 얼마나 쪼개야 하고 중국 내 스케줄이 최우선이어야 할테고 어렵겠군요 1000억을 선택하고 중국에 묶일 것인지 아니면 200억을 택하고 계속 글로벌 무대 누비기로 할 것인지
23/03/03 14:52
블랙핑크 노래 듣지도 않고 관심도 없던 그룹인데 저처럼 태국 여행 다녀오고 나서 라이트한 빠가 되신 분은 없을까요? 크크.
마침 태국 콘서트 때 여행을 다녀와서 그런지 현지에서 블랙핑크 위상을 제대로 느꼈습니다. 국뽕이 제대로 느껴지던.. 방구석에 있다 보니 몰랐는데 정말 대단한 그룹이네요.
23/03/05 09:26
저 분은 몇년째 블핑은 날조까지 해서 까내리고 JYP만 찬양하는 분이라 저렇게 얘기하지만
솔로 성적만 봐도 제니는 너무 오래전에 나와서 참고가 안되지만 비슷한 시기에 나온 로제 리사만 봐도 똑같이 1주 차트인하고 광탈했죠 다만 나중에 리사 수록곡 머니라는 곡이 밈화 되면서 바닥부터 역주행해서 차트인한거지 그게 독보적인 인기 때문은 아니죠 어느 그룹을 봐도 블핑만큼 인기가 고른 팀이 없는데 어떻게든 리사 원툴 동남아 원툴로 몰고가려는 세력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23/03/03 15:29
모아놓으니까 이정도인건데. 단적으로 얘기해서 각자 솔로 데뷔했으면 이정도 파괴력 안나왔습니다.
이젠 인기있는걸로 인기있는 단계니까 별 의미없는 얘기겠죠..?
23/03/03 15:37
동남아의 인기도 있지만 중국에서의 인기도 있지요.
중국에서도 오디션 프로그램 멘토 역으로 출연하면서 예능 출연도 먹히는거 확인됐고 해서 활동할 저변이 많을겁니다.
23/03/03 16:24
리사가 중국으로 가면 이제 블랙핑크 팬덤 뿐만 아니라 kpop 팬들이 둘로 쪼개져서 리사가 k-pop 이냐 c-pop 이냐 가지고 진흙탕 싸움을 할 모습이 미리 그려집니다.
23/03/03 18:16
국내는 제니 였는데 연애설이나 활동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예전같지 않아 보이고.
최근 남초에서 지수가 꽤나 잘 나가는거 같더군요. 여초는 아직도 설강화가 어쩌고 하는 똘추들이 꽤 남아 있어서 남초와는 좀 다른 모습이구요. 리사는 국내에서 인기가 많다고 보긴 힘듭니다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아이돌중 또 리사만큼 인기 많은 멤버도 실상 없죠. 실력으로는 안티도 못까다 보니까 동남아라고 폄하는 많이 당하긴 합니다.
23/03/03 16:58
bts 재계약 할때 사업보고서 무형자산 70억 찍혀서 인당 계약금 10억 추정되고 빅뱅 재계약 할때 총 80억 계약금 이야기 나왔습니다. 그룹마다 상황이 다르다고 해도 뭔가 오버스러운 분위기네요.
23/03/03 18:37
yg는 블핑 놓칠수가 없는 위치입니다.
무엇보다 현재 yg는 블핑 없으면 회사가 반토막이 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인데다가 월드투어만 돌아도 들어오는 돈이 장난 아닐거니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yg의 차기 걸그룹인 베이비몬스터인데... 이 베몬은 블핑의 낙수를 무조건 필요로 합니다.베몬 멤버 소개영상만 봐도 블핑멤버들 찬조?출연 시키고 있죠. 베몬은 블핑 멤버들이 아끼는 후배,여동생 이런 포지션을 무조건 필요로 하는데 만약 블핑이 깨진다? 그러면 아이돌 팬덤 특성상 블핑팬들 상당수는 베몬을 경쟁자로 여기게 됩니다. 그기에 상당수는 안티로 변할거구요. 블핑팬들이 yg는 물론,베몬의 안티가 되면 과연 버틸수 있을까요?크크 예전에도 말했지만 블핑 재계약이 안되는 단 하나의 경우는 블핑멤버중 누군가가 연예계에 환멸을 느끼고 일반인으로 살겠다면서 은퇴하는것 밖에 없다고 봅니다.
23/03/03 19:24
테디가 만들어 내는 음악과 여기서 오는 스타일링 없는 블랙 핑크...상상할 수 없네요.
재계약이 잘 안된다면, 2N1...과 비슷해 지지 않을까 싶네요. 이걸 블랙핑크도 리사도 잘 알고 있지 않을까,,, 최근 리사가 서울에 70억대의 개인 소유 주택을 마련 할 걸로 아는 데 왠만하면 재계약되지 않을까 싶네요. 대신 어차피 긴 휴식기 개인의 활동에 대한 자유도를 높여 주고 대신 지금처럼 앨범 내면서 활동 하면, 1000억 정도는 문제 없이 벌 수 있을 듯 싶네요. 문제는 YG란 회사가 SM처럼 1인 집중 체제라 같은 리스크를 안고 있어서 현재의 영광을 미래에도 이어 갈수 있을 지는 의문이다 싶네요,
23/03/03 19:43
블랙핑크가 빅뱅 재계약수준으로만 재계약해도 리사가 천억버는게 그리 어려운일이 아니죠. 만약 재계약 안해도 돈때문은 아닐거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발 멤버 전원 재계약했으면...
23/03/03 20:27
글로벌은 리사 제니 로제 지수 순일꺼 같고
패션쪽은 지수 제니 로제 리사 같고 (디올은 지수 진심 팬인듯) 그냥 서양인 시각에서 제일 좋아하는 멤버는 제니인듯 (동서양 막론하고 가장 호감형이죠 고양이 귀염상)
23/03/04 09:37
천억이 현실성 있는 금액인가요? 계약금이 천억이면 수익배분까지 생각하면 왠만한 월클 스포츠 스타들급 계약이란 얘기가 되는데...
7년 계약이라고 쳐도 연간 130~140억 가량.. 와이지 연간 이익이 400억이 안됩니다. 그런데 한 그룹도 아니고 한 멤버에게 계약금 1000억(당연히 수익 배분도 이전 계약에 비해 훨씬 유리하게 바뀔테니..)같은데요.. 아무리 리사가 동남아 시장을 꽉 잡고 있다지만 동남아는 동남아입니다. 우리나라는 동남아 시장에 대한 과소평가만큼이나 핑크빛 희망이 너무 큰거 같아요.
23/03/04 13:48
네 그렇게 읽었습니다.와이지만큼 리사로 높은 매출을 올릴수 있는 회사가 있는 지도 의문이고 더 의문인건 위에 몇몇분들이 천억 할만하다고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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