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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02 10:48:39
Name 及時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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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v.daum.net/v/7p2nL5T6QG
Subject [스포츠] 일간스포츠 선정 프로축구 40주년 베스트 일레븐




https://v.daum.net/v/7p2nL5T6QG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K리그.
연맹 차원에서 명예의 전당 헌액자를 선정하는 것과 별개로, 일간스포츠에서 전문가 패널 10인의 투표를 통해 베스트 일레븐을 뽑았네요.
연맹에서 선정한 30주년 베스트 일레븐과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 30주년 베스트 일레븐도 가져와 봤습니다.
최전방이 10년 사이 완전히 바뀐게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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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23/03/02 11: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염긱스가 대단했군요
及時雨
23/03/02 11:22
수정 아이콘
올 시즌이 마지막일 수 있을텐데, 3골 추가하면 최초의 80-80 달성이 가능한 선수라...
대단한 족적을 남겼죠.
23/03/02 11:46
수정 아이콘
이동국이 밀리네요...
목민심서
23/03/02 12:04
수정 아이콘
이동국이 밀린건 아직 은퇴하기 전 30주년인거 같고 40주년에는 뽑혔네요.
안철수
23/03/02 11:50
수정 아이콘
인게임 영향력이랄까
라데는 클라스가 다르다는 이미지가 남아있죠.
23/03/02 16:38
수정 아이콘
명예의 전당 후보와 일간스포츠 선정 또는 30주년에 들어있는 선수 중에 겹치는 선수를 추려보면 이렇게 나오네요.

1세대 최강희(2), 박경훈(2), 최순호(1)
2세대 신의손(2), 김주성(2), 홍명보(2), 하석주(1)
3세대 신태용(2), 유상철(2), 김병지(1), 서정원(1)
4세대 이동국(1)

4세대는 30주년에 대부분 대상이 아니었을테니 제외하고 1~3세대에서 헌액되는 선수는 어느 정도 비슷하게 나올 것 같습니다.
다만 2세대는 김현석이나 라데 같은 선수가 하석주와 자리를 바꿀 지도 모르겠고
3세대는 김도훈이나 대중적인 인기가 있는 안정환 같은 선수가 서정원 대신 들어올지도 모르겠네요.
시나브로
23/03/02 17:53
수정 아이콘
염기훈 올라왔군요. 엄청 대단한 롱런..
수지짜응
23/03/03 09:05
수정 아이콘
모든선수들이 전성기 기량으로 월드컵 간다면 16강 확률 한 50%는 될까요 크크
토너먼트는 좀 그러니 챔쉽가면 중위권정도 유지 가능할까요 시즌 내내?
及時雨
23/03/03 09:1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승격 경쟁권까지는 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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