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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1 22:10
저 동네 골글은 KBO 골글이랑 좀 다릅니다.
크보는 베스트 10 대신 골든 글러브를 주는 느낌이고 저 동네는 공, 수 분리해서 공격은 실버슬러거, 수비는 골드 글러브로 주죠.
23/03/01 22:31
음... 뭐 비단 그런 훈련을 한다해도 수비는 답답해서 내가 다 막는다 급으로 해버릴 겁니다 크크크크
당장 미국에서 [메이저리그가도 먹힐 수비다] 정도 평들었던 딕슨 마차도가 그냥 KBO 수비를 씹어먹었거든요. 토미 애드먼은 당대 리그에서 최고의 2루 수비로 선정됐고 올해도 브랜든 로저스가 긁혀서 그렇지, 애드먼이 받아도 아무도 이견없었을 수준이라... 거기다가 키스톤이 메이저리그 탑급 수비력인 김하성이라 더더욱 걱정 덜으셔도 됩니다.
23/03/01 19:04
좀 찾아봤는데 집안의 가족들이 전부 수학 전공한 야구인이네요..
아버지는 윌리엄스 칼리지에서 수리경제학 전공했고 야구선수로 활동.. 어머니인 곽경아씨와 학교에서 만난 캠퍼스 커플이고.. 지금은 토미 현수 에드먼이 졸입한 고등학교에서 수학 교사 + 야구부 코치 형인 존 에드먼 3세는 휘튼 칼리지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데이터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고.. 여동생인 앨리스는 데이비슨 칼리지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전력 분석팀으로 일하고 있네요. 대학에서는 배구선수로 활동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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