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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1 13:58
크크 그렇긴한데 음바페가 카타르 월드컵 전까지 폄하 당한거 생각하면 마냥 이상하진 않죠
일딘 저부터 뱀머리 행세한다고 삐딱하게 본지라..
23/03/01 20:00
노쇼두 기량이나 사우디 리그의 수준과는 별개로 그 담론은 프리미어리그나 라 리가가 아닌 이상 무조건 언급될 수 밖에 없을겁니다. 당장 이번 시즌 리그 앙도 라카제트가 10골 넣는 리그로 싸그리 묶여서 평가절하당하기 때문에... 분데스나 세리에도 예외가 되진 못했죠. 임모빌레, 레반도프스키까지도 그런 이야기를 들었으니...
23/03/01 12:38
알나스르가 2위와 승점 2점차로 리그 1위이긴 한데 아직 12경기나 남아서 아챔 진출 여부는 모릅니다. 아챔은 1위만 진출 가능한지라.
23/03/01 12:49
땡깡부리지않고 프리시즌 충실히 보냈다면 월드컵에서 그나마 활약하고 멘유에서도 지난 시즌정도의 활약 정도는 했을 것 같습니다만 지 성질이 다 망쳤죠 뭐..
23/03/01 15:03
유럽 주요 리그에서 전혀 못 써먹을 실력은 아닌데 위치나 몸값이 실력에 비해 너무도 높기에 답이 없죠. 실력에 맞는 금액에 +@를 줘도 남는 이름값(인기)이긴 한데 그 +@가 실력에 맞는 금액의 몇 배나 되고 팀케미조차 해치니 돈이나 많이 받고 뛰는 것외엔 딱히 선택지도 없는 것 같습니다. 결국 돈은 남고 그게 본인 몸값이고 프로는 몸값이 중요하다는 걸 생각하면 명성은 추락했어도 얻는 건 있죠.
23/03/01 15:23
실력은 그래도 프리시즌에 몸만 잘 만들고 팀 지시에만 잘 따르면 유럽에서도 아직 못써먹을 수준은 아닐겁니다.
이 친구의 문제는 지나치게 높은 연봉과 끝없는 에고죠. 연봉을 무슨 리그 탑 급 선수만큼 받아먹으면서 감독지시 안따르고 자기 교체한다고 화내고 선발 아니라고 멋대로굴고... 전성기 시절이라면 그래도 능력 하나보고 참아줄 팀도 있었겠습니다만 지금으로선 그걸 감안하고 굳이 영입할만한 수준은 아닌 게 현실...
23/03/02 09:44
뭐 사우디리그 해트트릭을 하던 뭘 하던 그냥 관심밖이면서 그냥 유머거리 정도?
그냥 전세계적으로 웃음거리로 전락한게 큰 듯 합니다. 사우디리그 백날 씹어먹어봐야 누가 인정해주겠습니까 .. 열심히 잘 하고 떠나서 막바지에 우스운 꼴을 자처해서 만들다 보니 결국 이 꼴 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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