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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8 07:18
저는 연예부 기자 = 분쟁지역 암거래 무기상이라고 봐서..
어그로가 끌리고 싸우면 싸울수록 돈을 버는 포지션이라 맞는 말을 해도 삐딱하게 볼 수 밖에 없네요.
23/02/28 09:05
근데 뭐 맞는 말이라는 게 무기보다는 훨씬 중요한 가치 아닐까요. 이번 사건의 경우에는 뭐 진짜로 맞는 말을 했는지 두고 봐야겠지만요.
23/02/28 07:59
나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재밌게 보기도 했지만,
너무 운빨망겜인 요소가 심했죠. 결승에서 정해민이 빨리 감아 제껴서 이기나 했는데 마지막에는 우진용이 이겨서 대단하구나 하고 있었는데 저 말이 사실이라면 실망스럽긴 하겠습니다.
23/02/28 08:35
윤성빈, 추성훈도 아니고 우진용을 제작진이 주작까지 해가면서 밀어줄 이유가 1도 없다고 생각해서 뚜렷한 증거가 나오는게 아니라면 제작진의 설명이 맞아 보입니다.
23/02/28 08:45
내용은 차치하고 이진호 유투버의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은 정말 맘에 안드네요.
윤형빈을 이긴 피지컬과 지구력이 좋은 정해민씨가 블라블라 우진용씨가 이기고 나서도 포효하지 않고 있는 상황 블라블라 너무 대놓고 의혹으로 몰아가는 화법에 짜증이 나네요.
23/02/28 09:00
저 내용의 사실여부와 상관없이
첫판에 사실상 아무 문제가 없었으면, 우승확정급이니 우승정해놓고 그다음판은 첫판에서 이긴사람이 이기도록 양 선수가 미리 정해놓고 그에 맞춰 경기를 하면 될거같은데요. 이렇게 하면 나중에 뒷말이 나와도 포장이 되잖아요. A선수가 이미 이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B선수는 원활한 촬영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다해 협조했다고. 실제로 오디션에서 이런 뒷이야기가 나왔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23/02/28 11:05
서로 이야기가 완전히 상반되서 결과가 어떻게 나올런지 궁금하네요. 제작진은 백지상태로 초기화한적없다라고하고 유튜버는 백지상태로 최소한번이상 초기화했다라고했으니..
23/02/28 13:21
정황상 운영미숙으로 보이네요. 라이엇코리아에서 맨날 하는 그런류의 삽질같은거...
다만 이 시리즈도 시즌 몇개는 더 히트칠만한 컨텐츠인데 깔끔하게 잘 털고 갔으면 좋겠네요
23/02/28 13:48
저것말고도 정해민이 프로그램 방영이후 피지컬100 관련 행사나 언급을 일체 안하는 등
그럴듯 한 정황이 많습니다. 라디오에서 TOP5 불렀는데 정해민과 한명이 참석 안했구요. 그리고 PD가 만든 프로그램 이력보면 고개를 끄덕 할 겁니다. 갠적으론 너무 재미도 없었어요. 억지로 본 느낌입니다. 차라리 출발드림팀 하는게 나을뻔
23/03/01 00:59
아니 무슨 깡으로 재경기는 없었다는 헛소리를 한겁니까?
경기중단 후 수 시간 뒤에 재개가 된건데, 재경기의 정의를 자기들 마음대로 바꿔서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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