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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15:26
저는 같은 부천 출신에 최초 500경기 필드플레이어 김기동 감독이 없는게 아쉽더라고요.
윤정환 감독은 203경기 20골 44도움이네요. 누적이 모자랐나...
23/02/23 15:29
30주년 당시 베스트 일레븐에는 1세대 최순호-박경훈-최강희, 2세대 김주성-신의손-홍명보, 3세대 신태용-서정원-유상철이 뽑혔었네요.
23/02/23 15:28
1세대는 모르겠고 2세대는 신의손 아니면 홍명보? 3세대는 진짜 주자면 k리그는 김병지 우위에 신태용 감독도 나쁘지않은 선택같고 4세대는 뭐 솔직히 이동국 안주면 주작이죠
23/02/23 15:30
3세대는 개인적으로 김도훈-신태용 경합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경기당 0.5골 가까운 비율의 김도훈과 최초의 60-60 클럽 누적의 신태용...
23/02/23 15:56
유상철 감독님은 전성기 시절 J리그 진출 기간이 길어서 사실 첫 턴 헌액은 어려울 거 같습니다.
리그 통산 142경기 37골 9도움이네요.
23/02/23 15:57
k리그 명예의 전당이라,,,,
1세대는 애매한데,,, (K리그 한정) 기록과 인기,,임팩트 등을 보면, 2세대 신의손 3세대 김병지, 4세대 이동국 일것 같아요. 선수생명이 길어서인듯 싶은데 골키퍼가 2명이 되네요..
23/02/23 16:07
위에서 유상철 감독님 이야기도 잠깐 했지만, 홍명보 감독님도 선수 생활 최전성기와 마지막을 해외에서 하는 바람에 누적이 많이 딸립니다.
리그 통산 156경기 14골 8도움이라, 02년 빨이 좀 있어야 가능할 거 같네요 크크크
23/02/23 16:06
현역은 뺏나보네요 어차피 4세대 이동국이 있어서 안될테고
3세대가 빡세네요 신태용 김병지 이운재다 첫타임에 뽑힐만한 올타입급에서도 손꼽히는 커리어 보유자들인데
23/02/23 16:15
다른 세대는 잘 모르겠는데 2세대는 제가 어릴 때 국내 축구 잘 모를 때 유일하게 뉴스등으로 접해서 알고있는 선수가 신의손 선수였어서 2세대는 신의손!!
23/02/23 16:18
신의손 코치님도 정말 대단한 선수였죠.
리그 전체의 룰을 바꿔버린 선수였으니... 귀화 축구인으로서 꾸준히 국내에서 활동한 것까지 감안하면, 이번이 아니라도 언젠가는 무조건 헌액될 분입니다.
23/02/23 18:24
김주성이 더 유력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공격자원이 아무래도 가점을 먹는데다, 수비 전환하면서 당시 기준으로 대단히 오랫동안 뛴 원클럽맨이라... 홍명보 감독의 경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최전성기에 일본 활동을 해서 국내 리그 기록은 생각보다 적어서...
23/02/23 18:42
30주년 베스트 일레븐이 그거 감안해서 황선홍 감독 뽑았다가 리그 커리어가 너무 적어서 욕을 먹었습니다 크크크
이빈엔 그래도 황선홍 감독은 후보에서 빠졌네요.
23/02/23 19:16
이 전체 40명 중에서요 4명요? 덜덜덜
정말 빡세군요 그냥 세대중 한명 조건 빼고, 제가 봣던(?) 선수들 중에서 뽑는다면 최순호, 신태용, 샤샤, 이동국 4명이 1티어 같이 느껴지는군요. 개인적으론 고정운, 이상윤, 김주성, 신의손, 홍명보, 안정환, 김은중 선수도...그저 개인적으로 뽑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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