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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1 23:56
https://cdn.pgr21.com/spoent/0?1=1&page=5&sn=on&keyword=%EB%B9%84%ED%83%80%EC%97%90%EB%93%80
크크 전 최근건 많이 봤는데 나름 유구한 역사를 가지셨네요
23/02/11 23:13
제목 보고 유게인줄...
뮤지컬 남배우 중 원탑... 표를 구할 수가 없습니다 ㅜㅜ 오페라의유령 제 자리 좀 구해주세요 제발...
23/02/11 23:14
사골이순간이지만 조승우 버전은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죠
https://www.youtube.com/watch?v=_Uk5IK40n0I
23/02/12 00:35
박효신님도 대단하다는 것엔 동의하는데 (웃남때도 정말 힘들게 표를 구했습니다...)
제 생각은 조금 다른게 조승우님은 일반인(?)에게도 너무 어필이 잘되어서 (물론 박효신님도 어필이 잘되지만...) 여전히 1위는 조승우님이라고 생각합니다.
23/02/12 00:54
티켓파워라고 하셔서 순수하게 표 파는 능력만 생각했습니다. 박효신은 애초에 팬덤이 무지막지해서 일반인한테는 순서도 안 돌아오는지라..
개인적으로 티켓 파워가 순수하게 배우의 실력을 나타낸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누가 더 대단하고 이런 건 잘 모르겠습니다. 이거야 보는 사람마다 다 다르겠죠.
23/02/12 00:10
지킬앤 하이드를 조승우버전으로 봤는데 진짜 잘하긴 합니다. 물론 완전 전문 뮤지컬 배우처럼은(홍광호님,류정한님, 박은태님) 아니지만 느껴지는 힘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23/02/12 00:17
언급하신 그 누구보다 조승우 배우님 표 구하기가 힘듭니다...
- 인터파크티켓 VVIP인... 오늘도 뮤지컬 보고온 뮤덕... -
23/02/12 00:51
근데 조승우가 전업 뮤배는 아닌데 근본이 뮤배입니다...전업 보다야 나이도 있고 밀리는거지 본진 자체가 뮤배니 옥주현이나 박효신과는 다르죠
23/02/12 01:52
저 조승우 조차 살리지 못한 닥터지바고.......더블이였던 홍광호 회차 좌석 판매는 더 처참했던.
배우만큼 작품도 중요한 대표적 사례인 것 같습니다.
23/02/12 13:03
부활 10집에 조승우가 보컬로 참여한 '작은 너에게'라는 곡이 있는데, 당시 보컬이었던 정동하와 또 다른 매력이 있어 늘 플레이리스트에 넣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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