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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9 20:50
다들 스토리는 기대 하시고 본 건 아니잖아요 크크
연출 연기 ost 그리고 매력있던 두 여주조연분들... 간만에 붙들고 본 드라마였네요 오늘은 본방 사수해야겠네요 매번 넷플로 봤었는데
23/02/10 00:51
이건 원작 소설 읽고 내상이 너무 심해서....
여주인공을 너무 쓰레기처럼 이해할수 없게 만들었는데 드라마화 되면서 좀 다르게 각색하겠지하고 초반화보다가 원작대로 스토리 진행될거 같아 접었습니다. ㅠㅜ 오늘 완결인가보네요
23/02/10 01:27
대놓고 뻘예측이 되버렸네요.
아주 그냥 마지막회까지 낚시에 고구마에 닭가슴살까지?? 중간에 f워드를 내뱉긴 했지만, 나름 사이다는 멕여주네요. 그래도... 만족합니다.
23/02/10 08:19
저는 반대로 안수영이 정청경 애 가져서 도망간게 아닐까 예측했었는데 이런쪽 흐름은 아니더군요
나름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 였습니다 뭐 마지막도 무난히 마무리 했다고 봅니다
23/02/10 11:29
열린결말이라고들 하는데 제가 보기엔 명백한 해피엔딩이였네요.
문가영이 연기한 안수영은 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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