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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9 15:13
진짜 우궁사의 한을 풀어주고 싶은건가요.. 구단주 바뀌고 크게 터뜨린다고는 했는데 이거일줄이야..
듀랭이는 계약기간이 많이 남아서 비싸게 주긴해야..
23/02/09 16:09
선수의 가치는 당연히 요키치가 높지만 우승과는 또 다른 문제라...
현역중에 파이널mvp가 두개 이상인 선수는 르브론과 듀란트 카와이고 듀란트는 르브론보단 확실히 젊고 카와이보단 건강하죠
23/02/09 15:49
크리스폴만 비보장 계약입니다. cp3는 올해 폼보고 계약여부결정할거같고 부커 KD 에이튼은 계약기간 넉넉하죠
물론 느바에서 슈퍼갑선수들의 계약기간은 의미가없긴하지만....
23/02/09 15:20
와..............................새로운 구단주 부임 후 뭔가를 보여줄 분위기였지만 이렇게 화끈할 줄은 몰랐네요.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157483&sfl=wr_7&stx=phx&sop=and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157696&sfl=wr_7&stx=phx&sop=and
23/02/09 16:05
준 선수들도 미네소타보다 빡세고 미네소타는 마지막 한장에 top5 보호라도 걸었는데 선즈는 못한거 보면 역시 듀랭이는 어마어마하게 비싼 남자였던 걸로...
하긴 여름에 미네소타가 얼마냐고 물어봤을 때 ‘타운스+앤트맨+5장‘ 불렀었는데 많이 싸진건가 싶기도 하고 크크
23/02/09 15:41
브루클린은 폴 피어스, 가넷에 이어 또 속아버린 엔딩이긴 한데, 그나마 풀뿌리 다 뽑히는걸 막는 선택을 했네요.
23/02/09 15:57
비교할수도 없죠...
애초에 듀빙은 fa로 합류한 선수들 입니다 걔네 요청으로 하든에 에셋을 많이쓰긴 했는데, 그래도 뒤늦게나마 손절을 잘해서 받아온 자원이 어마어마하죠
23/02/09 16:31
어쨋든 둘 다 우승하려고 데려온건데, 전자는 귀신 같이 에이징커브가 씨게 왔고, 후자는 공존 실패와 무전술 감독이라 파이널은 가보지도 못 하고 끝났으니까요. 그래도 리빌딩 전환한건 정말 다행이긴 합니다.
23/02/09 15:54
크크,
미쳤다 미쳤다, 지금 경쟁자들 폼 보니까, 이거 잘만하면?? 각 나온거죠. 이번 시즌 우승은, 덴버, 보스턴, 클립스 중에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하하 피닉스가 과연.
23/02/09 16:11
듀란트는 승부욕이 있지만 팀내에서 케미를 망친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그린에게 트래쉬 토킹을 먹거나 어빙의 깽판 짓에 피해만 봤죠. 그럼에도 같은 팀원을 저격하거나 한적은 없습니다. 어빙 조차도요. 부커 역시 한성깔하지만 팀 케미를 깬 행동은 못본 것 같아요.
23/02/09 16:25
둘이 올림픽때 1on1도 같이 하고 꽤 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전에 듀란트가 이적요청 했을 때도 부커와의 친분으로 피닉스가 후보지이기도 했고... 듀털빙 뭉칠때도 친분으로 뭉치고 인게임에서 조지면서 틀어진거니 경기는 뛰어봐야 알겠지만 당장 서로간의 알력다툼 같은게 생기지는 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23/02/09 16:38
브룩이랑 듀란트도 내부에서 안좋은일 있었나요?
아님 시아캄 트레이드가 완전 실패로 돌아가는 상황을 알고 나온건가... 시아캄만 데려왔다면 듀랭,시아캄 원투펀치에 좋은 롤플레이들도 많아서 충분히 강력한 우승권팀이였을거 같은데... 거기다 확고한 본인이 1옵션이고 말그대로 주인공인팀인데.. 피닉스도 대단하긴 하네요. 이번에 진짜 칼을 간듯한데 과연... 브뤀은 그래도 빅3의 실패를 메꿔볼려고 노력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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