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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9 09:33
그렇긴한데 단순 의심으로 조사받은 단계는 지난것같고, 경찰에 입건되었다고하니 정식으로 피의자전환이 된것같습니다. 아마 경찰에서 증거를 입수한것같네요.
23/02/08 23:48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 소명 -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일을 하긴 했는데 그게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정도 아닐까 싶슾니다.
23/02/09 00:09
대장내시경 2년마다 받는 사람으로서 프로포폴의 그 달콤한 개씹꿀잠은 이해하지만 이게 마약류로 묶여서 사회 고위권의 극심한 스트레스를 프로포폴로 잠시나마 잠에 기대는게 뭐가 큰 대중적인 피해인지 이해 못 하겠네요.
그냥 나보다 위의 사람들이 좀 편하게 지내면 싫은 느낌인가.
23/02/09 03:23
선생님 '약물오남용'가지고 웬 사회 고위권의 잠에 기대느니 대중적인 피해니 나보다 위의 사람들이 편하게 지내느니 이게 뭔소리십니까;;
23/02/09 10:44
식품의약품안전청 마약류 관리과에서는 "프로포폴은 마약처럼 기분이 좋은 환각 효과를 나타내 계속 투약하게 되는 정신적 의존성이 매우 높다."고 언급하고 있다. 라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포폴로 마취되어 잠이 들면 환각을 느낄 수도 없다. 하지만 프로포폴의 양을 마취되지 않을 정도로 줄여서 맞으면 환각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양을 조금씩 맞다가 정신적 의존성이 생겨서 뇌의 보상회로가 자극되기 시작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양이 점차 늘어나서 결국 중독되고 만다. 라고 하네요.
23/02/09 13:04
약물 오남용에 의한 처벌이니 핀트가 조금 틀렸습니다.
개인적으로 계급론은 공감하네요. 다들 쉬쉬할 뿐이지 사람들 모두 일정 부분은 체감하고 있을텐데
23/02/09 01:18
유아인 정도면...아이돌이나 드라마가 시류의 영향을 많이 받는 분야라면, 영화나 OTT는 한발짝 떨어진 데다
연기에 대한 신뢰도 있고 코어팬층도 있고...거기다 이미 이런 저런 말 실수나 혹은 개인 정체성 논란에도 지금껏 일자리 보전하는 거 보면, 한동안 자숙하고 나면 또 활동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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